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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상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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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8 제가 나쁜것인지 그리고 왜 나쁜것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새창] 2013-04-24 09:19:11 0 삭제
    음 의사분들이 말투가 그런 경우가 있어요.
    뭐지 좀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 강압적으로 말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하지만 작성자분이 제대로 표현하셨다면 왜 님이 욕을 먹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약간 화가나서 말을 좀더 험하게 쓰셨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분 대응도 좀 잘못되신것 같군요.
    397 [익명]고민...도와주실꺼죠? [새창] 2013-04-24 09:14:02 0 삭제
    아 전 그분이 한국 돌아간다고 하신줄 ㅋㅋ
    음 그러면 좀 달라지기는 하는데
    만약 바꿔도 그분이랑 같이 가려고 스케줄 다 바꿨어요! ㅎㅎ 하지 마세요. 스토커됨
    물론 같은 도시에서 만나는건 해야줘. 막 부담스럽게 하진 마시고 자연스럽게 같이 있으세요.
    396 [익명]고민...도와주실꺼죠? [새창] 2013-04-24 09:11:40 0 삭제
    보통 해외환상에서 돌아오면 아 그건 다 판타지였어 하고 미화시키면서 드라마처럼 느껴버리거든요.
    그걸 현실로 보낼만한 증거를 둘이 나누세요.
    그리고 가기전에 좀 당당하게? 우리 다시 한국에서 만나자고 하세요. 말했다시피 좋아한다고 말하는 느낌으로.
    그리고 그분 비행기 출발하기 전에 어짜피 의자에서 출국시간 기다리는데 그때 카톡하면서 농담도 하시고
    도착했을쯤에 잘 도착했느냐 정말 만나서 좋았다 마음을 담아 문자하세요. 두번하세요.
    그러시면 우선 님이 함께 가지않아도 연락은 계속 할수있게됩니다.

    근데 이걸로 안돼면 진짜 그분이 맘에 전혀 없다는 말이되겠군요....으흐흐.
    395 [익명]고민...도와주실꺼죠? [새창] 2013-04-24 09:07:17 0 삭제
    안돼요.
    너무 들이대면 한국에서 ㅃㅃ입니다. 에러나요.
    우선 내일 이쁘게 차려입습니다. 너무 차려입었다는 느낌말고 잘입었다는 식으로요. (악세서리 하지 말라는 소립니다.)
    그리고 오늘 할것도 없는데 공항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하세요. 아 만약 더 시간 있으시다면 둘이 좀 맛난거 먹고
    몸으로 여자분 보면서 싱긋싱긋 잘 웃으시고요. 가서 슬프다고 슬픈표정 지어주세요.
    우선 말은 너무 진지하면 안돼요. 그럼 스토커됨. 여자들은 말로 해주는거 좋아하는데 잘못하면 말때문에 도망가요.

    공항에서는 반드시 옆에 관광객 사라는 편지같은거 사서 (아님 다른 기념품) 둘이 글써서 나누세요.
    주소같은거 써도 되구요. 암튼 나 있었어라고 한국에서도 님을 기억할만한 거가 있어야해요.
    394 [익명]고민...도와주실꺼죠? [새창] 2013-04-24 08:54:37 0 삭제
    우선 잘될것같아서 흐믓하긴 개뿔 퉤

    암튼 내일 바로 사귀자 하지 마시구요
    우리 한국에서도 만나자! 하고 대시하세요.
    바로 고백하면 떠나는 마당에 정신없는데 고백까지 들으면 어으어어?하고 멘붕올수도 있어요.
    딱히 거절할수 없는 하지만 말투로 딱 나 관심있어요라는 만나자라는 말이 더 날것같은데..
    그래서 한국에서 한두번? 데이트하고 집주변에서 에스코트도 하시고 하다가 이태리에서부터 좋아했어요 하고 날리세요.

    아...근데 난 왜 이런글에 도움을..
    392 [익명]고민...도와주실꺼죠? [새창] 2013-04-24 08:27:35 0 삭제
    전 글을 읽어보았는데
    우선 많이 알고있는 사이는 아니고 잠시 만났는데 마음에 드시는것 같네요. (아니면 언제 얼마나 만났는지...그거 은근 중요해요)
    확실히 남자친구가 있으신지 아니신지도 잘 모르니 우선 맘을 떠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리고 한국에선 어디 사시는지, 무얼 하시는지, 취미는 무엇인지도요.
    지금 당장은 해외버프때문에 로맨스가 팡팡 터질지 모르겠지만 한국 돌아와서도 잘되려면 이런게 중요해요
    391 [익명]고민...도와주실꺼죠? [새창] 2013-04-24 08:19:30 0 삭제
    음 해외에서 만난 분과 잘되고싶다는 글인가요?
    정확히 어떤 도움을 원하시는지...
    390 [익명]우울증 때문에 글 썼었다가 엄마랑 병원을 갔어요. [새창] 2013-04-24 08:16:13 21 삭제
    어떤 글을 달아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요...아..
    우선 병원에 계속 매달리세요. 죽겠다고 보는대로 가족이 다 미쳤다고.
    보통 그정도면 제정신인 의사라면 제 3자로써 법적으로던 의적으로던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가족이 이렇다 얘기를 들어봤자 갑자기 깨닳을것 같지 않네요.

