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심하게 걱정스러운 생각을 가지시고 사시는거 같아서 한마디 더 거듭니다 님은 고쳐간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남편분이 님의 세계관을 받아들여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세상 어디도 내가 타인을 고쳐쓴다는 우월감을 가질 이유가 없어요 그거 착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서로 부디치면서 배려해가는거에요 서로 받아들여가는겁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건 알겠는데 그건 아내분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대화 올린글들 읽어보시면 보여요 머리핀실핀 이야기에서 여자들은 원래그래로 문제를 회피한거죠 님 논리대로라면 아내분도 이기적이신게 되는거죠 가치관의 경중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저 부분이 남편분이 느끼는 편견과 부당함의 이율 알수있는 대화의 시발점이 될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아내분은 회피하셨네요 자신이 먼저 제기한 화제가 안받아들여진다면 상대방이 꺼낸 화제 역시 받아들이려고 하시지 않는거죠 사람들은 대화할때 누구나 이기적인 면면을 보입니다 전제가 늘 자기중심이거든요 대화가 필요하신거라면 그걸 깨트리셔야합니다 대화가 아니라 비난하고자 하는거라면 이미 충분히 잘해내고 계신거로 보이네요
아이가 달라졌어요란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상대방을 님 기준에서 바뀌길 바란다면 평생 괴로우실겁니다 상대방의 세계관을 알아가시고 그 세계관이 맘에 안드시더라도 상대방이 바뀌길 바란다면 상대의 세계관안에서 설득해야 합니다 그냥 옳고 그름만 따져서 자기만족만 호실꺼라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님의 정신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할꺼라고 봅니다만 부부는 친구들이랑 다르게 늘 붙어지내게 됩니다 이거 생각보다 꽤 고통스러우실겁니다 상대방이 님의 세계관에 들어오길 거부한다면 님이 상대방의 세계관에 들어가보셔야해요 대화다운 대화를 하고 설득이라는 것을 해보려하신다면요 그게 아니라면 상대방을 매도하는것만으로 님 자신이 충족되신다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이건 안가도 맞는거지만 같이 가주면 좋은 겁니다 충분히 주지시켜주세요 예랑이가 같이 가자고 권했기에 가주는거라고 그래도 맘이 안내키신다면 못갈꺼 같다고 말하고 안가셔도 됩니다 딱히 잘못하는건 아니니까요 작은 손해라도 손해보고 얻을것이 많다면 괜찮은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게 님에겐 큰손해라고 느낄땐 왜그런지 님 의견을 확실히 말하세요
이건만 보면 A가 잘못되 보이지만 이미 A는 편견을 가지고 있네요 그 편견에 대한 이유와 이핼하지 못하면 B와의 대화는 평생 평행선일 겁니다 A가 대화를 회피한다고 느끼신다면 B역시 대화를 회피한적 없었는지 살펴보시고 먼저 A의 기분을 납득시키고 B의 기분이 왜 무었때문에 나쁜지를 설명하여야합니다 아니면 서로 편견만 쌓여가고 문제가 생길때마다 서로 피곤해서 회피하는게 당연해지게 됩니다 방금 대화에서도 편견이 쌓이게된 이유에 대한 힌트가 잠깐 보였지만 그걸 B분은 대화주제에 벗어난다고 판단하여 회피하셨고 A에게 나름 중요한 이유가 될수 있었던 대화의 코어일수도 있는게 저지 받았기에 더이상 대화를 진행시키고 싶어하지 않았을수도 있다는걸 말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항의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야하는데 검찰 법원이 여론 이용하려고 언론 플레이 하는건 사례를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법원이 썪은걸 비판하려면 우리들이 더 똘똘 뭉쳐야죠 검찰이 바른소릴 한번 했다하더라도 옹호해야하는 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 정치검찰놈들 적폐청산해야 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정치검찰의 토양을 만들어주잔건 아이러니 아닌가 합니다 유시민의 말이 불편하다고는 하나 원론적으론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그 비제이 법적인 책임은 없겠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고 이제사 이슈가되니 잠자코 있다가 관련 방송을 이틀전인가 했음 그런데 사건은 7.5일에 터졌고 이후 조사차 비제이가 충분히 사건경위를 인진하고 난 뒤에도 방송을 계속했다는게 과연 정말 도의럭인 책임을 느끼고 있었는지 몰겠음 자신이 관련없드라도 자신의 방송을 통해서 사람이 죽었고 그것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이슈되기전까지 멀쩡하게 방송하다 이슈되고나서 해명이라고 해명영상을 올리는것도 이해가 안됨 법적인 책임이 없다고 비제이만 똥밟은거처럼 실드쳐주는 사람들 많은거 보고 놀라운거 같음 것두 오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