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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3	＃포경수술＃하지 마세요!! [새창]	2006-04-24 23:55:37	0	삭제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게 아니라 하면 부작용이 심각하다니깐-_-... 조루에 염증위험에 전립선암위험에 정체모를 신경세포들이 뭉텅뭉텅 잘려나가고 다들 어릴때 하니 정신건강은 물론 그곳성장에도 치명적이다니까요-_-
	442	＃포경수술＃하지 마세요!! [새창]	2006-04-23 14:31:23	7	삭제
		ㅡ_ㅡ;; 오유에도 포경에 무지한 사람들이 많구뇽 구성에 선생님이 활동이 뜸하셔서 그런가? 나도 졸업하기 직전에 한번 봤지만 뇌리에 팍 꽂히던데 허허.. 몇마디 하자면 포경과 조루의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오히려 포경을 하면 조루 발생확률이 높다더군요. 굳이 예를 들자면 미국의 배우와 한국의 배우중 누가 먼저.........-_- 또한 위생상의 이유라? 포경을 안하면 위생상 깨끗하지 못하단 소리도 사실이 아니라고 구성애 선생님은 말씀해주셨는데요. 그건 더러웠던 시절이나 그런거고 요즘은 샤워시설이 발달해서 많이 씻으니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포경을 해서 염증이나 세균감염 위험이 더 무섭습니다.-_- 전세계에서 포경 수술이 대중화된 나라는 한국과 필리핀(인지 어느 동남아지역)뿐이라고 합니다. 미국 등 선진국의 포경수술 비율은 5퍼센트 이내더군요. 원래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포경이 건너온건데 정작 미국은 포경안하고 한국은 포경왕국이되버렸네요 참고로 포경수술하고 잘라낸 표피는 500원짜리 여러개를 늘어놓은 양과 맞먹을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답니다.-_-
	441	두발단속-학생집회- [새창]	2006-04-23 03:27:55	3	삭제
		우선, 유럽의 선진국들의 학생들 학업수준이 우리나라보다 뛰어나다는것, 이걸 말씀드려야겠네요. 사실 콕 집어서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듯 미국,유럽의 명문 사립중고(예컨데 영국의 이튼스쿨)학교들은 유명하죠. 요새 일본인 이튼스쿨을 본따 명문사립중학교를 세운다던데... 모로보나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과 사교육비에도 불구 여타 선진국들의 학업수준과는 비교가 안되는 교육수준이 나타났습니다. 제가 선진국들의 학업성적과 머리길이를 예로 든건 두발자율과 공부, 탈선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려고 한것입니다. 예를 들어보라 하셨으니 미국의 한 학교를 들어보죠.(제가 본 글에는 학교명까지 안나왔습니다만 신뢰성있는 글이라는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으나 미국,유럽의 사립고들은 엄격한 교칙에 의거하여 단정함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두발에 관한 규정또한 명시되어 있죠. 하지만 제가 예로 든 고등학교는 교칙을 보아하니 명문고는 아닌듯 싶습니다. 교칙엔 단정한 머리를 원칙으로 하지만 머리 기르는것을 허용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기르는 학생에 한해서 여러 규제가 들어갑니다. 단정치 못하다던지 공부를 못한다던지 하는 타 학생보다 월등히 떨어진다면 유급이나 퇴학조치까지 받는 중벌에 쳐해진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책임을 전제로한 자유. 완벽한 민주주의입니다. 교칙에 정확히 명시되어있으며 법에 위반되는 사항또한 없죠. 우리나라처럼 학교마다 두발규정이 다르다던지 헌법에 위배되는 교칙을 써 모순된 교칙을 내세우는 일은 없습니다.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학생이라는 편견으로 왜곡된 시선을 보이지 마셨으면 합니다. 두발은 아주 작은 규제다... 이건 말이 안되는군요. 간혹 사람들에게 4번째 발가락을 쓰지 말라는 규제를 가한다면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물론 4번째 발가락은 쓰일도 없고 그다지 중요한 부위도 아니며 가지고 있기만 한다면 걷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규제한다면 분명 인권위원회부터 시작하여 언론에서 들끓을겁니다. 신체의 자유를 억압한다면서요. 그러므로 두발은, 아니 신체에 대한 모든 규제는 가벼운 규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군대에 대한 이야기. 군대는 국가의 소유이므로 평상시엔 헌법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맞는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아닙니다. 