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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쳐맞는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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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맞는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0 택시기사와의 카톡 [새창] 2014-11-15 17:35:44 7 삭제
    우리아빠가 예전 택시하시고 버스운전하시고 해서 기사분들한테 친절하게 대합니다. 출근하는길에 택시를 탔는데 말거시길래 받아줬더니 대뜸 그러더군요. 택시에 타는 여자들 중에 자기랑 한 여자가 많다고.. 어떤 여자는 돈 줄테니까 하자고 했다고도 하더군요ㅋㅋㅋ 무서워서 아무말도 안하고 목적지까지 갔네요. 또 한번은 역시 출근하는길에 택시를 탔는데 역시 말거시길래 또 받아줬어요. 예쁘다느니(전 머리짧고 남자같이 생김) 새벽에 일찍 출근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도란도란 얘기나누고 가다가 회사에 도착해서 카드를 냈는데 카드는 안받고 갑자기 제 손을 덥썩 잡는거예요;; 놀라서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딸같아섴ㅋㅋ 그렇다고 손 쓰담쓰담 하는데 바로 뿌리치고 계산해달라고 지각이라고 그랬더니 실실 쪼개면서 손이 부드럽네 이러더라구요. 소름돋고 우리 회사가 촌에 박혀 있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새벽 5시라서 밤처럼 깜깜했는데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그 뒤로 택시타면 말걸어도 안받아주고 그냥 끄덕이거나 무시합니다. 여자들은 이런 경험 한두번은 있을걸요?
    839 집에서 한잔 시작합니드아 [새창] 2014-11-13 17:16:35 0 삭제
    이 게시물 왜 반대받은건지 궁금해요.
    8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0:33:42 30 삭제
    댓글 내용을 봤을때 단팥빵 야채빵은 작성자분이 성심당이란곳을 이성당으로 착각해서 윗분이 성심당얘길 하니까 생각나서 먹고싶다고 하신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이해했는데;
    837 오덕에 대한 이중잣대가 좀 신기한게 [새창] 2014-11-12 02:13:38 3 삭제
    중학교때 우리반에 키크고 이쁘장한 여자애가 있었어요. 근데 그 아이는 친구가 없었죠. 아즈망가대왕을 좋아해서 캐릭터들 행동을 흉내내고 말투도 일본아이들처럼 했어요. 반 아이들은 은따를 시켰죠. 그때부터 저도 안좋은 인식이 심어졌어요. 저런 애니를 보면 오덕이라 불리며 아이들이 혐오하는구나. 저도 반 아이들에게 물들어 10대 후반까지 ㅇㅅㅇ 이런 이모티콘을 쓰거나 애니를 보거나 미드 일드를 보는 사람을 오덕이라 부르며 거리를 뒀죠. 그러다가 깨닫게 되었죠. 내가 보는 코난도 나루토도 똑같은 만화고 어릴때부터 즐겨봤던 판타지 무협소설을 보는걸 다른 사람들은 오덕이라고 생각한다는 걸. 또 조금 더 나이가 들었을때 그들이 소수적인 취향을 갖고 있기에 다수에 사람들에게서 배척받고 차별받는걸 알았죠. 사실 제가 성소수잔데 그당시에는 내가 레즈인게 들켜서 차별받는게 이상하단걸 깨닫지 못했죠. 학창시절에 차별하고 배척하는게 정말 나쁜거라는걸 몰랐어요. 그러다가 성인이 되고 차별하는게 나쁘다는걸 알게 됐죠. 사람들은 차별하는걸 좋아해요. 다수가 소수를 차별하고 배척하고.. 사실 다들 어느 부문에선 소수자에 포함되는데 그걸 모르고 차별하죠. 저는 성소수자고 판타지소설 덕후고 영화덕후고 요즘엔 미드도 조금씩 보고 있고 건담 프라모델도 두개나 만들었고 게임 덕후거든요. 저도 오덕이였는데 어릴적 잘못된 선입견으로 차별을 한거죠.ㅜㅜ
