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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4	멘탈갑 여친 [새창]	2017-08-03 06:40:22	8	삭제
		경쟁자로 봤으니 싸운거겠죠 중국이 미국에게 지랄안하고 우리한테 지랄하는거만 봐도 답나오잖아요 도덕적명분보다는 본능적명분이 우위라는거죠
	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10:06:34	0	삭제
		멘붕게라는게 공감해줬으면 해서 글을 올리는건데 몇몇 글들 읽어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받아도 충분한 글들이 많아요 그렇다면 그만한 지인이 없거나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받아서 자신의 감정에 정당성을 찾고 싶어서인건데 지인이 없어서라면 이해가가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받고 감정에 정당성을 찾고자 하는 수준에서는 그냥 관종인거라고 봅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시시콜콜한 이야기조차 나눌만한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음.. 정서적으로 물리적인 고립이 일어나는 사회인거 같다고 생각될때도 많네요 정말 수다를 떨어주는 행위가 직업이 되는 사회가 될지도 모른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예전 타로일할때 느꼈던게 그거였는데 이건 점이 아니라 대신 같이 수다떨어주는 직업인거 같다라고 그 일을 접었던 이유가 내가 점을 안믿는데 사람들에게 점을 봐주는 행위가 굉장히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서였는데 취미로 다른분들 가끔 봐주다 보면 점이 아니라 대신애서 수다떨어주고 경청해주는 일인것만 같더군요 조만간 이런류의 직업이 뜨는 사회가 될꺼만 같네요 고해성사를 넘어서 적극적으로 남 이야길 듣고 공감해주는 직업말이죠
	6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09:56:06	1	삭제
		인간관계 끊을꺼 가진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도 연락하기 정떨어지기는 할꺼 같네요 사람이란게 이 사람 저 사람 다 있어서 너무 올곧은 잣대로 평가를 하면 남아나는 사람들 없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그냥 앞으론 먼저 연락하거나 그러진 말아야지 정도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연을 끊는다는 표현은 그냥 연락와도 쌩깔꺼라는건데 굳이 그렇게까지 적극적인 거부의사를 가질만한 상대들인지 싶어서입니다
	671	여자들 상대로 사기치는 해외교포...(스압) [새창]	2017-07-30 09:41:08	16	삭제
		일단 사기꾼이라고 하는 사람들 상대방에 대해서 굉장히 파악이 빨라요 쉽게 이야기해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보이고 그것이 잘먹혀들만한 사람에게 들러붙는거죠 굳이 사기같은거 관심없어도 사람들 많이 상대하다보면 상대방의 취향이나 그 사람의 가치관 기준 같은게 정말 잘 보입니다 그런 부분으로 상대방의 고민에 대해서 조금만 속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할수만 있다면 굉장히 많이 의지하게 됩니다 특히나 고국이 아니라 해외라면 더욱 의지하고 싶어지겟지요 그런 마음을 파고드는거죠 비논리적이라도 상관없어요 결여된것을 메꿔주는 사람이라면 감정적으로 기대게 되는겁니다 의외로 비판적인 사고라는게 굉장히 허술한게 많아요 특히나 외로울땐 더욱더 그렇고요 그럴땐 언제나 사회적인 관계를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정서적 소속감을 가지고 싶어할테니까
	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09:32:35	1	삭제
		purplebj<- 대박 웃긴게 내글 어디에 결혼하지마가 들어가 있는지 몰겠다 본인 머리속에선 막 그런거까지 유추가 되나 보네요? 자아분열적 댓글로 감상해주는 결과유추적 상상력에 일단 박수합니다
	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9 23:53:30	1/61	삭제
		ㅋㅋㅋㅋ 참 과관이다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다 그게 무엇이 되었건 그사람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렇다면 반대로 물어보자 여자입장에서 예식장이면 결혼식 어떻게 할껀지 결정하려고 전화로 이야기하면 어떨까 하는거다 그래놓고 남자가 여자에게 충분히 의사를 물었다고 말한다면 머라고 답할껀지 궁금하다 푸르딩딩한 글들보면 정말 남일이라고 떡하니 결론부터 내려드는 사람들 대박 많은거 같다 머 어차피 가십꺼리일뿐일테니까 그러는 거겠지만 내일이 아니라고 말이야 이 글 글쓴이 분이 원하는게 본인은 크게 잘못한게 아닌데 너무 과민반응하는 남자분에게 실망한 자신에게 공감해달라는 글인지 아니면 남자분이 왜 그런 반응을 하게 된건지 이해가 안되어서 도움을 요청한건지 부터가 불분명해서 어떤 답글을 달아줘야 할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난 후자쪽이라고 판단해서 남자분의 가족과 관련된 중요한 이야기를 전화상으로 결정짓자고 하는 부분에서 상대에게 실례한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남자분과 이런 부분에서 진득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면 따로 시간을 내어서 설득을 해봤어야 했다 전화상이 아니라 이건 입장이 뒤바꼈다고 해도 기분이 상할수 있는 문제니까다 그리고 결혼을 준비한다면 적어도 상대방에게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그 사람의 삶의 지표는 무엇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나침판조차 모르면서 어찌 한배에 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서로 키잡이 하려다 보면 다툼만 늘것인데 말이다
