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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0:55:39	0	삭제
		그래요... 장소찾으러 나가서... 찾으시면...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소주한병 사러 편의점들어가세요... 그리고... 안주... 마지막인데 진짜로 맛있는거... 하나 사시고... 그리고... 그거 드시면서... 마지막으로... 살아온날... 가족들... 떠올리면서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높은데로 가셔서..야경도 좀 보시고... 그리고... 정 힘들면... 말씀해보세요...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0:14:39	2	삭제
		저도...성격이 겉으로는 그러지 않은데 원래 내성적이라, 모든 고민을 혼자 끌어안고, 문제를 혼자 해결하려는 성향이 있어요... 저도... 살면서 자살시도를 몇번 했었어요... 너무 힘들고... 앞으로 살아서 뭘하겠나... 잘 될 것같지도 않고, 능력도 없고, 남들보다 나은 것도 없고 금수저는 커녕... 뭐 하나 내 힘으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 것들에 대한 내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 땅바닥으로 떨어지다 못해 땅속으로 뚫고들어갈듯이 낮아져 버린 자존감... 사실... 지금 당장의 힘든것 보다... 앞으로의 삶이 깜깜하다는 것이 더 자살로 이끌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봤죠... 그런데, 떨어져 죽자니...솔직히 무섭고... 그 피떡된다는데... 동네 민폐같아서 죽고나서도 이상하고... 번개탄 마실사람 모이는 것도 있길래 하려니까... 모르는 사람들하고 뜬금없이 모이는 것도 모양새가 이상하고 손목을 긋자니...생각보다 피가 안나더라구요... 목을 메려니...숨막혀죽는것도 무서울 것같고... 농약은 고통이 너무 심하고... 복어를 산째로 먹어볼까 했는데... 그것도..질식사라더군요... 무섭더라구요... 청산가리는 구할수도 없고... 유한락스마셔버리고 죽어보자라고 먹다가...한모금 꿀꺽하더니 바로 토해서 못먹고...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릴까 하면서 마포대교 왕복하고..양화대교 왕복하고... 하다못해 광진교도 왕복하는데... 물을 바라보니 그냥 슬픈생각에 눈물만 흘리다가 춥다고 옷깃을 여미는 내가 한심해서 또 울다가 소주 땡겨서 천금의 기회를 놓치고... 노들길 걷다가 트럭으로 뛰어들까... 트럭기사가 불쌍하고... 버스로 뛰어들까?... 버스기사가 뭔죄? 이런생각 2차로로 달리는 비싼차를 기다렸다가 뛰어들려하니...그런차들은 다들1차로로만 달려버리고... 전철에 뛰어들까 하는데... 전철들 다 스크린도어 쳐놔서 뛰어들수도 없고... 안쳐놓은데 찾아가려고 전철타려고 기다리는데 그 전철이 들어오는 기세가 장난이 아님을 느끼고는 ... 좀 무섭고... 죽을놈이 무서워서 못죽고 있는게 한심해서 또 울다가 술먹고 쓰러지고... 결국...아무 약이나 모아서 100알정도 먹었는데... 장세척은 커녕... 그냥 몸이 좀 꿈틀꿈틀하고...머리가 좀 아프다가 말고... 결국 못죽었어요... 그러가다가 오유를 만나고... 자살하면... 내 주변의 사람이 너무 힘들어하고..평생 나를 가슴에 묻고... 살아갈 사람들... 또 내가 가족중의 누군가를 자살로 떠나보내면 어떤 기분일까에 대한 생각도 하면서... 내가 지금 힘들기는 하지만, 내가 죽으면 내 주변의 사람은 평생을 괴로워해야하는데... 나때문에 엄한사람 힘들게 하기도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힘들때는 가족들에게...친구들에게... 선배들에게.... 직설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면서 조언을 얻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지금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아직...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죽고싶다는 생각이 자주나기는 하지만, 죽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아뇨... 안죽으려구요... 나는 힘들지만...분명 나를 가슴속에 소중한 나로 간직하는 가족들이 있으니까.... 님의 험한 사정을 모르지만.... 님이 떠나시면... 남겨진 사람들은 평생을 괴로움으로 살아야하는데... 그분들에게는 당신은 또다른 희망이었을수도 있었는데... 혹시...