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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정까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5
    방문 : 1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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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까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스압> 타투 스타킹 사지마세요 [새창] 2013-06-04 22:14:29 1 삭제
    손으로 조물조물 해서 빨았는데 안지워짐! 그리고 헹굴때 식초한방울 넣어서 헹구면 질긴 스타킹이되어요 색은 별로변화 없는것같아요
    59 <스압> 타투 스타킹 사지마세요 [새창] 2013-06-03 23:25:44 1 삭제
    멘탈님 // 쉬워유 그냥 말써놓고 마지막에다 유자붙치닌껜되던대유
    입딜은쩝니다// 유성매직인데 설마 .. 일단빨아보고 낸주 알려드릴게유
    So,what?// 그러네유 제가 생각이 짧았어유 그래서 출처와 블로그에 댓글남겼어유 알려줘서 고맙끠
    약수역//여름에 쿨토시는있던디 근데 진짜 팔에 한것처럼은안보일껴 왜냐면 쿨토시는 색깔이 있응께
    문재인// 감사해유
    허가윤//진짜에유?
    겨드랑떙// 프린터하면ㅋ됨ㅋ
    시모네님// 진격의거인.. 낸주해볼끼어유
    58 <스압> 타투 스타킹 사지마세요 [새창] 2013-06-03 23:24:10 3 삭제
    3시간동안 생고생했는데 실패해서 슬퍼서유 그래서유 내마음담아 유자로 표현하고있어유
    꿀잠자고왔더니 베오베 감사해유>< 오유 참 따스한곳이네유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indieta2?Redirect=Log&logNo=10152836704
    57 자작 팔찌 나눔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3-06-03 16:38:25 0 삭제

    만드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여러개 만들어서 팔찌자랑하게
    56 <스압> 타투 스타킹 사지마세요 [새창] 2013-06-03 15:46:12 5 삭제
    올려놓고 부끄러바가 이불 뻥뻥차러갑니다 낸주올게요 굿빠
    55 <스압> 타투 스타킹 사지마세요 [새창] 2013-06-03 15:46:12 2 삭제
    올려놓고 부끄러바가 이불 뻥뻥차러갑니다 낸주올게요 굿빠
    54 <스압> 타투 스타킹 사지마세요 [새창] 2013-06-03 15:46:12 18 삭제
    올려놓고 부끄러바가 이불 뻥뻥차러갑니다 낸주올게요 굿빠
    53 <스압> 타투 스타킹 사지마세요 [새창] 2013-06-03 15:45:10 2 삭제
    나중에 실력이늘면 나눔도 해야쥬 신청하는분이있을지 모르겠네유
    52 <스압> 타투 스타킹 사지마세요 [새창] 2013-06-03 15:45:10 0 삭제
    나중에 실력이늘면 나눔도 해야쥬 신청하는분이있을지 모르겠네유
    51 <스압> 타투 스타킹 사지마세요 [새창] 2013-06-03 15:45:10 16 삭제
    나중에 실력이늘면 나눔도 해야쥬 신청하는분이있을지 모르겠네유
    50 꿈에서 로또번호 제대로 본 Ssul........... [새창] 2013-06-03 02:41:04 0 삭제
    다음에는 제가 대신 사드릴게요 힛
    49 팔찌무료나눔 당첨자 발표 [새창] 2013-06-02 23:51:11 0 삭제
    수고많으셧어요 아쉽게도 전 당첨되진 못했으나 당첨 괴신분들은 모두 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후기가 보고싶어요!
    48 팔찌무료나눔 당첨자 발표 [새창] 2013-06-02 23:51:11 1 삭제
    수고많으셧어요 아쉽게도 전 당첨되진 못했으나 당첨 괴신분들은 모두 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후기가 보고싶어요!
    47 인류를 구한 체르노빌의 영웅들 <BGM> [새창] 2013-06-01 21:59:10 1 삭제
    3.4.3 살신성인 ¶
    1차로는 화재진압을 위해 뿌린 물이 고인 부분이 문제가 되었다. 사고 직후 녹아 내리는 노심과 방사능 물질이 원전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와 결합할 시 3에서 5메가톤의 대폭발[30]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막기 위해 펌프기사 알렉세이 아나넨코, 발레리 베스팔로프, 보리스 바라노프 3사람이 램프를 들고 직접 지하로 들어가 방사능에 오염된 물로 잠수, 펌프를 가동시켜 지하수를 차단했다. 잠수후에 램프가 나가는 낭패를 겪었지만, 기적적으로 그들은 밸브를 열고 살아서 물밖으로 나왔다. 애석하게도, 바라노프를 제외한 두 분은 몇년 후 방사능 오염으로 돌아가셨다.