	667	남자 다이어크 식단좀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7-07-22 13:42:17	1	삭제
		저 개인적으론 너무 단백질 올인 안좋은거 같았습니다 변 냄새도 심했고 생각보다 몸이 많이 피로해요 회복도 더뎠구요 더 피로했습니다 전에는 이유를 몰랐는데 단백질을 너무 과다 섭취하면 간에 부담이 많이 간다는걸 알게되서 아하! 하게 되었습니다
	666	20대여자에게 40대남자 소개팅시켜주길래 거절했더니 못됐다네요 [새창]	2017-07-22 13:39:52	10/410	삭제
		추가-미친거 같지않냐라는 표현은 글 여성분이 표현한 표현법이고 불특정 다수중 하나인 제가 보기에는 두분다 같아 보여서 같은 표현을 써드린 겁니다
	665	20대여자에게 40대남자 소개팅시켜주길래 거절했더니 못됐다네요 [새창]	2017-07-22 13:37:52	18/524	삭제
		글쎄요 권유하는거 정도는 나이차이나도 할수있죠 그런데 글 여성분은 권유하는거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혐오를 들어내시는데 정상같아 보이진 않는다고 말한겁니다 공감을 받고 싶으셨다면 거절했는데도 비아냥대면서 강요하는 아줌마에 초점이 맞았어야 하죠 굳이 나이 차이나는 소개팅까지 혐오하는듯한 공감을 얻으려는건 이상해보이는건 사실이니까요 그 부분은 개인의 개인적인 기준이지 여기다가 까발리면서까지 공감대를 받으려고 할 부분이 아니지 않나하는 겁니다 소개팅 강요하는 아줌마를 옹호하려는 마음 1도 없구 그 아줌마는 나도 이상해 보입니다 강요하는 부분에서 말이죠 내가 글 여성분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공감받을만한 이야기만하면될껄 굳이 본인의 개인적인 혐오까지 들어낼필요는 없지않나 하는거죠 개인취향까지 언급하면서 공감받고 싶으셨다면 걍 친구에게 말하는게 훨씬 나을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친구는 불특정다수는 아니니까요
	664	턱걸이 숄더패킹 여쭤봅니다! [새창]	2017-07-22 13:23:43	0	삭제
		그냥 턱걸이 하실때 시선을 약간 위로만 잡으셔도 자세는 저절로 잡혀요 봉에 가슴을 가져다 데려고 하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663	많이 먹고 운동하면 살빼기 어려운가요?? [새창]	2017-07-22 13:11:40	0	삭제
		개인적으로 중요한건 체력은 떨어트리지 말고 식이하고 운동해야 하는듯 합니다 전 그래서 몸이 피곤하면 그날은 평소보다 더 잘먹습니다 그렇다고 과식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러면 휴식타임이 짧아지고 몸도 가볍고 회복도 빠르더라구요
	662	체지방감량과 근육량증가 사이에서 고민이 큽니다 [새창]	2017-07-22 13:08:53	0	삭제
		개인적으로 체지방 감량은 메달리기 운동이 젤 좋다고 느낍니다 일단 뇌는 자꾸 자극을 주면 그 일에대해 적응하며 몸 상태를 마추어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메달리기만 꾸준히해도 뇌가 하 이거 몸도 무거운데 계속 메랄릴려고 하네라고 하면서 체지방도 줄여주면서 메달릴만한 악력이나 근력도 가팅 발달시키게 합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런 뇌적응 운동 능력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원시시대의 사냥하던 시절로 돌아가듯이 운동과 목적의식을 가진 뇌 활용을 같이 해주면 효율이 상승한다고 하더군요 메달렸다가 쉬는 타임에는 암산을 빨리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전 요즘 주산을 다시 하고 잇는데 이게 나름 쉬는 타임이 지루하지도 않고 의외로 괜찮은듯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제가 알기론 하루 소비량을 다 쓰지 못하는데도 과복용하면 간이 부담을 가지는것으로 알아요 바로 변볼때 티가 납니다 변이 단백질 과다섭취의 특유의 냄새가 심하고 변색깔도 좀 거무틱틱하고요 방귀 냄새도 독하더군요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는게 제일 좋은거고 엄청난 근력운동 트레이너가 아닌이상 보충제 없이 삶은달걀 하루 몇개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운동량 감당할 단백질을 섭취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충제는 말그대로 복용량을 보충해주는정도라고 생각하시고 단백질량은 조절해보세요
	661	20대여자에게 40대남자 소개팅시켜주길래 거절했더니 못됐다네요 [새창]	2017-07-22 12:55:23	17/856	삭제
		나이 차이나는 소개팅 권유하는건 미친게 아닌데 강요하는건 미친거같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님이 화가나는 요인이 나이차이나는 소개팅이란게 요점인듯해서 저한텐 님도 정상같아 보이진 않네요 정상같아 보이는 포인트의 요인에서 빡치셨다면 같이 공감했을듯 합니다 그 이상하다는 아줌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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