    그 사람들과 멀어져 살고 작성자님을 위해 산책도 좀더 하고 일자리도 구해보세요.
    계속 집에 있어도 그 사람들과 더 오래있게 되는것 뿐입니다.
    정말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가족과 멀어지세요. 피만 흐른다고 다 남들이 말하는 가족이 되는거 아니예요.
    389 [익명]우울증 때문에 글 썼었다가 엄마랑 병원을 갔어요. [새창] 2013-04-24 08:16:13 0 삭제
    어떤 글을 달아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요...아..
    우선 병원에 계속 매달리세요. 죽겠다고 보는대로 가족이 다 미쳤다고.
    보통 그정도면 제정신인 의사라면 제 3자로써 법적으로던 의적으로던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가족이 이렇다 얘기를 들어봤자 갑자기 깨닳을것 같지 않네요.

    그 사람들과 멀어져 살고 작성자님을 위해 산책도 좀더 하고 일자리도 구해보세요.
    계속 집에 있어도 그 사람들과 더 오래있게 되는것 뿐입니다.
    정말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가족과 멀어지세요. 피만 흐른다고 다 남들이 말하는 가족이 되는거 아니예요.
    388 [익명]우울증 때문에 글 썼었다가 엄마랑 병원을 갔어요. [새창] 2013-04-24 08:16:13 70 삭제
    어떤 글을 달아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요...아..
    우선 병원에 계속 매달리세요. 죽겠다고 보는대로 가족이 다 미쳤다고.
    보통 그정도면 제정신인 의사라면 제 3자로써 법적으로던 의적으로던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가족이 이렇다 얘기를 들어봤자 갑자기 깨닳을것 같지 않네요.

    그 사람들과 멀어져 살고 작성자님을 위해 산책도 좀더 하고 일자리도 구해보세요.
    계속 집에 있어도 그 사람들과 더 오래있게 되는것 뿐입니다.
    정말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가족과 멀어지세요. 피만 흐른다고 다 남들이 말하는 가족이 되는거 아니예요.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4 07:12:08 0 삭제
    죄송합니다. 저도 걱정되는 마음에 조금 독하게 적은것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적은건 진심이니까요. 자기를 소중이 하세요. ^^;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4 07:05:33 0 삭제
    아이가 법적으로 너무 어리지 않으면 증인으로 세울수있습니다.
    개색끼 어떻게 애한테....미친...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4 07:05:33 0 삭제
    아이가 법적으로 너무 어리지 않으면 증인으로 세울수있습니다.
    개색끼 어떻게 애한테....미친...
    384 [익명]저는 112kg의 여자입니다. [새창] 2013-04-24 07:00:34 1 삭제
    저도 진심이니까 익명 풀고 할께요
    제가 친한 친구중에 100이 넘는 여자애가 있는데 누구보다 당당하고 맛집찾기 좋아하고 놀러가는거 좋아하고
    몸도 진찰 종종 받아보는 아주 건강한 녀석입니다. 그녀석은 자기가 몸이 평균보다 커도 전혀 신경안써요.
    뚱뚱하다고 모르는 놈이 놀려도 콧방귀를 뀝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는 작성자님이랑 많이 달라요.
    뚱뚱한게 문제가 아니예요. 지금 작성자님은 자기혐오에 걸린겁니다. 거울보기 싫고 쇼핑가는거 끔찍하고 몸 보는것도 혐오스럽죠?
    그게 자기혐오예요. 지금 상태가 작성자님 마음에 안드는거예요. 뚱뚱한거랑 관계없이 남들이 손가락질하고 욕하던 내 몸이 싫은거예요.

    싫으면 바꾸면 돼요. 헬쓰라도 다니면서 전문가의 손을 빌려보세요. 죽을 맘도 생기는데 그거 못해서 죽을거예요?
    죽는게 더 힘들고 아프단 생각 안해봤어요? 동생...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당신 앞엔 진짜 무궁무진한게 깔려있는데
    지금 중간에 힘들다고 다 포기할꺼예요? 남이 욕한거 정말 아주 개같은 행동이예요. 그거때문에 자기혐오에 소극적 성격까지 만들어진거
    정말 위로해주고싶고 안타까운 일인데요, 지금 이대로 엥엥 거려도 바뀌는거 하나 없어요. 어렵게 생각하지말아요.
    남 때문에 날 바꾸는게 아니예요. 동생이 싫으니까 바꾸는 거예요.

    다음에 다이어터라는 만화가 있어요. 처음부터 어떻게할지 차근차근 써놓은 다이어트 만화예요. 쉬우면서 자극적인 파트너가 될것같네요.
    나중에 꼭 웃으면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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