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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	예전엔 이륜차하고 그러더니 이번엔 자전거군요. [새창]	2015-07-09 10:02:42	6	삭제
		블랙박스로 본 세상을 보면 자동차 운전자도 딱히 자전거나 이륜차보다 더 소양이 좋은 건 아니죠. 그냥 우리가 생겨먹은게 그런거고, 자동차 운전자가 이륜차가 무섭다, 자전거가 무섭다 이러는건 솔직히 그냥 이기심이죠. 내가 편하게 가는데 신경쓸게 더 생겼다. 고속도로 편하게 쓰는데 이륜차까지 올라와서 귀찮게 하는게 싫다, 이게 솔까 속마음이죠. 윗 분 말씀처럼 유럽이나 미국이라고 운전자들이 이륜차나 자전거를 더 많이 생각해 주는게 아니잖아요 아니면 함께 도로를 이용한다는, 당연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생각할까요
	217	[질문] 메일 좀 봐주세요 뭘 자꾸 페이퍼가 필요하다는건지.. [새창]	2015-06-20 15:08:34	0	삭제
		panda14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16	본삭금] 노트북인데 자꾸 재부팅됩니다 [새창]	2015-06-18 07:44:52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에는 또 스팀 자동실행해 놨는데 똑같은 증상이었거든요. 그래서 시작프로그램에서 스팀을 끄니까 부팅되던데 이젠 또 FLUX가 말썽이네요. 포맷만이 답인가요..하아....이 프로그램 끄니까 눈아파 죽겠어요 ㅠㅠ
	215	[질문] 교환요청했고 메일 받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06-18 06:36:09	0	삭제
		관세 안냈는데...답변 감사합니다
	214	우리는 정의를 원한다 그게 찌질할지라도 [새창]	2015-06-12 13:43:31	0	삭제
		프랄리야님 말씀대 그렇긴 합니다 역사를 봐도 정의가 광기로 변했던 무수한 사례가 있었으니까요 근데 우리는 뭔가 봉건시대를 스스로 타파한거도 아니고 아직도 조선시대를 살면서 민주주의의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돈이면 다 된다고 디게 천박하고 정보량은 매일 쏟아져 나오고 피곤해 죽겠어요 근데 우리가 언제 잔인해 본적이나 있었나요 광우병 촛불 들고 나왔던 시민들이 기득권화 된 적이 있었냐구요 이쯤 되니까 왠지 그냥 다 공염불 같아요 저야 뭐 연예인 글에 리플 한번 달아본 적 없지만 서도 아 잔인해져보고 싶다...
	213	우리는 정의를 원한다 그게 찌질할지라도 [새창]	2015-06-12 10:31:56	0	삭제
		우리의 분노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찌질해서 그냥 넘어가자가 아니라 반대의 경우 죽어도 싸다고 썼다고 경각심을 넘어 인간쓰레기처럼 몰아가는 비판은 정의인가요 폭력인가요 일베여왕이라고 썼다고 폭력을 일삼는 사람으로 매도되는건 괜찮은가요 심정은 이해하나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이 정도의 비판을 넘어서 마치 집단이 미쳤다는 식의, 생명을 무시하는 인간쓰레기로 모는 그런 식의 비판은 같은 잣대에서 보면 폭력인가요 정의인가요 에너지가 없어요 작은 정의조차 실현되기 어려운 현실과 점점 더 복잡해지는 정보와 논리속에서 사람들은 지쳐갑니다 반대진영은 방송에 나와 뉴라이트며 대변인이며 입으로 똥을 싸도 너무 건강한데 천암함이며 세월호며 메르스며 사람들 새로운 정보에 공부만 하다 늙어갑니다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1:53:49	4	삭제
		하여간 틈만 나면 아휴 씨댕이들
	211	매번 이런일 나올때마다 일부드립 오유는 인격체가 아니다 드립ㅋㅋ [새창]	2015-06-11 21:32:11	1	삭제
		진심 머리로는 여러분들 말씀이 맞아요 생명은 소중하죠 김지하는 좀 꺼지시고 근데 참 오래 핍박받다 보니 사람들 마음이 다 황폐해졌어요 그래서일까요 욕하는 분들이 괴물처럼 느껴지진 않네요 자기반성은 좋은데 참 이건 왜 맨날 하는 사람들만 하는건지 그 의사양반 쾌차하길 빕니다
	210	[익명]나 사장인데 죽을거 같아요..ㅠ_ㅠ [새창]	2015-06-11 21:25:59	2	삭제
		젊은 나이에 진짜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런 분들 국가에서 지원해야되는데 그럴 일은 없고... 딱히 위로의 말이 안 떠오르네요 대박 광고주 물어서 대박나세요 ㅠㅠ
	209	다게 신입분들을 위한 당부와 베오베 간략정리(스압주의, 링크주의) [새창]	2015-05-26 13:57:40	0	삭제
		이렇게 또 클릭근만 늘어가는구나 하아...
