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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상쾌한암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7
    방문 : 8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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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암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7:43:55 3 삭제
    제가 제도개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는데
    계속 제 인식을 개선하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님이 줄곧 나아갈 방향을 말해왔다고 하셨듯
    저는 처음 현실에서의 대안을 제시했을뿐
    나아갈방향은 님과 같다고 계속 되풀이 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게 아니죠.
    맞벌이를 할 수 없는 현실이어도 어거지로 맞벌이를 해야한다고 말씀하고 싶은건가요?
    저를 반박하기 위한 공격은 그만 멈추시지요?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7:32:41 3 삭제
    저는 '전업주부를 해도 되는 상황'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님말처럼 '전업주부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반대할 뿐입니다.
    저와 님은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도개선을 희망하는것과
    외벌이를 해야하는 현실에 순응하는것은 별개입니다.
    두개를 함께 엮지 마세요.
    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7:21:22 1 삭제
    저는 '출산과 육아'를 부부의 선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업주부가 되야만 하는 강제적인 현실이나 사회분위기'는 없다고 한겁니다.
    물론 실제로 아이를 가지지 않는부부도 있지만
    아이를 가지길 희망하는 부부도 있기에 제가한말은 취소하겠습니다.
    다만 '육아와 출산'계획이 없는 가정에서는 틀린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여러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쉽게 일반화한것은 인정하겠습니다.
    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7:04:40 2 삭제
    저는 여성이 전업주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할 수도 있는거죠.
    설명하느라 남편과 부인을 구분지었는데 상황에따라 성별을 바꿔서 이해하셔도 문제없습니다.
    딱히 제 인식을 개선할 필요 없습니다.
    당연히 출산과 육아에 자유로운 사회가되면 사라질 문제들이죠.
    근데 현실이 그런가요?
    저는 현실에 맞는 상황을 말한것 뿐입니다.
    부부가 경제능력이 서로 차이나는 경우도 있고
    그 외에도 출산과 육아 등 여러상황에 따라 외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말씀드린게 그 이유입니다.
    저역시 님과같이 전업주부가 사라질 수 있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그걸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6:38:33 1 삭제
    맞벌이는 선택입니다.
    '전업주부가 되야만 하는 강제적인 현실이나 사회분위기'는 없습니다.
    벌이가 아주 넉넉하지 않은이상
    부인이 나가서 일을하겠다는데 말리는 남편은 많지 않아요.
    남편이야말로 더 빡세게 야근,주말까지 일 안해도 되니 한결 짐을 내려놓은 기분일겁니다.
    오히려 환영이죠.
    반대로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운상황에서도 외벌이를 하겠다면 그또한 선택인거죠.
    맞벌이는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8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6:27:16 2 삭제
    저는 딱히 맞벌이가 옳다, 외벌이가 옳지않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벌이라면 최소한 이런논쟁은 안생기죠.
    둘이 똑같이 하면 되니까요.
    경우에 따라 외벌이가 더 바람직한 경우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건 네티즌끼리 토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부부가 서로 해결봐야하는 일이에요.
    8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6:22:24 1 삭제
    육아에 관해서도 한말씀 드리자면
    맞벌이는 논쟁할것없이 공동육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벌이일 경우 비경제활동하는 사람이 전업주부가 직업입니다.
    전업주부라는 직업이 독박으로 육아를 하는게 맞는가?
    이것은 우리가,남들이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직종에따라 공무원의 경우 칼퇴에 주5일제가 보장되지만
    야근에 주말도 없는직업도 허다합니다.
    이런경우 육아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저는 그래서 육아는 부부끼리 둘이서 그들이 놓인 상황에따라 서로 상의해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8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6:14:30 1 삭제
    반대로 남편이 전업주부라고 생각해봅시다.
    '부인은 전업주부를 무시하는가?' 라는 주제를 넘어서
    세상에 온갖 무시와 멸시를 받습니다.
    전업주부를 무시하자는 입장이 아닙니다.
    다만 남녀대결구도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성전업주부가 무시받지 않는 성평등한 세상이온다면
    당연히 여성전업주부도 존중받는 세상이겠죠.
    '여성'이 전업주부라서 무시받는다는 접근은
    불필요한 성대결을 부추긴다고 생각합니다.
    '외벌이'에 초점을 맞추는건 어떨까요?
    외벌이부부중 경제활동하는 사람이 경제권을 쥐는게 맞는가?
    라는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819 적폐청산 보다 국민통합이 우선이라고??? [새창] 2017-05-20 15:58:27 0 삭제
    적폐와 통합하는건 정답이 아니죠
    818 너무 잦은 논쟁에 지친 군게인을 위한 짤방나눔 [새창] 2017-05-20 00:54:18 1 삭제
    알기쉽게 정리해주셨군요 ㅎㅎ
    8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00:14:22 1 삭제
    지금 장애인들은 군대가나요?
    배려해서 면제주잔아요.
    투표권도 마찬가지로 배려해줘야죠.
    사지멀쩡한 여성들에 대해서만 논합시다
    816 여자들도 신청을 받아서 민방위같이 정훈교육같은걸 실시해보는건 어떨까요? [새창] 2017-05-19 22:01:54 7 삭제
    그거 찬성할 사람들이었다면 여성징병 반대도 안했을겁니다.
    815 여성징병에 관한 사회적 합의는 필요합니다. [새창] 2017-05-19 21:05:48 5 삭제
    그래서 맞는 당사자는 합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한거죠.
    그리고 모병제가 현실적으로 논의되려면 여성징병이 선결되어야합니다.
    남녀관계없이 모두 맞는상황이 되어야
    '우리 다같이 맞지 않는방법이 있지않을까?'
    이런식으로 모병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거죠.
    이때까지 모병제가 시행되지 못한 가장 큰 장애물은 여성들이 군대를 가지 않는것입니다.
    어처피 자신들은 맞지 않는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리 불평등하고 불합리해도 현상태 유지가 자신들에게 가장 이익이기 때문에 모병제를 적극적으로 찬성할 이유가 없습니다.
    814 솔비의 논리 [새창] 2017-05-19 20:05:46 53 삭제
    역사적으로는 틀린말는 아니지만
    현대시점으로 보면 굉장히 시대착오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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