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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6 16:44:50	1	삭제
		지금 올리지 못한 티어는 수능 끝나고 밥안먹고 잠안자면서 겜해서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올리지 못한 수능점수는 평생 올릴 수 없습니다. 수능, 대학입학 우습게 보지 마세요.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좋은 수능 점수, 좋은 대학졸업장이 뭐가 대수냐구요? 우리나라에선 이게 내 명함의 배경이 됩니다. 롤티어는 글쎄요.. 롤이 얼마나 더 해먹을지는 알수 없지만 예전 스타로 생각해보면 한 3,4년은 더 해먹을 수 있다고 (길게봐서) 봅시다. 근데 수능점수, 대학졸업장은 정말 평생갑니다. 정말로요. 한 10년 있다가 "난 그때 후회없이 공부했으니 만족해" 혹은 "아 그때 겜 접고 공부를 할걸" 어느쪽이 될지는 스스로 판단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2718	이거 맞는말인가요? [새창]	2014-08-06 15:49:18	0	삭제
		그 마오카이의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상대가 나보다 잘함 --> 가만히 있으면 이 겜을 진건 내탓이 될거야 --> 아 아까 리쉬해줬지 --> 정글러 고아설 전파 --> 뭐 내가 잘못해? --> 몰라 던짐(어차피 라인전 망해서 재미도 없는데 던지자!) 짱세님이 그러셨죠 롤은 정치라고 그 마오카이는 비록 게임(라인전)은 졌지만 "아 정글 클라스" 요 한마디로 정치에서 이긴겁니다 흔한 남탓, 자기만족의 교본이네요 교과서에 실려야 할듯.
	2717	요즘 어떤 프로게이머가 탑마오카이해서 우승했음? [새창]	2014-08-06 14:50:23	0	삭제
		ㅋㅋㅋ 밴픽 고려 안하고 픽하기엔 무리가 있는 픽이네요 마오카이는 ㅎㅎ 탑에서 그라가스가 떠오르연서 2ap 대항마로 마오카이가 요즘 뜨고 있죠 그라가스 상대로 안밀리면서 파밍이 가능하고 한타때 궁으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 마오카이가 뜨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리븐,니달리 상대로 좋은 픽이 될거 같지는 않은데 =_=;;;;
	2716	명량 개인적인 감상 [새창]	2014-08-06 14:47:29	0	삭제
		개인에 따라 재미있는 영화일수는 있지만 좋은 영화라고 보긴 좀 뭐한감이 있음 전 전투씬은 이해할수 있다고 봅니다. 고증이 너무 이순신장군님 넘사벽이라 그대로 나왔음 재미가 없었을거 같네요;;; 30분동안 대장선 혼자서 포격포격 해서 30척 부수는거 보고 싶은건 아니거든요;;;; 백병전, 자폭선은 나름 긴장감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캐릭터를 못살린건 좀 문제가 아닌지.. 제 경운 솔직히 초반에 나왔던 캐릭터(주연외)가 나중에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사람 잘 구분못하는 것도 있지만 영화가 주연외 나머지 캐릭터를 전부 부각시키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편집에 대한건 글쎄요... 전투씬에서 큰 어색함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제가 그런 부분은 잘 신경써서 보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마지막 수부들 대화부분은 공감! 오그리토그리 =_=
	2715	말자하 재밌어요!! [새창]	2014-08-06 12:33:42	0	삭제
		ㄴ 케바케 인듯해요 다만 일부러 거리 먼 상대 딜러나 원딜을 억지로 물려고 하지말것! 정도가 포인트 일거 같네욤 우리 말자하가 잘컷으면 개념있는 상대 딜러라면 수은갔을테니 수은 소지 여부도 확인하는게 좋겠구욤 전 고민하기 싫어서 그냥 우리 딜러한테 죽자고 달려드는 딜탱, 탱커 같이 녹여주는 편이지만 이게 정답은 아닐거에요 ㅎㅎ 근접챔 상대로는 최대한 라인전에서 말려 죽이는게 나을거 같은데 사실 입롤이구욤 ㅜㅠ 리플레이 기능이 있었군요 오늘 저녁에 한두개 구경해봐야겠어욤~ 감사합니다~
	2714	말자하 재밌어요!! [새창]	2014-08-06 11:15:10	1	삭제
		ㄴ 대신 제압이라 초중반에 짤라먹기식 운영에서 괜찮은 편이고 한타시에는 상대 원딜, 미드 보다는 들어오는 딜탱을 녹여버리는식으로 가는게 좋은거 같아욤 딜탱이 퀵실가는 경우는 드물고 w퍼뎀이 괴랄해서 문도도 녹여버리는 딜이 나오거든욤 궁이 좀 고자인건 맞지만 나름 극복하는 방향으로 쓰는 수밖에 ㅜㅠ
	2713	말자하 재밌어요!! [새창]	2014-08-06 11:13:31	0	삭제
		ㄴ 동감! 물리는데 좀 취약하다고 생각해요 도주기 없는 챔프의 한계겠죰 상대방에 하드 이니시에이터가 없으면 금상첨화겠지만 =_=;;; 최대한 라인 푸쉬해서 한타페이즈에서는 대치전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하구 있구요 라인전 끝나가는 단계에서는 시야 확보해놓고 궁으로 짤라 먹는 방향으로 하구 있어욤 다른 포킹챔만큼은 아니겠지만 안그래 보여도 말자하 짤짤이가 완전 아픔! 대치중일때 q도 좋지만 미니언 한테 e만 걸어놔도 상대가 미니언 정리하다가 옮겨가는 경우가 많아서 나름 쏠쏠해욤~ ㅎㅎ
	2712	말자하 재밌어요!! [새창]	2014-08-06 10:42:15	0	삭제