	208	시사게에 위화감을 느낀다구요? [새창]	2015-05-20 12:53:17	6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75003&s_no=959596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95457 별 호응없었던 제 문재인 비판 글입니다 댓글도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봤는데요 덧글이 너무 감정적이네요 그냥 의견만 말하시지..
	207	시사게에 위화감을 느낀다구요? [새창]	2015-05-20 12:37:13	7	삭제
		저도 중도보수 정도밖에 안될텐데요 보수분들 아직 많이 있으세요 그니까 화내지 마시고 학문적인 컨텐츠 좀 올려주세요 제가 반드시 추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전 싫어하고 반대합니다만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서요 안철수의 어떤 점이 우리 사회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도 정말 궁굼하네요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로요 제가 모르는 걸 지지하시는 분들은 아실수도 있잖아요 서로 싸울땐 박터지게 싸우고 예의는 지키되, 모든 얘기들 편하게 할 수 있음 좋겠네요 멘탈도 좀 뻔뻔하게!! ^^
	206	시사게에 위화감을 느낀다구요? [새창]	2015-05-20 12:18:32	26	삭제
		사실 이런 논쟁 한 두번 본 게 아니라서요 그 글에도 덧글 썼다 반대도 많이 먹었지만 아 게시판 논쟁이 아직도 먹히는구나, 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다른 모 사이트도 비슷한 싸움 지리멸렬하게 오래하고 기계적인 중립 지키겠다고 사람들 다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더니 결국은 시사게시판이 죽어버렸죠 문제는 컨텐츠를 누가 만들어내고 있는가...라고 봐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는것은 분명히 야당성향의 지지자들이구요 태도나 말투를 문제삼는 사람들은 주도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내지 못하는게 분명해 보입니다 분탕종자나 비매너인 분들은 진영을 막론하고 엄하게 처벌할 근거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이런 논쟁이 무서운게, 결국 사람들을 지나치게 반성하게 만들고 내부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며 결국은 정치나 시사 자체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기 쉽다는 겁니다 전 한번도 반대버튼 누른 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누가 저에게 그 버튼을 쓴다고 해도 겸허이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데 말이죠 똑같은 일이 오유에서는 재현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5	[차단각오] 오유 가입 한달째. 유일하게 위화감을 느끼는 게시판. [새창]	2015-05-20 04:57:46	26	삭제
		글쎄요 2602님 글에 추천주시는 분도 이렇게나 많은데요 뭘 전 반대수같은건 신경안써거 그런지도 모르지만 제 글에 반대가 많다면 제일 먼저 내가 뭘 잘못생각했나를 고려해보겠습니다 내가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닥반을 먹었더라도 뭐 어떤가요 내 생각에 공감해 주는 소수라도 있으니 좋은거죠 저도 글 쓰는 사람이 아니라 읽는 사람이에요 시도조차 안하시는 분들이 이러시면 힘들게 글 올리는 분들께 조금 미안하지 않나요 ^^
	204	[차단각오] 오유 가입 한달째. 유일하게 위화감을 느끼는 게시판. [새창]	2015-05-20 04:51:55	35	삭제
		노파심으로 하나 더 첨언하자면 분명히 그렇게 편향되고 막무가내인 분들도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재들도 많이 오셨으니 양질의 글도 더 늘거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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