군대에선 군법에 따라 처리하지 헌법에 따라 처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군대는 헌법에 지배하에 있는 게 아니며 비상계엄과 같은 비상사태에는(물론 국회가 선포한다곤 하지만 알 수 없겠죠) 모든 행위에 대한 규제를 단심으로 처리할수 있으며 명령할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가령 나가서 죽어라 같은 명령도 할수 있게되는거죠. 예를 들자면 가령 현 군인 상병A가 폭행을 저질렀다. 라고 하면 헌법에 따라 사법처리 되는것이 아니라 군법에 따라 군사재판에 불려갑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상병 A는 헌법에 따라 처벌되진 않지만 더 가혹한 군법에 의해(일반적으로 5배라고 하더군요) 처벌받으니 헌법의 지배를 피한다고 마냥 좋은건 아닙니다만 ^^ 대학생이시면 아직 군대를 안갖다 오셨나보군요. 아.. 또 전 과학고 안나왔고 창의성같은거 많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냥 수수한 고등학교 나와서 수수한 대학 나와 찌질대고 있습니다. 전 또한 두발자유와 창의성에 대한 상관관계따윈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학생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가 저의 주 에요
	440	이천수 고백서(말디니 사건) [새창]	2006-04-23 02:01:24	14	삭제
		.... 더 웃기는건 이천수는 영어를 못한다는 사실이다.(이탈리아선수들도 영어로 말했을지도 의문이지만) 아드박 감독님이랑 이야기할때 옆에 통역관있잖아!! 이천수는 영어는 못하지만 스페인어는 기초적이지만 잘한다는군요
	439	두발단속-학생집회- [새창]	2006-04-23 01:52:42	0	삭제
		------- 님 말씀은 대한민국은 썩은 새끼들만 모아놓은곳이니까 두발자유같은 인권적인 대우 해주지 말자는 소리인가요. 7080시대에 개망나니 날라리들이 없었던게 아니라 당시 시대적 상황과 체벌이 심각하고 사는것이 힘들었기에 없어 보였을 뿐이죠. 썩은 새끼들 몇몇때문에 선량한 학생까지 피해를 보는 멍청한 짓이 과연 있을까요?? 청소년 탈선은 두발 자유화랑 전혀 연관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438	두발단속-학생집회- [새창]	2006-04-23 00:24:01	0	삭제
		ㅋㅋㅋΩ //님 제 맆흘에 관심좀 가져주시지 하핫. 격주에 한번 머리 자르는거랑 길렀다가 잘라내는거랑 어느게 돈이 더들까요. 머리길이는 사람마다 다르니 일주일에 한번씩 자르다간 집안 파산나겄네 ㅎㅎ 머리와교복// 한마디로 머리길이는 청소년탈선율에 비례한다라는 소리군요! 틀렸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흡연율 2000년도까지 세계1위였고 지금도 3위안에 들겁니다. 강간율도 세게 TOP에 듭니다! 청소년 범죄율! 단연 우수합니다! 반면에 여타 유럽의 선진국, 머리 길고 어지러운 헤어스타일을 가진 학생들이 공부도 잘하고 담배도 안피웁니다. 젠장...
	437	두발단속-학생집회- [새창]	2006-04-23 00:19:06	6	삭제
		아 나 -_- 군대랑 학교랑 같습니까? 군대는 나오시고들 말씀하는 건지 원... 군대는 민법 헌법 형법에 포함되지도 않고 군권에 따라 명령할 권한도 가지고 있으므로 유사시 인권을 무시할수있는 합법적인 곳입니다. 그런 곳이랑 학교랑 비교가 어떻게 됩니까? 군대있을때 배운건 삽질말고 다 까먹어버렸나요? 참된 인간, 성숙한 문화시민을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개같은소리는 집어치우고서라도 학교는 적어도 민주시민이라는 의식을 0.1퍼센트나마 같게 만들어야 하는곳 아니냐고요! 그런데 그런 곳에서 어른과 학생을 구분짓는 선이라는 명목으로(어떤 분은 이런 사소한 규칙을 지킴으로써 법에 대한 의식을 강화시킨다는 별 웃기지도 않는 명목을 대던데) 학생은 사람취급도 안하니 미치고 팔딱 뛰겄습니다. 대한민국 민주국가 아니에요 하하하 -_- 잠시 흥분해서 이성을 잃었습니다. 제 학창시절에도 머리에 대해 반항 많이 했고 선생님들한테 엉덩이 2배크기가 될때까지 쳐맞기도 했습니다만, 그때는 왜 용기있게 선생들한테 주장하지 않았을까 후회되네요.. 맞는게 무서워서 그랬나봅니다. 하하하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23 00:08:20	2	삭제
		인권에 차별따위가 있었나요? 아프리카에서 굶어죽는 아이들도 사람이고 배부르게 먹지만 인간대접도 못받는 어린 학생들도 사람입니다만. 제가 어리석은 비유를 댔을지는 몰라도 인권같은 민감한 문제를 같다붙이시면 안되죠. 사람으로 대접받는것, 그게 인권이에요 그리고 학교와 군대를 동일시하는 분들이나 머리깍는 사소한 규칙도 안지키는 것들이라고 욕하는 분들은 정말... 대답하기도 힘듭니다. 머리깍는게 어떻게 질서의식과 규칙준수를 판단하는 게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원... 그럼 머리 꼬박꼬박 잘깍는놈들은 모범시민이 되는거고 인권을 생각해본 아이들은 불량시민이 되는건가요? 또한 군대는? 학교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필수불가결하게 인간의 권리를 포기할수 있게 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까? 군대 가봐서 다들 아시잖습니까. 군대는 비상사태가 왔을때 법을 무시할수 있는 합법적인 곳이고 학교는 올바른 사회의식과 성숙한 문화시민을 만들기 위한 교육의 장입니다. 진짜 인간을 가르치는 곳에서 이런 짜잘한(승열님이 말씀한것처럼 두발자유같은 쪼그만한 인권따위) 인권하나 지켜지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나름대로 학교다닐때 머리에 대한 불만을 많이 품었었고 얻어맞기도 오지게 얻어맞았습니다만, 지금와서 생각하면(시대적 상황이 이렇지 않았습니다만) 왜 한번도 용기있게 선생님들한테 나서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이 드네요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23 00:08:20	7	삭제
