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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C심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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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심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1:20:45 7/12 삭제
    전 저런얘기 하는 분들이 2002년 특수성을 이해 못 하고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결과만 생각하지 원인에 대한 사고가 부족해 보이네요

    어차피 국대 망하면 국대감독 망하는거 알면서도 심사숙고 해서 들어온건데 배놔라감놔라..
    허울좋은 말로 포장하며 오지랖 부리는거지 솔찍히 깜 안 되니까 무조건 내려오라는 거잖아요?
    적어도 발전 얘기 하려면 신태용 감독의 장단점 정도는 얘기하면서 단점부분 커버하면 더 좋아질것 같다고 근거라도 얘기하던가..

    신태용은 리그에서 장단기 경기력, 선수활용도, 팀 장악력 등 뚜렷한 단점도 없고 나를 탄탄한 팀을 보여줬었고 결과도 좋았는데 뭐가 부족해서 배우란건지..

    게다가 이번에 넘기면 다음 월드컵 보장은 누가해줘요? 지금까지 한국축구 보면 말도 안 되는 소리인거 모르나?
    이번엔 한달만에 자르면서 다음엔 4년을 기다려 준다는 말을 어떤 똥멍청이가 믿어요?

    게다가 진짜 인재발굴 애기는 원인에 대해 생각할 마음도 없다고 느껴지네요
    1033 히딩크 측 "연봉 상관없다… 아직 축협과 교감 없어" [새창] 2017-09-07 09:36:22 0 삭제
    참고로 신태용이 감독을 맡을때 하루/이틀 고민했을까요?
    님이 생각하시는거 다 생각 안해 봤을까요?

    국대실패하면 감독 인생이 끝나요?
    아무 이력없던 홍명보도 중국리그로 간 판에
    k리그 우승에 아챔우승까지 한 감독인생이 끝난다고요?
    올대 경력도 있긴한데 외국에서 인정하는 커리어는 아니니까 논외로 치고..

    국대 감독은 끝날 수 있겠죠
    그런데 그걸 뭐 어쩌겠어요? 본인이 심사숙고한 결정인걸요

    회사에서 팀장 제의만 받아도 1달씩 고민해요
    주변에 사람들에게 다 자문얻고, 하고싶은 그림을얼마나 할 수 있는지, 나 아니면 대안이 누군지 있긴한지 다각도로 고민한 후 결정하는건데

    그런 고민 다 무시하고 일주일만에 강등시키고 한달동안 외부 팀장 밑에서 배우라는 거잖아요
    배우라는것도 님이나 팬 생각이지 히딩크 생각은 아니죠
    무조건 사퇴하라 그러기엔 찔리니까 같이 던져본 말 수준인거지
    아닌가요?
    1032 히딩크 측 "연봉 상관없다… 아직 축협과 교감 없어" [새창] 2017-09-07 09:21:07 0 삭제
    2002년때는 히딩크로 인해서 어떤 부분이 발전했길래요?
    2002년 이후로 한국축구가 발전했나요? 인프라가 발전했지
    축협이 욕 많이 먹지만 인프라 발전을 위해 노력한건 사실입니다

    신이 온다 한들 월드컵 성적은 기대할 수 있어도 한국축구를 뭔수로 발전시킵니까?
    그리고 02년 당시는 월드컵 후 히딩크가 유럽클럽팀을 맡으면서 데려간게 결정적인건데 그걸 기대할 수 있나요?
    마지막으로 히딩크 초기 6개월간 성적을 보세요 얼마나 개판인가

    히딩크 성적이 가능했었던 모든 환경요인은 무시하고 히딩크만 데려오면 해결될꺼라는거 너무 터무니 없지 않습니까?

