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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5 22:32:26	37	삭제
		차마 누를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
	142	이륜자동차가 고속화도로에 못올라오게된 이유가 뭘까? [새창]	2014-06-11 23:19:11	2	삭제
		바이크의 대부분이 배달용입니다 먹고사니즘을 우선하니 차선 위반이며 신호위반 참 밥먹듯 하시죠 거리에 택시와 택배차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4 09:46:31	2	삭제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세속적인 가치와 현실속에서야 결국은 의자앉기 게임인데 뭐가 크게 달라질까요 모든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 걸 그만두고 사회를 바라볼 때에야 뭔가 바뀔겁니다 그리고 29살이 20살에게 주는 조언도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인생을 많이 산 사람만 충고를 할 수 있는건 아니지요
	140	존경심이 샘솟게 하는 떡볶이 달인 jpg [새창]	2014-02-17 13:23:16	0	삭제
		솔직히 생활의 달인에서 주장하는 이데올로기 뻔하지 않나요 조ㅈ빠지게 일해라 그것이 바른 인생이다 평생 봉투 붙이기로 자식 다 키웠다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저런 인생을 바랄까요 진짜 생활의 달인은 남의 등치면서 호의호식하는 인간들이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감동을 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조차 순수하게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자신들은 작은거에 만족하고 행복하시겠지만 아무리 봐도 그건 진짜 행복이 아닌거 같아요 얼마전 돌아가신 하루 4잡 뛰시던 분 보면서 야 저건 사는게 아니다 싶었는데 이런게 행복이야 니들은 왜 못하니 하지만 그건 진짜 행복이 아니지 않냐구요 하루 15시간 떡볶이를 만드는 일이 칭송받아야 하나요 저 분도 교육받으시고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저게 행복이라고 하지는 않으셨을테죠 기회는 모두 박탈하고 틀에 맞게 살라고 밀어넣어서 할 수 없이 견디다 보니 그런 현실에서도 살아야 하기에, 스스로 당위를 찾고 행복을 찾는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생활의 달인을 보면 엄청 화가 나요
	139	[익명]12년 연애의 끝. [새창]	2014-02-04 12:18:05	2	삭제
		둘 다 좋은 분들이니 12년의 연애가 가능했겠죠 바람둥이들은 저런거 못 느낄거에요 그만큼 아플거라서 안타깝지만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사귀어서 7년 연애한 상대와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7년동안 군대도 가고 대학생활 4년 내내 다른 여자와는 말도 안 섞었는데 핑계대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어린 시절 단 한번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7년동안 한 거니까 어느 순간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그냥 지옥이거든요 의리를 지켜야 하나, 새로운 사랑을 찾아야 하나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연애해서 결혼한 지 벌써 15년이네요 솔직히 미안한데 별로 많이 생각 안나요 괴로우시겠지만 한 번의 실패가 다음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일깨워 줄 겁니다 기운내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12:04:01	0	삭제
		와 뭐라 리플달려다가 리플에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137	[익명]남친 카톡 판도라 열었어요. [새창]	2014-02-03 09:37:47	26	삭제
		자신이 사랑하는 애인을 물빼는 도구처럼 친구들한테 떠들어댄다? 사회생활하면서 자신의 품위를 위해서도 입에 담지 말아야 할 개인 성생활을 카톡으로 동네방네 떠들어댄다? 이게 말이여 당나귀여 고작 친구들끼리 야한 얘기? 에라이 당장 헤어지시오 세상에는 더 좋은 남자가 널렸다오
