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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샤이닝33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9
    방문 : 28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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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닝33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6:19:48 0 삭제
    요!!
    2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6:19:43 0 삭제
    아우 귀여워!!!!
    2607 요즘 애들 단체티 (약혐) [새창] 2017-06-04 06:14:11 1/6 삭제
    아이들의 이런 행동을 보며
    저를 비롯한 어른들이 우리의 행동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2606 빙구미 넘치는 야옹이들.gif(움짤이5개) [새창] 2017-06-04 06:09:35 11 삭제
    얘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5:53:22 25 삭제
    고등학교때 옷갈아입는데
    잠근 문 발로 차고 들어와서 속옷차림이던 날 때리던거랑
    (사촌언니랑 오빠가 보고 있었음-말리러)

    비슷한 시기 여름에 엄마랑 싸우다 문 잠그고 방에 들어갔는데
    칼들고 마당쪽에 있던 창문밖에 서서
    모기장 찢어버리기 전에 문열라고 한거랑

    오빠가 회식갔다 늦게와놓고 엄마한테 짜증낸다고
    싸대기 때리고 머리채잡고 끌고간거랑
    (일 자체가 늦게 끝나고 입사기념 같은거라
    평소보다 더 많이 늦어서 시간까지 정확히 얘기했는데도
    전화 50통 넘게 해놓고 집에 가자마자 왜 전화 안받냐고
    소리질러서 말로 짜증냈었음)

    다음날 아빠가 내가 잘못했다며 이미 사회생활한지 몇년 된
    20대 중반의 내 종아리 피멍들게 때린거랑..

    강렬하고 억울한 건 이정도네요 하하하하하

    재수도 대학도 생활비도 내가 벌어서 하게 뒀으면
    사회생활도 내가 알아서 하게 둬야 했었다고
    두고두고 말했지만 아직도 맺혀있음.

    엄마에겐 몇 번이고 사과받아서 괜찮아짐

    오빠는 언젠가 때리는 사람도 마음 아프다고
    그때 내가 널 때리고 얼마나 속상했는지 아냐고 함
    나는 병신같이 아 그랬어 하고 토닥임..미친듯..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그 말이 먼저가 아니지.

    댓글 쓰다보니 알겠네요 아직 맺혀있는 걸..

    아빠는 이제 안봅니다.
    2604 둘째를 안낳으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새창] 2017-06-04 05:42:19 0 삭제
    와 멋지시다
    2603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6-04 05:34:03 0 삭제
    맞아요..저는 아이가 없지만 부모님에게서 제 싫은 모습을 보면
    그렇게 걷잡을 수 없이 화가나요.
    웃기죠 저야말로 부모님의 모습에서 습득한 습관일텐데요.
    이런 게 제 아이에게 반복될거라는게 너무 끔찍해서 아이를 낳지 않을 생각입니다..
    2602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6-04 05:31:55 0 삭제
    네 꼭 육아서적이랑 아동심리, 아동발달심리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상담사 선생님이 부모님들 특히 우리나라 아빠들은 아이 낳기 전에 꼭 공부했으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작성자님이 이런 고민을 하고 의견을 묻는 것 자체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봐요
    보통은 내가 옳아! 하고 넘어가게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음.. 사람마다 모든 상황과 생각과 인생은 다르지만
    지금 하시는 체벌에 대한 생각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아요.

    어쩌면 작성자님도 지난날의 체벌에 대한 상처가 너무 힘들어서
    아버지의 체벌을 옳았다고 무의식으로 합리화하신 걸 수도 있잖아요.
    전 그랬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니 많은 공부와 질문을 통해
    바람직한 육아관을 가지신 좋은 아버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2601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6-04 05:28:25 0 삭제
    글쓴님이 바르게 자란건 폭력덕분이 아닙니다 22222

    그런 폭력으로 받은 상처를 감쌀만큼의 사랑을
    어디선가 많이 받으셨기 때문이죠. (아버지가 사랑해주는 면 또한 컸다던지, 조부모님이나 어머님등등)
    그 사랑이 작성자님이 바르게 커갈 수 있는 힘이 된 겁니다.
    2600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6-04 05:25:37 0 삭제
    같은 방식은 좀 아닌 것 같아서 비공 드렸습니다.
    더 나아진 방식이길 바라요.
    2599 충격의 신생아 기념품... [새창] 2017-06-04 04:42:55 61 삭제
    보자마자 욕나와서 썼다가 지웠네요..

    저게 생각보다 빨리 굳어서 그렇게 오래 잡고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잠깐이라도 그렇지 사지를 저렇게 억지로 잡는것도 좀 어이 없는데
    안그래도 연약한 신생아, 그 중에서도 더 연약한 성기에 저걸 대고 싶을까요;
    그리고 애기 의사를 물을 수도 없는데 너무 맘대로..
    저라면 커서 봤을 때 진짜 싫을 것 같아요.
    2596 동호 너 임마 [새창] 2017-06-03 14:37:23 5 삭제
    이 친구 당연히 랩 할 줄 알았는데
    노래를 꽤 하더라구요
    좀 바보의 느낌이 나던데 ㅋㅋㅋ
    2595 아파트12층에 매달린 딸 잡고 15분 버틴 어머니 [새창] 2017-06-03 14:21:14 6 삭제
    난간이라도 밟고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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