		ㄴ 두번이나 만났으니 제 운이 좋았군요! ㅎㅎㅎ 포킹위주 챔이라도 일단 라인전에서 파밍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거 같으니 상대를 죽이지는 못해도 나도 죽지는 않을거 같아요! 뭐 겨우 두판하고 쓴 글이니 그냥 그랬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2711	명량 보고 왔습니다 (스포)(질문) [새창]	2014-08-06 09:11:55	0	삭제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리저리 서핑한 결과로 답변드리자면... 1. 네 실제로도 대장선의 명령을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머지 11척(실제로는 12척이란 소리도 있네욤)은 극중 표현에 따르자면 "두려움"에 이미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고 실제 초요기가 올라가기 전 2,3시간여는 대장선 1척 혼자서 응전하고 있었답니다. 2. 환상입니다. 실제 거북선은 명량해전에 투입되지 "못"했습니다. 명량해전 이전에 칠천량 해전에서 거북선 세척을 모두 잃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3,4번은 잘 모르겠네요 ㅜㅠ 잘 아시는 분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2710	bj종탁한테 강퇴당한썰 [새창]	2014-08-06 08:52:03	0	삭제
		bj라고 다 정상적인 애들이 있는건 아닌듯 ㅋㅋ 차라리 서폿이 와딩 잘 해주면 고맙지..... 난 원딜해도 와딩하는데 =_=+
	2709	'명량'의 스크린 과점, 기업 탓만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4-08-06 08:44:05	0	삭제
		AhngAE // 글쎄요 제 주위에는 명량 본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만은... 대세라는 생각도 들지 않구요. 그냥 재미있는 영화지 이거 안보면 너 왕따! 이런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명량 재미있게 보고 왔지만 이게 대세? 글쎄요? 그냥 영화게에서만 논란이 되는거지 관심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를 무시하는 발언은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현상황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그저 맹목적인 비난일 뿐입니다.
	2708	명량에 대한 논란 [새창]	2014-08-06 08:33:32	30	삭제
		재미있게 보고 왔는데 "그딴 영화 영화도 아니지" 하는 리플들 보면 참 기분이 상합니다. 이러이러해서 이건 고증에 맞지 않고 CJ독과점도 이상하고 캐릭터 못 살리는것도 이상하고 로맨스도 이상하고 다~ 인정하는데 저런것들 때문에 저건 쓰레기 영화임, 니들은 그냥 여론에 휩쓸려 그딴 영화보고 와 재밌다 하는 우둔한 사람들임 하는 뉘앙스의 글을 볼때마다 기분이 상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냥 객관적으로 이러이러해서 이런건 잘못된거다~ 하는 글에는 완전 찬성합니다. 건전한 비판이 되어야지 비난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707	[스포] 명량을 보고와서 참...뭣하네요 [새창]	2014-08-05 20:37:55	0	삭제
		210240 / 개인차이인거 같습니다. 제 경우는 꽤나 재미있게 보고왔고 봐서 영 볼거 없으면 한번 더 볼까 하고 있습니다.
	2706	[스포] 명량을 보고와서 참...뭣하네요 [새창]	2014-08-05 20:34:58	6	삭제
		리플들 보고 있으면 재미있게 본 제가 뭔가 잘못 된건가 생각이 드네요 =_=;;;; 비판하는 글이 틀렸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요. 다만 재미있게 보고 그정도 각색은 인정할 수 있다~ 라는 의견을 너무 "너 이상한 사람임" 식으로 몰아가는건 아닌가 싶네요. 생산적으로 이런 부분은 잘못되었고 이런 부분은 원래 이랬으니 영화를 전면적으로 믿으면 안된다~ 요런 내용은 하나도 없고 이런 부분은 잘못되었고 이런 부분은 원래 이랬는데 이게 뭐가 재밌냐~ 라는 내용만 있는거 같네요. 저도 명량은 재밌다~ 라는 의견을 가졌지만 명량 그거 좀 이상하다~ 라는데 굳이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변경이 되었고 그걸 영화적 장치로 생각하느냐 역사 왜곡으로 생각하느냐는 개인의 문제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비판하시는 로맨스 부분이나 억지 감동 연출 부분도 나름 그거대로 즐겁게 본 사람도 있다는 말입니다. 상대를 설득하려 하셔야지 무조건 넌 이상해~ 라고 몰아가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2705	정글 마이를 간다 했는데, 아군이 마이를 밴했다.gif [새창]	2014-08-05 18:11:41	0	삭제
		상대 마이 정글이 귀신같은 타이밍에 갱, 역갱와서 킬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걸 보고 아 캐릭이 문제가 아니고 내 손가락이 문제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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