    836 연예인 루머는 조심히 다뤄야합니다 [새창] 2014-11-11 06:14:19 17 삭제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아주 가끔씩 저런 사건들이 올라와요. 그래서 이번 사건은 뭔가 믿음이 가네요.. 저런 사례들이 사회에서 이슈화되진 않았지만 가끔 있거든요. 여튼 본문에는 동의해요. 다만 법적으로 제대로 처벌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835 수지보고 교통사고나서 죽으라고 하는사람.jpg [새창] 2014-11-09 23:43:08 68 삭제
    저번에도 넷상에서 여자인척하는 악플러잡았더니 남자애였었던적이 있었죠. 자기 사진걸어놓고 정상인은 저렇게 못 하죠.. 엑소팬이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어그로넷카마 확률이 높다고 봐욤
    8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7 03:08:26 29 삭제
    예민할만한데요. 모자얘기부터 보여줄 생각이였으면 언니부터 캡쳐하면 되는데.. 굳이 저부분부터 캡쳐한 이유가 있을까요? 너무 많이 당해서 진짜 의심병걸리겠네.
    833 BGM)실제 화산 폭발 장면.jpg [새창] 2014-11-06 18:55:00 0 삭제
    사진만 봐도 압도되고 공포심이 드는데 저 곳에 실제로 있다면 어떨까 궁금하네요ㅎㅎ
    832 진짜 상남자.jpg [새창] 2014-11-05 16:32:54 0 삭제
    감기에서 대통령연기 멋졌죠ㅎㅎ 국민을 위하는
    831 발치몽으로 인하여 다시평가 받아야할 연예인.jpg [새창] 2014-11-04 17:13:42 16 삭제
    뷁이 문희준 까는거 였나요?ㅜㅜ 정말 모르고 있었는데.. 중학교때 만든 카트라이더 닉네임이 뷁뤩휅웱뉅 이였어요.. 문희준씨 미안해요 정말
    830 강아지 혈변 및 구토 [새창] 2014-11-03 15:35:22 0 삭제
    병원갔다왔는데 일단 세균성같은 장염은 아니고 그냥 장염일거같대요. 약 타고 주사맞고 왔어요. 에효ㅜㅜ
    829 첫 마카롱.... [새창] 2014-11-01 19:30:32 0 삭제
    오늘은 싱크홀인가요?..
    8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1 19:16:02 50 삭제
    글 말투가 은근 여혐조장하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제 주변에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저 포함에서 성폭행 성추행 안당해본 애가 없어요.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827 [익명]150만원을 잃게생겼어요ㅜㅜ도와주세요. [새창] 2014-10-31 15:41:52 0 삭제
    저도 한마디 드리자면 서울에선 많이 마을버스타고 지하철로 환승해요!!! 모쪼록 잘 해결되길 빕니다.
    826 [익명]좋아하는 여자라면서 왜 얼평받는건가요?ㅡㅡ [새창] 2014-10-30 20:19:26 4 삭제
    평가해달라고 사진보여주고 그걸 또 굳이 본인한테 얘기하는건 무슨 심본가요? 전애인 만날때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시켜줬는데 전애인이 자리를 비우자 저한테 제 전애인 외모 흉을 보더군요. 니가 아깝다고 왜 만나냐고. 그래서 한마디만 더 하면 인연 끊는다고 버럭 화내고 금방 자리 파하고 나왔었어요. 물론 전애인한테는 아무소리 안했죠.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저도 전애인 이쁘게 생긴거 아닌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만나다보니 마음이 너무 이뻐 나중엔 콩깍지가 막 씌여서 외모도 이뻐보였었거든요. 여튼 이 얘길 하는 이유는 제가 잘났다고 허세부리는게 아니라 보통은 이런 배려심을 갖고 있지 않나 해서요. 소중히 생각해주는 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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