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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14	90년대생 이상만 아는 초등학교 꼰대룰 [새창]	2019-05-24 19:05:02	25	삭제
		저는 교무실엔 에어컨/히터 빵빵하면서 돈내는 학생들 교실엔 낡은 선풍기 몇대/ 난로한대로 퉁치는게 이해가 안갔고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3313	토르:라그나로크가 쩌는 이유 [새창]	2019-05-24 00:45:01	12	삭제
		맞아요 진짜 충격적이었음ㅠ
	3312	정말 해외 아미들은 "5.18"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 [새창]	2019-05-23 05:12:04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3311	2019 백상예술대상 [새창]	2019-05-21 17:58:32	6	삭제
		저두요. MBC는 양보해서(제 기준) 이영자씨가 휩쓸었다고 하면 박나래씨는 방송계 전반을 휩쓸고 다녔는데 읭? 스러웠어요.
	3310	졸업생들을 광분시킨 졸업식 연설 [새창]	2019-05-21 17:54:50	0	삭제
		4,500 -> 4~500
	3309	졸업생들을 광분시킨 졸업식 연설 [새창]	2019-05-21 17:54:22	1	삭제
		저어기 하루끝님 대체 무슨 알바를 하셨길래 그게 가능하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사립대 나오고 등록금 약 500이었고 지원 없이 하루 2시간씩 자면서 학업+알바 병행하면서 졸업했는데 학자금대출 없이 학교다니는 거 불가능했거든요. 몇개월만에 4,500 상환이 가능한가요 알바로..? 직장생활이라고 해도 월급 대부분을 상환에 써야 할텐데. 국립대 나오셔서 어마무시하게 적은 등록금에 신의 알바를 하셨나봐요. 고액과외 같은거 하셨나요?
	3308	대학 강의실 민폐논란.jpg [새창]	2019-05-20 06:31:33	7	삭제
		이게..대체 뭐하는..
	3307	극단적으로 꼬마들을 훈육하는 [새창]	2019-05-19 08:46:36	1	삭제
		기여워 ㅠㅠㅠㅠㅠ
	3306	최악의 성욕 대회.jpg [새창]	2019-05-19 08:42:02	56	삭제
		아뇨 저도 같은 반응이에요. 여장이나 저금통은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칠 수 있겠는데 나머지는 더럽다고 해야하나 진지하게 자신을 좀 고찰해 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3305	기안84가 극찬했던 대만 컵라면 [새창]	2019-05-17 10:17:04	0	삭제
		전 암내나서 못먹고 버렸어요 ㅠㅠ 고기 누린내라고 해야하나 그게 넘모 심했.. 개인차가 있겠지만요.(고수 못먹음)
	3304	왕겜 시즌8 5화 스포스압) 대너리스는 왜 종소리를 듣고 그런 선택을했나 [새창]	2019-05-16 09:17:13	0	삭제
		오 적극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이해했어요. 종을 누가 왜 울리는 줄 알고 순진하게 멈춰야 하는지. 서세이한테 그런 상식이나 인간미가 있다고 믿고싶은 티리온이나 그런 생각을 하죠.. (티리온 본래 캐릭터라면 아니었겠지만 ㅠ) 근데 이해했다고 해도 납득이 가지 않아서 화가납니다 ㅠㅠ 캐릭터들을 다 던져버렸어요 ㅠㅠㅠ
	3303	왕겜은 디테일이 매우 뛰어난것 같습니다.(8시즌5화 스포) [새창]	2019-05-16 09:06:16	6	삭제
		그건 미련이 없다기 보다 유품은 소용 없다는 거 아닐까요? 미산데이가 죽었는데 이게 무슨 소용이냐.. 라고 봤어요 저는
	3302	[왕겜] (스포 포함) 시즌 8에 실망이 큽니다. [새창]	2019-05-16 09:03:42	3	삭제
