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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샤이닝33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9
    방문 : 28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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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샤이닝33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2:02:47 0 삭제
    저 어설픈 글씨가 귀여움의 킬링포인트네요 ~
    3주년 축하드립니다^^
    2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1:58:57 129 삭제
    남편분이 미안해만 하지 마시고
    시댁에 그런말 일절 하지 말라고
    못박으셔야 할 것 같은데요
    29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1:57:56 111 삭제
    돌아오는 명절마다 정말 가슴 아프시겠어요.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남편분이 아무리 평생을 미안해하셔도
    양복입고 기다리셨을 아버지를 떠올리는
    작성자님의 한스러움만 할까요..
    그 미안함 때마다 다 받으시고
    마음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29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1:55:33 50 삭제
    알고도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면
    진짜 너무하시네요..
    2950 몽실언니의 작가 권정생 선생님의 유언장 [새창] 2017-09-29 10:01:17 14 삭제
    강아지똥만 읽으시고 몽실언니 읽으신 분 없나요 ㅠ
    어릴 때 부터 정말정말 좋아해서
    엄청 읽었는데.

    마지막 장면
    절뚝거리는 다리로 열심히 살고
    열심히 걸어가던 몽실언니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2949 뷔페니스트 [새창] 2017-09-28 19:27:22 1 삭제
    요즘 자칭 페미니스트라며
    심한 말 많이 하는 사람들 논지가
    딱 저거 같아요.
    2948 결혼을 할까말까 고민하실 남성.여성분들께, [새창] 2017-09-28 19:11:39 3 삭제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도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 동물에 대한 지식 공부
    + 인내심
    등등등 엄청나게 신중한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보는 입장에서 공감합니다.

    굉장히 큰 각오를 가지고 임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부담스럽고 싫다면 안하는게 맞다고 봄..
    2947 동물 개그 몇 편 [새창] 2017-09-28 16:40:36 2 삭제
    책으로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꿀정보 감샤!
    2946 오빠, 난 왜 요리가 안 늘지?ㅠ 라고 했더니 [새창] 2017-09-28 16:31:08 0 삭제
    기여웡 ㅋㅋㅋㅋ
    저도 김밥 만들다 분기탱천해서
    인터넷에서 반찬 사먹어요 ^^
    제가 하는 것보다 훨씬 맛있고 다양해서ㅠㅠ
    2945 IU(아이유) - 어젯밤 이야기 [새창] 2017-09-28 03:48:47 2 삭제
    세상에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
    노래만 들었을 때는 그닥.. 그랬는데
    뮤비로 보니까 세상 귀엽네 ㅋㅋㅋㅋ
    2944 "여성 채용말라" 지시에 가스안전공사 합격권 여성 7명 낙방 [새창] 2017-09-27 22:44:54 117 삭제
    같은 생각하면서 내려왔어요
    경력단절이라기 보다는
    남녀가 출산시 똑같이 휴가를 보장받아야
    저런 말이 안나오겠죠.
    29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8:19:38 8 삭제
    아, 그런데
    이전에 만나신 횟수가 좀 지나치게
    많았다는 말은 하고 싶어요.

    연애중에 다른 남자를 껴서 데이트라니
    동생분의 남편분이 보살이 따로 없으시군요;
    29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8:17:18 7 삭제
    글쎄요
    저는 지극히 당연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타이밍이듯 사랑도 그렇죠.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간 사랑(이라고 한다면)을
    결혼이라는 것을 계기로 뒤늦게 알아채어
    속이 상하신 것 같습니다.

    동성친구라도 저정도로 친밀한 관계라면
    서운함이 생길법 합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이니까요.

    저는 그런 감정이 드는 것 자체는
    문제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다만 작성자님의 마음이 고단하시겠죠.

    중요한 건 그런 감정속에서
    이 상황을 대면하는 작성자님의 방식이라고 봅니다.

    마음은 그렇다 하되 그걸로 동생분에게
    도를 지나친 행동을 하거나 하지 않으셨잖아요

    오히려 이 감정으로 누구라도 피해보지 않도록
    나름의 행동을 하셨네요.

    동생의 남편분에게도 예의를 잘 지키시고 계시구요.
    그런 감정을 발견하고 + 동생의 결혼으로
    서서히 물리적 거리를 두시는 것도
    잘 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이미 스며든 마음 어쩌겠어요.
    그것이 사랑이든 집칙이든 형제애든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요

    다만 그로 인해 시끄러운 마음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저 감당하시는 길 밖에 없죠.

    지금처럼 물리적 거리를 쭉 두시고
    다른 일이나 취미에 집중해보세요

    시간이 흐르면 스며든 마음도 빠지게 마련이고
    언젠가 동생의 남편같은 사람으로
    작성자님의 마음도 채워질거에요.
    2941 나는 좀 더 빠르다람쥐 [새창] 2017-09-27 11:53:27 19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2940 실시간) 중고로 산 플스에서 바퀴가족 나옴 [새창] 2017-09-27 02:00:56 29 삭제
    바퀴 트라우마 있는 사람입니다.
    제 트라우마 발현방식은 바퀴가 먹을 걸 치울 수 있는 최대한 치우는 것입니다.
    겁나 힘들어요. 매애애우 귀찮은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바퀴가 와서 헤헿헿 하고 나와서 먹는게 떠올라서 그게 더 힘듬.

    일단 먹는것과 관련된 건 무조건 바퀴 식량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올 구멍을 막고, 청결을 유지합니다.
    막상 바퀴가 왔다가도 여긴 먹을게 별로 없네~ 하고 가게 만드는게
    제 목표입니다.
    안올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래된 아파트라 ㅠㅠ

    일단 집안에 막을 수 있는 구멍은 다 막기.
    물이 나가는 모든 곳에 트랩설치하기

    매일 씽크대 안쪽까지 닦기-마지막은 락스를 품.

    주방은 매일 알콜로 닦기. (기름이 튀었다 싶은 곳은 다 닦습니다.)
    싱크대와 화장실 개수대 매일 막기(뚜껑을 닫고 세면대는 물나가는 곳을 닫습니다.)
    -이건 몇 시간이라도 외출시와 취침시에도 해당됩니다.
    집에 있어도 자느라 인기척이 없으면 올라올 수 있기에 세면대도 막아둡니다.

    방충망 절대 열지 않기.
    -저층이라 순식간에 날아들어올 수 있어서.

    샷시 아래 빗물구멍도 미니 방충망으로 막기

    배란다 배수관에 그..무튼 벌레 막는 파이프같은거 설치.

    과자부스러기나 기타 음식물은 가루 하나도 나오지 않게
    바로바로 닦아내기
    -애초에 먹을 때부터 받치고 먹고 흘린 부스러기는 청소기로 바로바로 밀어줌

    쓰레기 버릴 때 음식물 부스러기 조금이라도 묻어 있으면 밀봉해서 버리기

    재활용 쓰레기도 다 닦아서 말린 후 버리기
    -바로 버릴게 아니라면 집에 며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바퀴의 식량임

    이렇게 지내면서 새벽에 기습적으로 부엌 불을 확! 켰을 때
    바퀴의 흔적이 있나 보는 편인데
    30년된 아파트에 2년 가까이 사는 동안 아직 바퀴는 본 적이 없습니다.

    졸려 죽을 것 같아도 설거지는 반드시 해야함..

    제발 있어도 나 이사갈 때 까지 얼굴보지 말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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