    히딩크 아래서 배울점이랑 한국축구가 발전한다고 뭉퉁그려서 말씀주시지 마시고 어떤부분이 기대된다고 얘기 좀 해주세요
    뭉퉁그려서 얘기하면 근거 없이 이미지에 기댄 얘기라 설득력 떨어지니까요
    1031 리그 무관심이나 협회자금력을 국대부진과 엮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새창] 2017-09-07 00:05:30 0 삭제
    정확히는 인맥과 파벌에 대해 심증은 가지만 물증은 없는거죠
    물증을 근거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부조리한 운영이 자금적인 부분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 투명하다 생각되는터라 궁금하긴 하네요
    1030 히딩크 측 "연봉 상관없다… 아직 축협과 교감 없어" [새창] 2017-09-06 22:43:15 1 삭제
    신태용이 히딩크 밑에서 뭘 배워요?

    국내 감독으로써 커리어는 탑급이고,
    전술 유연함, 단기전 등은 리그 감독할때 어느정도 보여줬었는데요

    2002년 내내 옆에있던 정해성,박항서 감독 수준 충분히 넘었다고 생각되는데 6개월동안 옆에서 배울게 뭔지 좀 알려주세요
    수석코치였던 베어백, 박성화는요?

    더 배울게 있음 유럽팀 코치 같은걸 하면서 장기간 배워야 하는거지 6개월로 뭘 배우라고...
    실질적으로 같이있는 시간은 3개월도 안될텐데

    허울좋은 핑계로 넘겨주라는 의도로밖에 안 비치는데...
    1029 히딩크 측 "연봉 상관없다… 아직 축협과 교감 없어" [새창] 2017-09-06 19:11:00 0 삭제
    아니 왜 기껏 뽑아 놓은 감독이 한달도 안 되었는데 그를 내치고 히딩크 감독이 와야 하죠?.
    신의라는게 존재하지 않나봐요?
    1028 [단독] "히딩크, 한국민이 원한다면 국대 맡을 의사 있다" [새창] 2017-09-06 18:45:25 3 삭제
    K리그 개막이 2002년 7월 7일에야 이루어졌으며 동년 11월 17일까지 계속되었다.

    대승적 차원에서 K리그 상반기 닫았습니다. 그로 인해 모든게 가능했던거죠.
    1027 [단독] "히딩크, 한국민이 원한다면 국대 맡을 의사 있다" [새창] 2017-09-06 18:42:20 0 삭제
    제대로 된 감독수업이란게 뭔가요?.
    박항서 감독님은 어땠었는지?
    1026 [단독] "히딩크, 한국민이 원한다면 국대 맡을 의사 있다" [새창] 2017-09-06 18:40:53 0 삭제
    체력 훈련을 어떻게 비유럽 선수들만 돌릴 수 있나요?.

    2002년 월드컵처럼 K리그 상반기 닫아요?
    다른 아시아권 클럽들은 거기에 호응해 준데요?
    현실상 발 맞출 시간이 1달 정도인데, 어떻게 국대 감독이 체력 훈련을 시킨다는 건지..
    1025 어제 MOM이 염기훈이라던데... [새창] 2017-09-06 11:31:44 0 삭제
    제가 전북 팬이라서 염기훈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예전에도 국대경기에서도 잘 했었습니다.

    일단 축구 보는 기준이 다른것 같기도 한데,
    전 축구는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공 잡기 전의 움직임과 공의 흐름에서 어디에 위치 하느냐와 유효슈팅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 시점에서 보면 염기훈은 흐름을 끊어먹은 적이 없습니다.

    욕 많이 먹던 2010년 아르헨티나 전도 슈팅을 못 하긴 했지만, 침투방향이나 트래핑까지 전 거의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슈팅 실수는 세계클래스 선수들도 종종 있는 일이고, 실제로도 외국 평가는 top5안에 들었었을껄요?

