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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4	배성재 왈 [새창]	2015-01-23 11:37:11	0	삭제
		진실의저울// 당시 홍명보가 아닌 다른 A급 감독이더라도, 차두리/이명주 "선수만 봤을때" 당시 상황상 빠진다고 하더라도 크게 이상할것 없다는 뜻이지.. 이 글 분위기가 차두리 선수는 무조건 국대레벨이었다는 듯한 느낌이라 남긴 댓글입니다. 홍명보같이 기준을 박씨를 비롯한 자기라인들에게는 느슨하고,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엄청 엄격했던건.. 당시 너무 화가나서 저도 축구 좋아하는데 월드컵 제대로 안 본 저로서도 전혀 옹호할 생각 없습니다. 그후 말씀하신대로 B급 얘기 이후론 진짜 축구계에서 아예 안 봤으면 싶어요..
	583	배성재 왈 [새창]	2015-01-23 10:26:59	0/7	삭제
		k리그로 이적후 별다른 모습 보이지 못 하다가 윗분 말씀대로 월드컵 3-4달 전부터 폼이 확 좋아지더니 결국 작년에 우측풀백 최고선수 였는데 일시적인건지 완전 회복된건지 확신이 없을테니 월드컵 3-4달 전인걸 감안하면 안뽑은걸 아주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582	프로그래머 분들은 매일 야근하나요?? [새창]	2015-01-22 22:38:25	0	삭제
		11시 출근에 7시 퇴근하는데 어쩔수 없는 일정 잡히면 한달정도 빡시게 야근 하기도 하고요 일단 남들 어느정도 배려하면서 지할일 잘하면 터치 안하는 분위기라..
	581	요즘 휴대폰 RPG게임들 보면 정말 아쉽습니다... [새창]	2015-01-17 19:10:08	0	삭제
		자동사냥이야 나온지 얼마 안된 개념이지만 자동전투는 80년대에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이게 가능한게 자동전투가 있다고 해도 일본식 RPG에서 문제될건 없거든요(액션RPG라면 문제가 있겟지만...) 왜 게임성에 반대된다는 거죠? 현재 스맛폰 유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임성은 타격감 컨트롤 파훼법 같은게 아니고 과시욕이에요 과시욕에 대한 게임성을 더 올리고 컨트롤에 대한 게임성을 내린건데 이렇게까지 문제삼을만한 일은 아닌듯요 저도 모바일게임 추세가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인디게임만 찾아 합니다만 스맛폰 인터페이스를 고려 한다면 나쁘지 앟은 선택이라 생각하네요
	580	[단독] ‘수습 갑질 파문’ 위메프, 정규직도 수시로 잘랐다 [새창]	2015-01-16 20:47:25	0	삭제
		쿠팡 얘기가 종종 나오는데 계약직으로 끝난다고 해도 기존 택배회사보다 더 좋은급여에 좋은환경으로 모범사례로 봐도 될것같은데요? 더 좋읃 모범사례가 나오면서 더 좋은 세상으로 바뀌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쿠팡 내근직들 얘기 들어봤을때 택배쪽도 아직 초기라 연장중인거지 다른택배회사와 다르게 신입교육이 들어가다보니 쉽게 자르지도 않을것 같네요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7:57:21	1	삭제
		페이커 선수가 예전처럼 부동의 원탑이 아닐뿐이지, 아직도 국내 최고 선수라는거 프로게이머들도 인정하고 들어가는걸 과대평가라니.. ㅎㅎ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5:48:20	3	삭제
		IT쪽이라 좀 틀릴수도 있긴 한데, 주변에 쿠팡, 위메프, 티몬에 다니거나 다녔었던 사람들 꽤 되는데 회사간 평가 수준들을 종합해 보면 쿠팡 >> 넘사벽 >> 티몬 > 위메프 더군요. 위메프에서도 특정 팀들은 만족도 상당히 높은 분들도 계시긴 한데, 유난히 위메프만 못 버티시던 분들이 많더라고요.. 쿠팡의 업무환경은 IT에서 최상위급으로 치는데, 쿠팡까지 갑질했다는데 실망해서 들어왔더니 역시나 싶네요...
