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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59	[펌] 옆집아이 중강새 [새창]	2019-07-13 14:00:14	1	삭제
		세상에 제가 다 눈물나네요 ㅠㅠ 아저씨 등 밟아주는게 왜이렇게 귀여운지 ㅋㅋ (아저씨 등이 더 귀여우심 ㅋㅋㅋㅋ) 근데 아이가 그림을 진짜 잘그리네요; 개성있게 잘 그리는거 어려운데 대단해요
	3358	다이소 [새창]	2019-07-13 13:51:17	0	삭제
		일본 지분이 많은 한국기업이니까 (지분+일본제품 수입) 그냥 다이소에서 일본제품만 안사면 되지 않을까요? 전 대지진 이후로 뒷면 꼭 보고 일본 제품은 안사는디..
	3357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3 13:35:39	1	삭제
		어머님의 생각과 신념들이 아이에게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말씀도 동의합니다만 사람은 다 다르니까 조금 남다른 아이를 같은 기준으로 대하는 건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 분야든 선두에 서있는 사람들의 본받을 마인드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욕심이 없는 것도 아닌데 너무 약자로만 보시는 것도 나중에 후회하실 일이 아닐까 해요. 저는 혼자 알아서 잘 한다는 이유로 공부쪽에서는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는데 결국 열심히라는 기준이 너무 낮아져서 나중에 중요한 시기가 되었을 때 힘들었어요. 물론 놀지도 못하고 하는 건 싫은 게 진리이고 너무 귀엽지만^^ 아이도 원하는 바가 있는데 어머님이 무조건 하고 싶은 것만 하게 두실게 아니라 원하는게 있으면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걸 겪고 직면해야 한다는 것도 경험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본문에서 처럼 어머님도 방안을 제시하셨고 아이가 귀여운 거절을 하기는 하였지만^^; 그렇다고 그냥 둘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친구만큼 하고 싶다면 당연히 친구만큼 해야 성취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아이가 특별한 점이 있어서 그러셨겠지만 예를 들어 적어도 학습학원을 하나 정도는 더 보내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아버님 말씀이나 주변 사람들처럼 학원투어를 하는 것도 너무 극단적이고 (아이의 성향에 비해) 그렇다고 성적의 결과에 좌절하는 아이에게 30분의 자습과 태권도와 꼭 잘하지 않아도 돼 (다른 별다른 재능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라고만 하시는 것도 조금 극단적이라고 보여져서 주제넘게 좀 길게 써보았습니다. 하지만 초입에도 적었듯이 어머님의 격려와 응원, 진심의 신념들은 너무 부럽고 멋집니다. 거기에 안쓰럽더라도 노력하는 시간을 더 함께 하신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구나 부족한 면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그 핸디캡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배의 노력을 해야 하니까요. 평발의 마라토너처럼요.
	3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13 13:05:10	17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5	펌)일본 취업생 한국 오미야게 사왔더니 아무도 안 먹은 후기.jpg [새창]	2019-07-08 09:01:40	13	삭제
		감귤초콜릿이라 그럴 수도 있다는 것도 먹어봐야 맛이 있는지 없는지 알죠; 우리는 제주도가 한국이니 감귤냄새나는 크레파스인거 알지만(주관적의견) 저긴 일본이잖아요. 포장을 뜯지 않고 오미야게 자리에 올려놨는데 1. 예전에는 다 먹어준 걸 2. 이번엔 아무도 손대지 않았다. 3.심지어 나보다 나중에 올려둔 일본인의 오미야게는 다 먹어줬다. 이거슨 촉의 승리도 아니고 정황상 맞는 추론입니다.. 원글러분 화이팅 ㅠㅠ
	3354	사람 무는 개 안락사 납득 vs 불가 만화 [새창]	2019-07-08 08:33:09	14	삭제
		2222 이렇게 단순?하게 한가지 사례로 선택하세요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냥하는 방식+수차례 물었던 전력 +덩치가 작은 유아 위주로 급소공격 +일이 이지경임에도 또 입마개를 풀고 줄관리를 허술하게 한 견주의 막장태도 등이 겹쳐져서 개통령씨도 안락사를 강하게 주장하는거겠죠.
	3353	끼어들기 빌런 [새창]	2019-07-06 22:04:34	6	삭제
		아니 생각이..눈은 어디.. 왜.. 와나 할 말이 없네요
	3352	왕조현 근황.gif [새창]	2019-07-05 02:45:47	12	삭제
		천녀유혼 레전드지만 청사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만옥이랑 같이 나와서 예쁨이 두배
	3351	3년간 사귄 남자친구의 정체 [새창]	2019-07-03 03:20:23	15	삭제
		아 동성동본이 8촌 이내 금지고 인척은 6촌 이내 금지군요 합쳐서 6촌이라 기억하고 있었네요 아이고 진짜 슬프지민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ㅠㅠ
	3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2 05:26:48	8	삭제
		모두모두 건강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3349	예능의 장르를 바꿔버린 백종원 [새창]	2019-07-02 04:37:05	52	삭제
		보다보면 왜저래 하면서 답답할 때도 많은데 오히려 그게 웃긴 것 같아요. 언행불일치가 포인트인 느낌? 진지하게 보면 강호동씨 하는거 짜증나는데 예능으로 보면 개그맨이 요리타이쿤 찍는거니까 어리버리하다 생각하고 예능으로 편하게 보면 재밌어요. 강호동 동공지진나고 우당탕거리는데 이수근 깐족대고 은지원이 욕해줌 ㅋ 근데 본인 일인데 이수근이나 다른 사람한테 당연하게 이거 해놔야겠다 할 땐 좀..ㅋㅋㅋ 어이없음 ㅋㅋ
	3348	예능의 장르를 바꿔버린 백종원 [새창]	2019-07-02 04:30:48	17	삭제
		피오한테 뭐 도와달라고 해놓고 나가서 손님들이랑 대화하는 것두요ㅋㅋㅋ
	3347	탄수화물 밝히는 백수녀.jpg.gif [새창]	2019-06-29 20:09:15	7	삭제
		바로 며칠 전에 IOC 125주년 맞아서 새 운영본부로 쓰이는 올림픽하우스 개관식에 레전드 선수들 30여명에 포함되어 초청받고 올림픽기도 들고 시상도하고 왔는뎁 .. 8ㅅ8
	3346	별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순간 [새창]	2019-06-28 21:45:34	1	삭제
		저는 에린에 비내리면 그 소리가 좋아요. 조용한데 가서 멍때림
	3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27 06:24:28	0	삭제
		글쓴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없는 자리에서도 뽀뽀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반려견이나 반려묘와 입맞춤하는걸 좀 지양해줬으면 하는 얘기였습니다. 놀러가서 같이 밥먹고 있었는데 눈앞에서.. 저도 동물 많이 키워봐서 견이나 묘에게 입은 손이나 다름없기에 뭘 하는지 다 아니까 더 별로였어요.. (전 같은 이유로 아무리 예뻐도 반려동물과 입맞춤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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