	136	동.현.아.사.랑.해. 달달한 세로드립 부탁해염♥ [새창]	2014-01-29 08:55:56	7	삭제
		동현아 사랑해 라고 세로드립 치려는데 현실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주 그냥 빡쳐가네 사라져주라 내 인생에서 랑콤 하나 못 사주는 너 해일에 떠내려가 버려
	135	[익명]처음으로 얘기할게요 [새창]	2014-01-29 08:45:51	0	삭제
		저 대학시절 생각나네요 비슷했습니다 집이 가세가 기울고 아버지 어머니 가재도구 정리해서 다마스에 싣고 제 세곡동 자취방에 오셨을 때 생각나네요 야 진짜 인생 끝난거 같고 암담했던 기억 하하하 그날 세 사람이 그 좁은 방에 자는데 히히히 자꾸 절망에 빠지려고 하고 탁 끈을 놓고 싶은 그런 심정 결론은 지금은 잘 삽니다 돈도 꽤 벌고 결혼해서 애도 둘 낳고 와 근데 부러워요 미대생이고 (저도 미대 나왔음 ^^) 진짜 젊고 부모님이 힘드시지만 작성자님 사랑하는게 너무 느껴져서 많이 안심되요 힘 내세요 잘 될 거에요 아자아자 파이팅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5 16:33:35	10	삭제
		그러게요 민영화가 아니라 시장개방인데 ㅋ 철도노조 얘기하다 헛갈렸네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5 15:29:34	28	삭제
		헐 이 글이 베스트에 가다니 택시기사님이 다 그런건 아닌데 택시기사님들이 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네요 제가 주로 택시를 이용하는데 좋은 분도 많으세요 근데 솔직히 새누리 지지하시는 분들이 좀 더 많게 느껴지는건 그런 분들은 꼭 먼저 말을 꺼내거든요 야당 성향인 분들은 정치 얘기 먼저 잘 안 꺼내세요 인사도 없고 목적지 말해도 대꾸도 없는 그런 침묵은 불쾌하고 불편하지만 인사는 친절하게 하시고 아무 말씀 없이 조용히 가시고 결재하면 또 인사 친절히 하시고 이런 택시가 최고인듯요 쓸데없는 대화보다는 배려있는 침묵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132	박근혜 노인 정책 vs 박원순 노인 정책 [새창]	2014-01-25 11:12:31	15	삭제
		어차피 노인세대들은 저런 정보 알지도 못하고 들을 귀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다 더 많이 더 자주 알아줘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글 좋네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5 11:06:40	0	삭제
		tv조선이라서 반대
	130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은 야권 분열의 예고와 같았죠 [새창]	2014-01-22 09:23:11	1	삭제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도 뛰어 넘지 못할 허들을 잔뜩 세워놓고 못 뛰어넘는다고 비판 이명박 박근혜는 막 허들을 걷어차면서 달려서 우승함 안철수 달리지도 않으면서 허들을 정쟁으로만 이용한다고 비판 새롭게 달리겠다는데 그게 허들을 넘겠다는건지 걷어차겠다는건지 아리송 근데 솔까 허들 막 걷어차면서 달리는 놈부터 어케 해야 하는거 아님?
	129	솔직해집시다. 당신들도 못믿겠죠? [새창]	2014-01-21 14:34:06	9	삭제
		민주당도 싫고 새누리당은 토 나오고까지는 이해되는데 그게 안철수씨가 대안인 이유가 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문국현 케이스에서 뭐 보고 배운게 없나요 평생 노력해 온 노회찬 박원순 유시민 문재인 심상정 뭐 이런 분들 있는데 정의당이라는 당도 있고 왜 갑튀식으로 안철수씨에게 열광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보수적인 사람을 끌어 모으는 장점때문이라지만 그 반대로 희박한 역사인식과 모호하고 지릴멸렬한 정치행보로 진보성향의 사람들은 떨어져 나가잖아요 게다가 새정치라고 모이는 사람들은 다 제각각이고 솔직히 평생 공부잘하고 부자고 그래서 심성착한 사람인건 알겠는데 바로 곁에 보이는 현실적인 자원들은 모두까기로 너덜너덜 걸레처럼 까면서 유시민은 FTA 신자유주의 진보의 적인데 안철수씨는 보수층을 아우를 수 있어서 지지하는 진보성향 지지자라... 한국정치 하여간 어렵네요 뭐 정치가 대수겠어요 원자력 발전소 한 방 터지면 다 끝인데..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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