    3.4.4 마그마 아래로 ¶

    2차로는 계속해서 아래쪽으로 핵연료가 누출될 경우 대수층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었는데, 서부 러시아의 전체 식수원이 오염되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었다. 엔지니어들은 방사선이 그나마 약한 지하쪽으로 땅굴을 파들어간 다음 발전소 아래에 액체질소를 사용한 냉각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소련 전역에서 광부들이 소집되었다. 섭씨 50도를 넘나드는 열기 안에서 광부들은 한달만에 작업을 완료했는데, 통상의 삼분의 일로 단축된 것이었다. 그러나 지반이 매우 좁고 더워서 방호복을 입을 수 없는 상황에서 토양은 방사능에 오염된 상태였기 때문에 당연히 광부들도 다량의 방사능에 피폭되었고 재수가 없어서 방사능에 오염된 흙을 먹고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광부들도 있을 정도였다. 이렇게 많은 희생을 한 끝에 발전소 아래에 공간을 마련하고 나니 정작 냉각기 완성에 기술적인 문제가 생겼다. 결국 액체질소 냉각기는 취소되고 그 자리를 콘크리트로 채워버리고 말았다.

    3.4.5 석관의 완성 ¶
    체르노빌 원전을 완전히 뒤덮을 석관의 부품은 소련 각지에서 제작되어 운반되었고, 이 부품은 현장에 투입된 인원들이 조립했다. 현장에서 모든 것을 다하지 않은 이유는 발전소 주변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었고, 이런 곳에서 오래 작업을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조립은 1986년 10월에 완료되었으며, 50만 명의 소련군은 방사능에 대한 승리를 축하했다.
    참고로, 초기 진화작업과 붕소, 납 등을 헬기 조종사들이 필사적으로 사고 현장으로 날랐습니다. 만약 그들의 노력이 없어서, 원자로가 잘못되기라도 했다면 유럽 전체는 죽음의 땅이 되었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DC-인사이드 아님- 체르노빌 전투 출처)
    저 50만명 중 향후 10년 안에 살아남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들을 위해 묵념...

    이후의 이야기.

    체르노빌에 투입되었던 인부가 이후 공장에 취직했다. 방사능 후유증으로 몸이 자주 아파서 일을 자주 빠졌던 그에게 관리인이 호통을 쳤다.
    '자꾸 아프면 해고해버릴테다.'
    그가 답했다.
    '나는 체르노빌에서 당신들을 위해서 일했다. 그래서 이렇게 아픈거다.'
    관리인은 그를 얄보며 말했다.
    '내가 보낸거 아냐.'
    체르노빌에서 인류를 위해 헌신했던 이들은 그렇게 고통받고 외면받고 있다...

    요약.
    특수부대 ㄴㄴ 펌프기사 3명이서 내려감
    셋다 살아서 돌아옴
    후에 둘은 죽고 하나는 개무시 당하고 살음
    역시 인터넷 썰은 진실인듯 구라가 개많아
    출처 : 코글리 - http://cogly.net
    46 인류를 구한 체르노빌의 영웅들 <BGM> [새창] 2013-06-01 21:58:49 3 삭제
    피식 체르노빌 영웅의 진짜 진실

    ㅋㅋ : 0

    2013.05.31 (00:22:27)

    진짜 진실은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그러나 모든 인류를 구한 50만명의 체르노빌의 영웅들.

    소련군이 폭심지 주변을 헬기로 찍은 화면에서는 아직도 방사성 물질이 나오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에 대해 엔지니어들은 거대한 석관을 씌워 뚜껑을 덮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그 작업을 위해서는 일단 발전소 지붕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지붕은 폭발 당시 튀어나온 감속재 흑연으로 뒤덮여 있었는데, 원래 원자로 안에 있던 물건이다보니 방사능에 심하게 오염되어 있었다[24]. 이대로는 도저히 인간이 접근할 수 없다고 생각되었으므로 처음에는 나름대로 최신 기술인 로봇들을 투입하여[25] 불도저처럼 조각을 지붕 아래로 밀어서 떨어뜨렸다. 그러나 방사선이 너무 강해 며칠 후 로봇이 하나둘씩 모두 고장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작업을 마냥 미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므로 3,500명 정도의 인력 투입이 결정되었고, 로봇을 대신해 투입된 이들은 바이오로봇으로 불렸다. 문제는 방사선 차폐복이 없었다는 것. 즉시 우의에 납 판때기를 기워 만든 조잡한 방사선 차폐복이 만들어졌으나 이마저도 몇 벌 없었던 까닭에 작업인원들이 돌아가면서 입어야 했다.[26] 거기다 지붕의 방사선 수치가 너무 엄청나다보니[27] 올라가 잠깐 작업한 뒤 되돌아와 쉬어야 했는데, 작업시간은 보통 2분을 넘기면 생명을 장담할 수 없었으며 방사능이 강할 경우 작업시간은 불과 40초로 제한되기도 했다.[28] 이 때문에 8명이 뛰어 들어가 삽으로 몇 삽 퍼내고 다시 뛰어나와 재빨리 옷을 벗으면 그걸 다음 조가 갈아입고 또다시 뛰어들어가는 식으로 작업이 진행되었다. 당시 이 위대한 자기 희생의 모습을 찍으려고 같이 현장으로 들어간 사진기사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방사선 모양으로 카메라 필름이 타버린 것을 발견했다. 그렇게 3,500명이 10일간을 작업한 뒤에야 방사능의 1/3이 줄어들었고, 석관 작업이 진행되었다.[29]
    위쪽을 덮는 것뿐만 아니라 아래쪽을 차단하는 것도 문제였다. 용융된 핵연료 마그마들이 점점 바닥을 뚫고 내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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