    욕하는 사람들은 임펙트 순간만 기억하시는 분들이 좀 되시더라고요..
    비슷하게 우르과이전 이동국도 비슷한데, 물회오리슛 차기 전에 그런 움직임이 정확히 3번 있었거든요..
    (수비라인 타고 달리다가 타이밍 보고 거의 직각으로 꺽어 들어가서 오프사이드 깨려던 움직임.)
    교체투입후 찬스때마다 그렇게 움직이다 박지성이 그런 움직임 보고 잘 찔러 넣어 줬는데, 박지성만 잘 한게 아니라 트래핑까지 보자면 같이 잘 한거죠.
    전 굿패스라는 것은 패스하는 사람의 실력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1024 근데 프로경험없으면 국대 못들어오나요 원래? [새창] 2017-09-06 08:44:47 0 삭제
    박지성 송종국 프로에서 임펙트 보여줌
    이천수 청대 나이지리아등 외국 쓸고 다녔었음

    그리고 히딩크 합숙 무시하지 맙시다
    실질적으로 가능성을 실력으로 변환시킨 원동력은 합숙에서 시작합니다
    1023 한국축구 욕하지 마세요 [새창] 2017-09-06 08:31:43 0 삭제
    중계가 어쩔수 없는게
    방송이 거의 없으니 수익이 없고
    수익이 없으니 카메라 수가 적고
    카메라 수가 적으니 제대로 된 편집인력이 없고
    제대로된 편집자가 없으니 역동적인 화면을 못 만듭니다

    이게 외국축구방송 안 들어올땐 크게 상관없는데,
    축구 카메라웍 최상위인 epl에 길들여져 버려서 상대적으로 더 지루하게 만들어 버림


    전 일단 10년 투자 생각하고 방송가를 뚫어야 어느정도 해결책이 보일것 같은더
    축구연맹과 K리그가 나눠져서 기대하기 힘들겠죠

    그리고 국가대표는 아니고 축구연맹 대표인데
    국가에 더 가까운지 리그에 더 가까운지 애매하네요
    1022 재평가 받는 김남일.jpg [새창] 2017-09-04 22:10:14 0 삭제
    히딩크 업적의 5할은 전권 + 합숙 때문에 가능한 거였죠

    j리거들이라 위상도 상대적으로 낮았고, 합숙 멤버보다 더 보여주라고 요구할 수 있긴 했는데..
    요새 해외파들 성적보면 무시하고 원칙대로 가도 될것같긴 하네요..

    근데 리그에서 신태용은 단기적으로 팀을 빨리 끌어올리고 꽤 유연하다고 기억되는데, 국대로만 오면 왜 다들 이모양이지?
    외부개입인가? 팀 장악이 안 되는건가?
    본문 내용이라면 장악이 안 되는 문제긴 한데 그 문제밖에 없을까요?
    1021 앵귤러JS vs 앵귤러4? [새창] 2017-08-29 22:51:45 1 삭제
    리액트가 견고해서, 현재 트랜드상 리액트를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은 적고요..

    저라면 Angular2(4)를 선택하겠어요..
    rxJs, zones (ES8스펙에서 빠질 수 있지만..) 등 js의 최신 기술을 선도하는건 Angular 진영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개인성향이겠지만 리액트는 너무 견고해서, 템플릿 상 if문 같은것도 다 컴포넌트로 정의해야 해서 좀 힘들더라고요..
    1020 "아기가 숨을 안쉬어요"..빗길 10km 질주한 순찰차 [새창] 2017-08-27 10:39:57 5 삭제
    숨을 아예 못 쉬는 상황은 아닌것 같고, 고열로 의식이 나간 상태인것 같은데

    저도 부모 입장에서 같이 패닉이 되는것을 경험도 해 봤고 이해도 되지만,
    지인중 간호사분께서 119 이용하시더라고요
    - 숨을 못 쉬니 산소호흡기등 구급장비가 더 절실하고 흔들리는 것에 뇌손상 위험성이 높음
    - 부모도 패닉인 상태라 사고위험 높음

    저는 위 얘기 듣고나니 공감되서 최대한 응급차 기다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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