	577	우리나라 축구 감독은 정말 잘 뽑은듯... 슈틸리케의 위엄 [새창]	2015-01-14 17:59:55	0	삭제
		나이대 대표를 제외한 국대는 육성을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이미 검증된 선수들을 잘 조합해 최고의 결과를 내야 하는 자리입니다. 히딩크를 예로 드셨는데, 히딩크때는 자국 월드컵으로 인해 국내 리그를 조기폐장하고 클럽팀 이상으로 장기간 합숙한 결과입니다. 리그 운영시에도 주축선수들은 수시로 빼 갔으니 거의 8개월간 합숙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고, 그로인해 엄청난 성장과 조직력이 갖춰진것인데.. 이 후로는 그런 특혜는 불가능 하기에, 그때와 같이 국대의 포커스를 육성으로 잡을 수 없습니다 (해외리거들 때문이라도 이젠 불가능.) 아마도 그동안 슈틸리케 감독님의 행보를 봤을때, 해임될때까지 응원할 듯 하네요.
	576	남태희빼고 넣을 선수도 없음 [새창]	2015-01-13 18:54:48	0	삭제
		한교원이 주력 + 오프더볼 위주 플레이어 아닌가요?
	575	원딜도 할 말있어요ㅜㅜ [새창]	2015-01-13 10:10:05	0	삭제
		롤챔스때 마타가 잔나로 봇라인 씹어먹던데요? 평타를 계속 쳐대니까 상대가 결국 못 버팀
	574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1-10 03:37:29	0	삭제
		PC게임 아니고선 전부다 웹 거친다고 생각하심 될듯요.
	573	육아가 힘든데 티비에서는 [새창]	2015-01-08 21:49:22	1	삭제
		개인적으로 귀엽고 사랑사러운 순간이 많다기보다 그 순간의 기쁨이 워낙 커서 힘든 순간들을 다 잊는듯요 주변사람들에게 결혼에 대해서도 갯수로 따지자면 안좋은게 9고 좋은게 1이지만 비중으로 따지자면 3:7정도라고 하는데 육아도 비슷한것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가 행복한 표정 지으면 그런 행복감이정말 없는듯요
	572	기차에서 자리양보 하라는 무례한 애엄마 [새창]	2015-01-08 11:46:43	6	삭제
		세금계산서// 전 왠만하면 양보해 주란 뜻으로 말씀드린건 아니고요.. 양보해 주는건 자석 산 사람 권리입니다. 그걸 주변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죠. 게다가 확실히 권리가 나뉜 티켓과 몇시간씩 걸리는 기차에서 양보해 주는건 꽤 큰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전 몇몇 분들이 아이 데리고 좌석사지 않은 무개념 얘기를 하시길래, 좌석을 안 산게 아니라 못 산 사람들이 많을 뿐이라는걸 말씀 드리고 싶을뿐.. 그 이외 자기 아이 힘들거나 내가 힘든건 내 사정이지, 다른 사람 사정은 아니죠.. 그게 싫으면 몇주 전에 확실히 예매 해 놨어야 할일.(물론 급한일이 생기긴 하지만..)
	571	기차에서 자리양보 하라는 무례한 애엄마 [새창]	2015-01-08 10:39:07	13/20	삭제
		좌석이랑 입석이랑 가격차이 거의 안 나요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좌석을 끊기 싫어서가 아니라 좌석을 끊을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일텐데. 저도 몇번 좌석 못 끊어서 몇번 입석간적 있는데, 몇천원 나지도 않는돈으로 몇시간 서서 가려니 진짜 힘들더라고요.. 남의 권리를 저런식으로 대한게 무개념이지, 좌석을 못 끊을수도 있는데 그걸로 비아냥거릴 필요까진 없는듯.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7 10:11:50	1	삭제
		와이프 주말에 친구들 만나고 오면 매일 집안꼴이 이게 뭐냐고 하던데 그나마 3-4번 정리 한건데도 그래요 ㅠ.ㅠ 집안일 해보면 정말 티 안나고 힘든거 알죠 주변분들 얘기 들어보면 나만의 시간은 출퇴근 시간이란 얘기들을 하시는데 가정주부들은 그런것도 없죠 저는 첫째 어린이집에 10개월쯤부터 보냈는데 와이프가 산후우울증 와서 어린이집 3시간 정도 맡기고 하고싶은일좀 하고 휴식좀 하라고 했네요 뭐 그래도 얘기들어보면 그때도 못 쉬고 집안일 하더라고요 애 없을때나 맘편히 집안일하지 애 있으면 집안일도 대충하게 된다면서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에게도 어떻게든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요 어린이집 비용은 거의 없으니 보내고 휴식을 하는것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만 어린이집 보내고 일을 하려면 파트타임이나 집안일 해줄분들 구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진심 엄마가 250이상은 벌어야 수지타산이 맞아요 행복한 결말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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