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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39	이태원클럽 사태를 바라본 서울대생 [새창]	2020-05-15 04:39:47	10	삭제
		그런 말이 아니잖아요. 황금연휴 시기는 확진자가 거의 없었을 때에요. 머리가 있고 생각이라는게 있다면 1.클럽에 가고 싶다. (정상이라면 아직 코로나 종식된게 아니니 밀폐/밀집공간은 가지 않음) 2.근데 갔다가 코로나 걸리면? (그나마 상식이 있다면 자기보호를 위해서라도 마스크 끼고 벗지 않음) 3. 확진자가 0에 달하는데 클럽에 갔다가 확진자가 되면 거주지역 나이 회사 동선이 뜰 것이고 이전과 다른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고로 최소 내 주변인들은 내 성정체성을 알게 될 위험이 있다. 이 결론에 도달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못했어도, 안했어도 잘못한거에요. 그리고 지금의 비난여론은 누가 시켜서도 아닌 자기들 스스로가 한 행동이 불러온 자업자득일 뿐이구요. 세상에 어떻게 좋은 사람만 있습니까. 이상한 사람 많아요. 모든 사람이 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주는거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코로나 걸리면 별에별 말같지도 않은 말 쏟아질게 뻔하고 성소수자면 그런 여론을 몰랐을 수가 없는데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었고 이기적이어도 너무 이기적이었죠. 자신을 위해서도 가족을, 이웃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잘한거 하나 없어요. 본문은 그걸 “곱게” 지적한 거구요.
	3538	[약스압]　희귀동물 50종　jpg [새창]	2020-05-14 02:02:32	4	삭제
		아아니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3537	이번사태로 석천이형이 몇십년 고생한게 날아가네요 [새창]	2020-05-14 01:32:44	0	삭제
		아 근데 저도 이거 너무 궁금해요 동성애를 문란하다고 보는 건 억울해하면서 축제는 왜 문란한 복장인건지 ㅠ 이성애 퍼레이드였어도 아닐 복장들을 굳이 왜
	3536	학부모들은 속이 탑니다. [새창]	2020-05-14 01:29:19	0	삭제
		저는 그 말도 너무 웃겼어요. (각자의 성향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아웃팅은 목숨이 달린 일이라고. 코로나는 목숨달린 일이 아닌지..? 아웃팅은 내목숨 달린거고 코로나는 남목숨 달린거라 그런건지. 그리고 아웃팅이 그렇게 무서우면서 확진자 0인 상태에서 마스크고 안끼고 클럽을 가고 포차를 가고. 생각이 있으면 지금 걸리면 동선 떠서 X된다. 상식적인 추론 아닌가요? 성별을 떠나서 이시국에 클럽에 포차에 발정난 중독자들로밖에 안보여요 진짜.
	3535	학부모들은 속이 탑니다. [새창]	2020-05-14 01:24:46	0	삭제
		진짜 고3들 어떡하죠 ㅠㅠ 너무 짠해요..
	3534	어제 선별진료소에 클러버들 알아서 기어나오게 만든 이유중 하나 [새창]	2020-05-14 01:23:22	3	삭제
		투표를 잘 하면 됩니다.
	3533	어제 선별진료소에 클러버들 알아서 기어나오게 만든 이유중 하나 [새창]	2020-05-14 01:21:51	9	삭제
		진짜 인성 미쳤죠. 클럽을 갔다왔으면 마스크라도 잘 썼어야지. 근데 그럴 인성이면 클럽을 가지도 않았겠죠.. 너무 화납니다..
	3532	이태원 클럽 안갔다고 거짓말한 학원선생때문에 벌어진 일 [새창]	2020-05-14 01:19:04	10	삭제
		5월5일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었고 개학도 준비중이었으니 교회들도 지킬거 지켜가면서 오랜만에 예배 진행 했겠죠. 이태원 클럽 간 학원선생->과외도 함-> 학생과 학부모 전염-> 피해자라 할 수 있는 학생들이 오랜만에 교회 감-> 교인들 검사 이런 상황인데 클러버=교회 동급으로 욕하는 건 너어무 포괄적인 것 아닌가요. 진짜 욕하고 싶어서 상황은 알바 없이 하고 보는 느낌. 거리두기 완화 전이라면 저도 같이 욕했을 텐데 상황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합니다. 클러버들은 진짜 노답이구요 저 학원선생을 비롯해서 정말 다들 너무 이기적입니다. 터질일이 터진 것이긴 하지만요. 이해도 안되고 하고 싶지도 않고.. 머리가 없는 걸까요? 생각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3531	그날 이태원에 계셨던 분들아 들으세요 [새창]	2020-05-11 11:02:46	0	삭제
		숨으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법이 솜방망이라 금방 나와서 그렇지 cctv 천국이라 어차피 걸려요.. 자신을 위해서도 하루빨리 검사받으시길 막말이 아니라 코로난데 버티고 앓다가 죽으면 어쩌려고 숨는지 ㅠㅠ 다 이시국에 마스크 안쓰고 클럽간 것에 대한 자업자득입니다..
	3530	아는형님) 성동일과 故구하라 사투리.jpg [새창]	2020-05-10 14:40:22	28	삭제
		구사인볼트로 엄청 인상깊었죠. 이 악물고 엄청 빨리 달리다 넘어져서 제 무릎이 다 아프던.. 미스터 부를 때 너무 예뻤죠. 안 예뻤던 때가 없던 것 같지만요ㅎㅎㅎ 평안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3529	노크 두 번 하고 들어갔다고 혼난 신입사원 [새창]	2020-05-10 14:34:01	11	삭제
		밑줄 안치신 부분중에 “허락을 맡은 다음” 있어요. 글쓴이가 거기는 쏙 빼놓고 노크 횟수만 강조해서 다른 분들이 그 얘기하는 거에요.
	3528	클럽러들만 욕할게 아니고 [새창]	2020-05-10 14:25:54	0	삭제
		질본은 이미 최악의 상황이나 재폭발을 염두해두고 준비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 걱정이 기우가 되어야할텐데요 ㅠㅠ 소가 외양간 조금 부수기만 했을때 고쳐서 잃어버리지 않게 다들 다시 개인위생 잘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ㅠㅠ
	3527	이태원 클럽 코로나 사건 때문에 [새창]	2020-05-10 14:18:30	7	삭제
		인도 가시면 되겠어요. 거긴 클럽가려는 사람들 있으면 근처도 못가게 몽둥이찜질 해줄거에요.
	3526	이태원 클럽 코로나 사건 때문에 [새창]	2020-05-10 14:17:11	9	삭제
		22222 진작 클럽이고 뭐고 정지시켰으면 독재네 자유를 침해하네 뭐네 하면서 생난리ㅈㄹ부르스췄을걸요.
	3525	멸망한 고대 도시, 소돔의 정체는? [새창]	2020-05-10 14:06:18	8	삭제
		단군설화같은 거라고 알아듣게 설명해줬으면 비유로 이해하고 덜 놀랐을텐데 성경은 다 진짜라고 우기면서 저런 얘기 하니까 어린 나이에 개쇼크먹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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