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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샤이닝33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9
    방문 : 2819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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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닝33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84 파개승.... [새창] 2020-07-08 17:45:40 32 삭제
    불쌍한 척 기운 없는 척 내 새우만두 강탈해감.
    혹시 짤까봐 생수까지 사다 먹임.
    다 먹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어슬렁 사라짐.
    엄청 걱정했었는데 저번에 이 게시물 보고
    안심과 귀여운 분노가 ㅋㅋㅋ 이눔시키 ㅋㅋㅋㅋㅋ
    3583 오늘자 최선수 사건 근황 [새창] 2020-07-08 02:28:55 6 삭제
    집단강간범은 사람이 아니니까요
    3582 엄마 버리고 온 딸 [새창] 2020-07-08 02:17:47 1 삭제
    가족보다 남을 더 위하는 건
    결국은 자기만족일 뿐이라
    결과적으론 이기적인 겁니다.

    타지에 돈 한 푼 없이 버려두고 온 건 잘못했지만
    작성자님은 엄마가 저렇게 딸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때마다
    조금씩 무너졌을 것 같아요.
    3581 남친이 은행원인 여자의 고민 [새창] 2020-07-06 03:39:01 1 삭제
    풀무원 이야 큰회사 다니네
    노력 많이했나 보다 할 것 같은데요..ㄷ ㄷ ㄷ
    3580 고양이 때문에 파혼 [새창] 2020-07-03 14:10:33 10 삭제
    만약에 이해를 못하겠어요.
    에서 끝났다면 정말 위로해주고 힘내라고
    했을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다 이해하는거 아니잖아요?

    근데 저렇게 액션을 취해버리는 건..
    저건 강력한 의사표현이잖아요.
    3579 고양이 때문에 파혼 [새창] 2020-07-03 14:07:28 17 삭제
    사별한 대상이 고양이든 사람이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과를 스스로 갈 만큼
    힘들어하면서 나아지려 애쓰는데

    내 기준에 못마땅하다고 애지중지하는 거 알면서
    내 생각엔 이게 맞다고 저런 행동을 한다는 건
    별로 상종하고 싶지 않은 성격이네요.

    마음이 다친 건 눈에 보이게 낫지도 않을 뿐더라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도 모르는 것인데
    그걸 몰랐다고 해도 안그래도 마음아픈 사람에게
    이 무슨 폭력적인 행동인지..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아직은 남자만의 공간인데
    그걸 헤집어놓고 이게 옳다고 생각했다니
    어이가 없네요..
    3578 고양이 때문에 파혼 [새창] 2020-07-03 13:54:42 28 삭제
    이건 다 싫어해요 극혐 개극혐
    적어도 전 그래요. (여)
    3577 일본 톱아이돌의 대우 [새창] 2020-07-02 09:30:05 1 삭제
    진심 이게 재밌나??
    토할 것 같네요
    3576 노잼 리얼결혼생활13(아내의 취향)manhwa [새창] 2020-07-02 09:11:41 0 삭제
    아닛 ㅋㅋㅋㅋ
    3575 노잼 리얼결혼생활13(아내의 취향)manhwa [새창] 2020-07-02 09:11:26 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4 아이유의 순기능...jpg [새창] 2020-06-27 06:40:21 0 삭제
    아이유 스물셋 뮤비보고 와 진짜 멋있다
    진짜 용감한 노래에 멋진 앨범이다 박수쳤는데
    이후 논란들에 진짜 뒷목잡았죠..
    뭔 말도 안되는..아이구..
    3573 유머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새창] 2020-06-27 06:30:31 3 삭제
    비슷한 이유로 2세계획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너무 공감하는 마음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일단 님은 생존자이지 가해자가 아니에요.
    (..순간 댓글님 설명에서 왜 나르시시스트의
    생존자라고 불리는지 확 이해되서 소름이..)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노력하고
    끊어내고 닮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면서도
    자책하셨을 그 시간들에도 큰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

    어머님이 진짜로 눈물을 흘리셨을 수도 있어요.
    작성자님의 마음이나 머리에 사랑의 냄새가 나는
    기억들도 가지고 계시겠죠.

    그것들도 어쩌면 어머님의 진실한 마음일 수도
    있어요. 사람에겐 수많은 모습이 존재하니까요.

    그렇다고 작성자님이 수차례 자살이라는
    단어에 근접하게끔 만든
    수많은 말과 행동으로 쏜 화살이
    없던 일로 되는 건 아니잖아요.

    일말의 애정의 기억이나 전해지는 행동들을
    상처준 행적과 꼭 동일시 할 필요는 없어요.

    이것은 이것, 저것은 저것,
    각자 인정하되 그 무게에 따라 마음을 정하시면
    조금은 마음이 덜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아마도 어머님이 사진을 보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것은
    “딸에게 절연당하고 사진을 보며 슬퍼하는
    가련한 나”가 되어서 남은 구성원에게
    동정과 관심을 받으려는 것 때문일 수 있어요.

    아니면 오빠에게 시그널을 보내는 거죠
    니가 어떤 행동을 취하라는.

    절대로 잘못하시는게 아닙니다.
    남편분의 말씀이 옳아요.

    그리고 관련전공자분?께서는
    오빠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저는 절대 반대를 드립니다.

    작성자님의 피를 토하는 노력 끝에
    지금의 정상적이고 안정적인 가정이 꾸려졌음에도
    그 전화 한통에 이렇게 가슴아픈데
    굳이..?

    “너 하나만 조용하면 우리 모두다 평화로운데”
    이 논리는 전형적인 가정폭력 가해자의 마인드죠.

    오빠분의 인생이 힘들지라도
    본인도 분명히 느꼈을 부당함에 안주한 대가인걸요.
    벗어날 사람은 분명 벗어납니다.
    작성자님처럼요.

    어머님과 오빠분이 노리는 것은
    지금처럼 내것이 아닌 죄책감이 괴로워서
    다시 내 지배하에 숙이고 들어오는 걸거에요.

    이걸 의식적으로 머릿속으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행동한다는게 더..ㅎㅎ 슬프죠.
    그냥 그런 사람들이에요.
    그렇게 된 이유도 원인도 있겠죠.
    그게 마음아프고 안쓰러울 수도 있어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저 안타까운 일일 뿐
    작성자님이 그걸 바꿀 수는 없어요.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이고
    이미 형성되어번 인격인걸요.

    얼마나 상처가 되셨으면 바로 몸이 아파버리겠어요.
    저도 별 것 아닌 아빠 소식을 한 문장이라도 들으면
    며칠을 앓아버리는데요.

    잘하고 계세요. 누구보다 더.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닙니다. 정말로.
    오히려 내가 선택한 생판 남이
    더 진실한 내 가족일 수 있어요.
    작성자님 남편분 처럼요.
    힘내세요.
    3572 유머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새창] 2020-06-27 05:52:11 4 삭제
    음.. 작성자님이 그런 과정 없이
    연을 끊으셨을까요..?
    3571 옥상에서 물놀이하다가 옥상 무너짐 ㄷㄷㄷ;; [새창] 2020-06-25 15:13:49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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