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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4	남자어 듣기평가 문제 [새창]	2014-06-20 17:27:50	6	삭제
		5번인데.. 자고있는 상태고 아니고, 자기 전이면 졸리다고 전화 안 받을리는 없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을테니, 이후 방해 하지 말라는 거죠. 여자가 통화하고 싶다고 하는 얘기에, 게임한다고 얘기했다가 듣는 대답은 100% "내가 더 좋아? 게임이 더 좋아?"일 확률이 엄청 높은데 그 확률에 뛰어드려고 그대로 얘기할 리가..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0 10:10:35	0	삭제
		단점만 썼는데 박주영의 가장 큰 장점은 순간스피드 입니다 박주영 대표적인 득점루트인 수비 오프사이드 깨는방법이라던지 수비 제치는 방법은 모두 순속을 이용한 겁니다 오프사이드 깨는것 보면 이동국과 확실히 구분되는게, 박주영 선수는 수비 앞에두고 걸어다니다 그대로 수비들을 뚫어버리고 공을받죠.. 이동국 선수는 횡방향으로 달리다가 가속도를 이용해서 골대방향으로 90도 가까이 트는 움직임을 보여주고요 박주영이 드리블 할때나 킬패스 할때의 모습을 봐도, 항상 정지상황을 만들거나 템포를 죽인후에 옆으로 상대 제친 후 행동을 하죠 이게 가능할땐 수비는 죽을맛이긴 한데, 수비 반응이 쩔면 일단 킬패스 주려다 끊기고, 그러다 보니 수비가 좀 떨어져 서 수비하다 보니 드리블돌파도 오프사이드도 못깨는 연쇄적인 반응이 일어납니다 남아공때야 순속에 공중볼까지 좋았으니 no1옵션이 맞았는데, 지금은 그 두개 다 떨어져나간 형태라서 경기력이 처참한 수준까지 된거죠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0 09:41:47	0	삭제
		백패스로 원투패스가 나쁜옵션은 아니고 오히려 권장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로인해 없던 공간이 생기거든요 전 박주영이 이런 역할을 못하기에 연계플레이가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화축구의 중심에는 지동원이 있었고, 몰락의 중심에는 박주영이 있었습니다 공간에 대한 움직임만 보자면 지동원은 황선홍에 비견될만큼 역대급 선수고, 박주영은 상대 수비 사각형 존에서 벗어나질 않습니다 우리편 공미윙어들이 상대 수미를 박살낼 정도로 컨디션이 좋다면 박주영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상대에게 묶였을때는 팀에 도움을 하나도 못 주죠 박주영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박스를 들락날락 거리며 패스줄기를 만들지 못한다는 거죠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09:10:18	0/4	삭제
		박주영보다 잘하는 날고기는 어린선수가 누구죠? 뭐 지금은 폼 다 떨어져서 누굴 데려다놔도 박주영만큼은 할것같긴한데 폼 정상이면 김신욱 정도 레벨 아니면 어린선수들중 비교할만한 선수 없는데요?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8 20:32:14	0	삭제
		헐 일단 번호 3갠 맞으셨네
	309	밑의 박지성 듣보잡 글을 보고 써보는 허카우터 이야기 [새창]	2014-06-18 10:41:55	0	삭제
		축구전술에 대해선 별로인것 같긴 한데.. 세트피스 상황을 세팅한 능력은 역대 감독 중 탑이죠..
	308	냉정하게 박주영에대해 평가해봅시다. [새창]	2014-06-18 10:32:57	35	삭제
		이동국은 골넣어도 뽀록이라고 까였음.. 우루과이전에 교체로 나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으나 노골이라고 역적이 됨. 슈팅 0의 원톱을 뭘 봐서 평가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박주영을 거쳐간 결정적인 장면이 많은것도 아니고, 오늘정도는 국내 공격수 탑 20명중 누굴 데려다 놔도 저정도 움직임은 다 보일듯.
	307	박주영이 기대만큼 실망 스러운건 이거조.. [새창]	2014-06-18 09:47:54	0	삭제
		기대보다 완전 잘하지 않았나요? 근래 2-3년간 경기중 박주영 인생경기 수준이던데
	306	박주영 최전방 공격수라는게 경기당 평균 슈팅 한개도 못때려ㅡㅡ [새창]	2014-06-18 09:39:03	0	삭제
		박주영은 연계 좋은 선수가 아닌데 왜 자꾸 연계 얘기가 나오는지 몰겠네요 연계라 함은 공을 받고 주고 돌아나가고 지속적으로 그런 공간 잘 만드는 사람을 얘기하는데 그동안 박주영 경기에선 전성기때도 단한번도 그런걸 못봄 요샌 헤딩능력도 떨어지고 팀 패스줄기 막혀도 최전방만 고수하는등 국대레벨 원톱중 연계만 보자면 최하위 수준임
	305	냉정하게 박주영에대해 평가해봅시다. [새창]	2014-06-18 09:22:19	0	삭제
		그동안 다른 공격수들이 박주영처럼 했을땐 극딜을 당했는데 기대치가 얼마나 낮으셨길래 못해 보이지 않으셨는지 그동안의 2-3년 동안의 경기중 올대 일본전과 함께 인생경기 수준으로 잘한건 맞네요
	304	남양유업은 여전히 안 되는데 MBC중계는 왜 괜찮은 건가요 [새창]	2014-06-18 02:11:57	18	삭제
		남양도 남양이지만.. 나쁜짓은 다 하면서, 집값만 올리면 된다면서 새누리당 찍는거랑 별다를게 없어 보이는데요? 아니면 아는게 없다고 될것같은 1번 찍는 사람들이라던가.. 비약이라고요? 제가 보기엔 남양이든, 정치권이든 그 판단의 근본은 진정성 이었는데.. 축구는 진정성 따윈 필요 없고 자신과는 크게 관계 없으니 재미만 찾겠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전..
	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5 13:29:59	5	삭제
		그럼 쉐바를 봤을때 이태리 수준이 캐병신이고 토레스를 봤을때 스페인이나 리버풀 수준이 캐병신인가요? 영국 2부에서 박주영도 한골도 못 넣었으니 프랑스 수준도 참... 박주영 모나코 시절이면 누가뭐라 하나요? 지금 박주영 K리그오면 날라다닐것 같죠? 지금 몸상태로 오면 성남시절 이동국 수준만 해도 대활약 한거에요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5 12:49:04	2	삭제
		솔찍히 스트라이커에게 2명이상 제쳐 골 넣은 기억이 있냐고 묻는것 자체가 축구지식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지식이라 생각합니다 선수들마다 장단점이 있기에 감독이 각 선수들의 장점을 잘 살릴 전략을 잘 만들어야지 단점만 부각해서 발탁하지 않을꺼라면 드리볼 못하던 체코의 얀콜러, 헤딩슛 못하던 브라질 호날두, 특별할것 없던 인자기도 글코 다 국대레벨 안 되겠네요
	301	오더 내리면 따라오는 티어가 어디부턴가요? [새창]	2014-06-15 09:26:50	0	삭제
		그냥 사람들차이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4 12:11:57	2	삭제
		그냥 결정력 아닌가요? 1:1 수준이 전반에 몇번이었는데 단 한번도 못 넣음 초반에 골만 들어갔어도 스코어 뒤바뀌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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