		인권에 차별따위가 있었나요? 아프리카에서 굶어죽는 아이들도 사람이고 배부르게 먹지만 인간대접도 못받는 어린 학생들도 사람입니다만. 제가 어리석은 비유를 댔을지는 몰라도 인권같은 민감한 문제를 같다붙이시면 안되죠. 사람으로 대접받는것, 그게 인권이에요 그리고 학교와 군대를 동일시하는 분들이나 머리깍는 사소한 규칙도 안지키는 것들이라고 욕하는 분들은 정말... 대답하기도 힘듭니다. 머리깍는게 어떻게 질서의식과 규칙준수를 판단하는 게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원... 그럼 머리 꼬박꼬박 잘깍는놈들은 모범시민이 되는거고 인권을 생각해본 아이들은 불량시민이 되는건가요? 또한 군대는? 학교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필수불가결하게 인간의 권리를 포기할수 있게 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까? 군대 가봐서 다들 아시잖습니까. 군대는 비상사태가 왔을때 법을 무시할수 있는 합법적인 곳이고 학교는 올바른 사회의식과 성숙한 문화시민을 만들기 위한 교육의 장입니다. 진짜 인간을 가르치는 곳에서 이런 짜잘한(승열님이 말씀한것처럼 두발자유같은 쪼그만한 인권따위) 인권하나 지켜지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나름대로 학교다닐때 머리에 대한 불만을 많이 품었었고 얻어맞기도 오지게 얻어맞았습니다만, 지금와서 생각하면(시대적 상황이 이렇지 않았습니다만) 왜 한번도 용기있게 선생님들한테 나서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이 드네요
	434	혈액형별 성격을 믿는분들 보세요 [새창]	2006-04-22 23:57:21	1	삭제
		B형 혈액이 남아 돌았구나... 이거 헌혈한다 그래도 B형이라 안받아주면 어떡하지?ㅎㅎ
	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22 18:18:22	2/4	삭제
		인권이 좋으면 학교를 자퇴하라고요 승열님? 차라리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무시받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인권운동가들에게 인권이 그렇게 좋으면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로 떠나라고 하시죠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22 18:18:22	9/7	삭제
		인권이 좋으면 학교를 자퇴하라고요 승열님? 차라리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무시받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인권운동가들에게 인권이 그렇게 좋으면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로 떠나라고 하시죠
	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22 18:15:18	2	삭제
		저 아이들은 조금도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자신들의 손으로 학생인권 개선의 시발점을 만들었다고 하며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공부를 위해 인권따윈 무시하자는 어른들의 말이 밥 먹여줄테니 민주주의는 집어치우라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리는군요
	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22 18:15:18	9/6	삭제
		저 아이들은 조금도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자신들의 손으로 학생인권 개선의 시발점을 만들었다고 하며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공부를 위해 인권따윈 무시하자는 어른들의 말이 밥 먹여줄테니 민주주의는 집어치우라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리는군요
	429	1%의 더러운 교사들 보아라. [새창]	2006-04-22 18:01:19	0	삭제
		성인구분들 머리로 한다니 풋... 이건 해외토픽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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