		저는 대니가 단순히 미쳐서 그랬다고 보다기보다는 온전한 킹스랜딩을 얻을 생각이 없었다고 봤습니다. 존스노우가 약속을 저버린 후 부터 테크가 어떻게 흘러갈 줄 알 정도로 똑똑한데 자기가 킹스랜딩을 멀쩡히 접수한 들 이미 배신은 이뤄진 것이고 진짜 혈통을 몰랐음에도 분위기가 존에게로 흘렀는데 이제 바리스로 인해 타르가리옌인 것을 여기저기 다 알게 되었으니 죽쒀서 개주는 꼴일 수도 있잖아요. 또 바리스처럼 여기저기 까마귀 날리고 존에게 역모하자고 하는 건 아니었어도 티리온도 제이미 풀어주는 식으로 배신한거고 종을 울리면 공격을 중단해달라도 한 말에도 긍정처럼 침묵해놓고 들어주지 않은 건 제이미 빼돌려서 종 치게 할 것이라고 짐작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온전한 항복이 아닌거죠. 아니면 서세이가 대니의 약점을 자비라 생각하니 거짓으로 종을 울려서 일단 중단하게 하고 통수를 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저라도 종소리 울렸다고 그만 뒀을 것 같진 않아요 서세이한테 통수맞은게 한 두번도 아니고 티리온이 제이미 빼돌릴게 뻔했으니까. 뻔했는데 막지 않은 것도 어쩌면 일부러 그렇게 둔 것 같기도 하고.. 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이 울렸을 때 잠깐 멈춰서 추이를 지켜볼 정도로 티리온의 부탁을 영 흘려들은 건 아닌데 백성들이 서세이에게 구원을 요청하고 자신을 침략자로 여기는 듯 한 분위기에 여긴 필요없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는 필사적인 뇌내 합리화였습니다 ㅠㅠ 속상해요 ㅠㅠㅠㅠ
	3301	신천지가 돈이 많은가요? [새창]	2019-05-16 00:55:15	29/21	삭제
		종교 옹호 발언 아닙니다. 간혹 신천지글에 보면 신천지=기독교 라는 식으로 동일 선상에 두고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선거철에 보면 1번이나 2번이나 똑같은 놈들이니 투표고 나발이고 놀러나 가자~ 라는 식으로 선동하는 느낌이나 혹은 정말로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신천지는 예를 들면 뻐꾸기 같은거에요. 남의 둥지(개신교=그냥 생각하는 교회들)에 알을 낳고 진짜 둥지 주인의 알은 밑으로 떨어뜨려 깨버리죠. 그리고 그 둥지를 차지해서 어미가 주는 먹이를 먹고 커서는 자라서 다른 둥지에 똑같은 일을 합니다. 주로 큰 대형교회에 열성신도로 잠입해서 똑같은 열성신도를 포섭하고 이게 규모가 커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담임목사나 기타 힘있는 이를 쫓아내고 돌이킬 수 없을 때 신천지임을 드러내고 그 대형교회를 접수합니다. 기독교의 교리와 단어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언뜻 같은 종교라고 볼 수 있지만 판타지 영화나 소설에서 톨킨이 정립해둔 엘프나 드워프같은 세계관과 단어를 차용해서 쓰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지 절대 같은게 아닙니다. 이렇게까지 댓글을 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정식 종교로 인정받은 합법적 교단과 결과적으로는 돈이 목적이라 사람들을 긁어내는 사이비는 엄연히 다르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기독교가 썩었다면 그것으로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사이비랑 같이 묶이는 것은 사이비에게 좋은 먹이감이 될 뿐이니까요. 신천지나 기독교나 그게 그거지. 하는 순간 사이비를 비판하지 않게 되니까요.
	3300	신천지가 돈이 많은가요? [새창]	2019-05-16 00:43:58	20/146	삭제
		그리고 타 종교 끌어들여서 하향평준화 시키려는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거나 모르셔서 적어보는데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돈이 제일 많은 종교는 불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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