그런 생각이라도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직업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이 개판인 나라지만...동사무소나 구청이나... 도움이 될만한 것도 있을 거에요... 그리고, 직업을 구하실 기술이나 학력이 모자라다면... 공장에 사람 많이 필요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스스로가 힘들고 한심하다 생각해서 우시는 분들... 사랑합니다.... 내가 그랬었기 때문에... 조금은 알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303	롯데는 왜 삼성만 만나면 호구가 되나요 [새창]	2015-04-09 22:11:38	0	삭제
		원년부터 삼성에 상대전적 앞선적이 없음 꼬라지보니까 올해 케이티하고 순위싸움 할듯 차라리 사라져라 졌떼야 ㅁㅊ ㄹㄸ ㅆㅂㄹㅁㄷ ㄷㄷㅈㄹ
	302	자 이제 제가 박수를 치면 꿈에서 깨어납니다 짝! [새창]	2015-04-09 11:08:04	0	삭제
		로떼팬:(같이 깨어남) @~@;;;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8 08:06:30	0	삭제
		92년 롯데 김선일 한국시리즈때 염종석에게 "내가 시키는대로만 던져라"
	300	롯데가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1992년도에 일어났던 일들.jpg [새창]	2015-03-31 22:35:26	2	삭제
		미친듯이 흔들었던 종이깃발 ㅜㅠ
	299	롯데가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1992년도에 일어났던 일들.jpg [새창]	2015-03-31 22:34:42	5	삭제
		그날의 입장권을 지금 몇년째 가지고있는지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22:09:20	0	삭제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22:09:00	0	삭제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14:56:28	150	삭제

	295	현직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공항 이야기 1탄 [새창]	2015-02-09 13:39:12	5	삭제
		배터리가 화물로있으면 휴대에 비해 폭발가능성이 있다고해서 반입 불가인것으로 압니다 실제로도 중국에서 휴대폰배터리 걸러내서 당한적도 있고 검색시에 노트북배터리 중간에 빼기도하고... 라이터는 중국공항에서는 단 한개도 안됩니다 가끔 화물부친거에 있던게 그냥 있던적도 많다는건 함정..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294	비비쿠션에 스폰지가 녹아있다는 베오베 글을 보고 올려봅니다. [새창]	2015-02-05 20:09:40	6	삭제
		하...조회수가 아직도 올라가네요... 부담... 에테르라도 로트차이 있구요...에스테르에 비해 덜하다는거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또한 환경에 따라 다르구요 그리고 랑콤에 소송은 못걸거고, 만약 건다면 국내업체대상으로 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쪽도 이젠 최근 급성장해서 커서 만만치는 않을텐데... 이게 서로 물고물리는게 있거든요... 거기 잘못건드렸다간 태평양 중국에서 철수해야할수도 있을정도로 이게 꽤 복잡합니다 더이상은 안알랴줌~
	293	비비쿠션에 스폰지가 녹아있다는 베오베 글을 보고 올려봅니다. [새창]	2015-02-05 18:25:12	14	삭제
		설마했는데 왔네요... 뭐 우리들끼리라도 아는게 중요하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해외유수의 브랜드에서 ss신상으로 조만간 쏟아져 나올겁니다 유럽 미주 아시아 모든 대륙별 사업본부별로 쏟아져나올거에요 이미 중국은 넘쳐나구요 유럽 미주 아시아 이쪽은 변리사는 괜찮다고해도 법무팀이 고민을 많이 하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 Ap에서 공문까지 보냈다는군요 (패기쩝니다) 그런데 우스운건 중국은 엘지만한 회사가 모레알만큼이나 많은데, 그딴거 신경안쓴다는 겁니다 완전 대륙의 갑바입니다 중국시장에서 망하고 싶으면 알아서해라라는 분위기라는군요 하긴 꽌시만 있으면 따이공시켜서 컨테이너 들여보내는 나라니 짐작은 됩니다 쿠션비비는 지금 대략 이런분위기입닏ㄱᆞ
	292	네 글자로 당신을 빡치게 만들어 드립니다. [새창]	2015-01-09 17:48:44	0	삭제
		폭 풍 () 치 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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