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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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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8 [익명]성소수자가 당신에게 커밍아웃을 한다는 것은... [새창] 2013-05-05 02:06:29 5 삭제
    저는 예전에 중학교때 거의 아웃팅당한 애랑 친구였는데 스스로 게이란걸 거의 혐오할정도로
    그런 얘기만 나와도 안색이 굳더라구요. 어려서 뭔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고 그냥 눈가리고 아웅정도로 그 내용을 피해갔던일이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른 친구가 저한테 커밍아웃할때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놈이 문자로 하길래 당장 나오라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농담이라고 생각없이 말한게 아마 있을거고
    농담으로 받아들여 웃으면 좋겠지만 혼자 끙끙하는 놈이 당연히 상처받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솔직히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내가 이녀석한테 믿을만한 친구구나. 속된말로 내가 짱? ㅋ 이런느낌도 들어서 들뜬것도 있던거 같습니다.
    저한테만 커밍아웃한 녀석이라 고민도 많았고 아직도 제가 할수있는건 별로 없지만 들어주는걸로 마음이 놓인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개방적인 곳에 살아서 이녀석 빼고는 대부분 "나 사실 게이였어" 보다는
    "어 나 게인데 몰랐어?" 가 많더라구요 ㅋㅋㅋ 엉 몰랐음 하고 넘어갑니다. 솔직히 길가다가 흔히 보는 게이커플에 이젠 별 다른점도 모르겠고.
    암튼 아직 굉장히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부디 아무도 상처받지 않기를 바래요.
    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5 01:46:21 46 삭제
    근데 솔직히 개 키우는 사람은
    나는 전설이다 보면서 개 죽을때 울지 않아요?
    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5 01:45:32 1 삭제
    저희 어머니는
    "내가 딱 죽기전에 내손으로 보내줘야지..."
    어머니 ㅜㅜㅜ 너무 멀리 갔어ㅠㅠㅠ그러지 마요
    755 [익명]베오베에서 심장바치다가 깨달아버렸어요.... [새창] 2013-05-05 01:19:27 1 삭제
    병원 자식으로서 아는거 다 말하고있었는데 댓글 폭파 ㅋ 다 지워졌네요 헐.
    간단하게 다시 적으면
    보형물은 병원에 오는 판매자가 어떤걸 가져오느냐, 환자가 얼마나 낼수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비싼거중엔 훨신 나은게 있고 그냥 그냥 한거중에는 마징가제크 여친 가슴처럼 뾰족하고 위화감 오는것도 있슴다.
    수술 상담중에 꼭 종류별 상담하세요. 두번 하세요.
    자가지방은 마른분들에게는 많이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워낙 지방이 넣으면 흡수되서 빠지기때문에 원하는 거보다 더 많이 빼야하는데
    솔직히 마른분은 뺄곳이 없음. 환자는 저 허벅지 팔둑 뚱뚱해여 하실지 모르겠지만 의사로선 빼기힘듬. 그래서 한곳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빼야하는데 지방흡입때 빼려고 짼 자국이 한동안 남는데다가 그렇게 다른지방 넣는것도 그리 좋진 않아요.
    그리고 돈도 더 듬. ㅋ
    지방이 굳는다는건 정말 몸에 따라 다른데 보통은 지방 넣었던 주사자국에 따라서 벌레물린것처럼 몽글하게 됬다가 천천히 없어지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우선 주사를 가슴모양따라 동그랗게 뿅뿅 하기때문에 한동안 자국이 있을거구요 정말 몸이 거부하면 굳고 안없어진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암튼 잘 결정하세요~
    754 축하해주세요! 남자친구가 중요한 경기에서 2등했어요!! [새창] 2013-05-05 00:33:57 0 삭제
    그렇습니다. 사실 1등 2등은 도착해서 벽을 뚫다가 산성에 의해 죽어버리고
    운좋게 동료의 시체를 넘어 들어간 수몇번짜리 정자가 바로 우리의 반쪽...
    하하하하하...
    753 스무살, 상처받을 준비 됐니? [새창] 2013-05-05 00:29:58 16 삭제
    근데 현실은 아무리 파도 안나올수도 있다는거....희망고문만 하다가.....
    으휴 그래도 좋은 땅에서 파면 보석이 나올거라 믿고있슴다.
    752 베오베에 올라온 [국제결혼 성공류] 김정민 글 조작된 겁니다. [새창] 2013-05-05 00:22:24 46 삭제
    틀린 자료, 조작된 자료를 알려주는데 불편하게 보는사람이 있네요.
    그야 아마 처음에 올린 분은 아무생각없이 퍼 오셨겠지만 그게 조작 글이라면 알려주는게 맞지 않나요?
    왜 작성자가 시비질하는걸로 몰아가는건지를 모르겠네.
    751 [혐?] 보이면 채널 돌림류.jpg [새창] 2013-05-04 22:41:38 1 삭제
    연예인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확실하게 말투나 행동으로 까이는 인간은 있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는 확실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강간같이 인간쓰레기이하 행동이 확실히 밝혀진게 아니라서..
    그거보단 고영욱이지 않나요. 미래에 tv나와서 이랬어요 저랬어요 울음감동 물타기 시전하면 진심 못견들듯
    750 한국인의 인종차별 [새창] 2013-05-04 19:33:43 5 삭제
    ?? 아무리 영어를 못해도 you are low animal 이라고 하나요 보통??? 말이 안되지 않음?
    물론 인종차별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학생에게 그런 인격모독의 말을 했다는게 커버되지 않아요.
    교수라는 사람이 정신머리 없다고 봐야죠.
    749 여친이 임신했어요. [새창] 2013-05-04 19:14:46 1 삭제
    뭐 별말 안하겠습니다.
    행복하십쇼~ ^^
    748 만우절 유머 [새창] 2013-05-04 11:17:28 1 삭제
    우왕 처음봤네요
    747 [실화][혐] 멕시코에서 있었던일(시체주의) <BGM> [새창] 2013-05-04 11:14:44 13 삭제
    멕시코가 다 나쁜게 아니라 TJ가 치안이 무진장 나쁩니다.
    전 샌디에고 유학생인데요, 학교에서 TJ 티후아나 가기 쉬워서 놀러 가는 애들이 많은데 학교에서 자주 주의줍니다.
    조심하라고. 예전에 학생 실종도 되고 그래서 더 그런듯합니다.
    뭐 그래도 제 친구들 몇은 가긴하는데요 (한애가 멕시코출신이라서 괜찮아요) 그래도 거기서 친구들을 불러서 안전한 바에만 놀아야합니다.
    다른 멕시코 도시 가세요. TJ가지 말고.
    746 [익명]오늘 새벽에, 신촌에 멍하니 앉아 있었던게 저예요. [새창] 2013-05-04 11:06:04 3 삭제
    화이팅이에요!!
    745 오유가 종북으로 몰린다구요? [새창] 2013-05-04 11:04:50 1 삭제
    오유처럼 독재 싫어하는 사이트가 어디있다고 ㅋㅋㅋㅋㅋ
    744 투니버스에서 만든 앨범들 [새창] 2013-05-04 11:02:40 0 삭제
    예전 어릴때 환상게임 보다가 주인공들이 야한짓해서 어린맘에 으엉어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집에 돌아오면 투니버스를 키고 쭈욱 보기만 했던 시절...
    더 파이팅이랑 정글은 재방 잘해줘서 되게 좋아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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