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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7	나 . 그린다. 애완동물. 당신의. [새창]	2015-06-29 22:53:39	1	삭제
		저한테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많이 주고 간 푸딩 햄찌입니다. 이름은 "뀨"예요!
	1086	나 . 그린다. 애완동물. 당신의. [새창]	2015-06-29 22:52:44	1	삭제
		몹시 다급하게 뒤져왔습니다!!!
	1085	내 남자친구 웹툰 작가, 표절 인정.. [새창]	2015-06-29 20:54:24	10	삭제
		많은 분들이 그림 이야기를 하시니 저는 스토리 진행 부분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두 만화 모두, 특정 주인공을 정해둔 채 매회 에피소드가 연결되는 방식에 가깝게 진행됩니다. 명확한 에피소드 형식도 아니고, 명확한 사건 형식도 아니고, 이야기가 이어지긴 하는데, 흔히 보는 다른 웹툰들처럼 하나의 틀로 쭉 씬연결이 되면서 전개되는 방식이 아니라 짤막짤막한 새 이야기들이 전체 구성에 붙어나오는 형식으로 전개됩니다. 주변인물들의 장난스러운 개입도 비슷하구요. 네이버 연재되고 있는 만화들 중 이런 형식의 만화가 많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학원 연애물로 좁혀지면 더 희박하죠. 그 희박함이 저 두 작가의 만화와 거의 일치합니다. 사실 제 경우에도 색감이나 느낌적인 느낌이 비슷하네~ 일단 스토리 진행형식이 너무 비슷해서 표절 얘기가 오가나? 이런 마음으로 관련 의혹글들을 접하게 됐거든요. 세 가지 다 읽은 사람들은 어느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하는지 짐작되실 듯. 위에 말씀하신 분들 얘기도 보편적으로는 맞습니다. 색감, 구도, 표현법 등 각자 떼어놓고 보면 흔하다고 볼수도 있죠. 하지만 전체 구성방식이나 색감, 구도, 표현방식, 그림체 등 비슷한 것이 이렇게 몰리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것도 같은 시즌에 전개되고 있는 각자의 이야기들이요.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유사성을 논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부 참고를 인정했다고 그 부분만 딱 참고했다고 믿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 않나요. 여러 부분 참고하고 활용하다가 가장 심한 부분만 인정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부분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참고했다 하더라도 작가 본인이 상황을 인정하기에 이른 이 상태에서, 상대 작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는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같은 창작자로서 자신의 작품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작품도 당연히 소중한 것인데 말입니다.
	1084	능소화의 계절 [새창]	2015-06-29 03:56:54	1	삭제
		능소화 정말 좋아해요. 사진 진짜 예쁘네요 ㅎㅎ
	1083	사촌동생이 햄스터를 기르는데요 [새창]	2015-06-27 16:01:25	1	삭제
		햄스터용 톱밥을 따로 팔지만, 그 장소에서 나오는 톱밥에 화학약품이나 위험한 것들이 없이 순수하게 나무 갈아 나오는 거라면 괜찮을 거예요. 그래도 걱정되면 볕 좋을 때 햇살에 잘 말려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구요. 톱밥이 어떤 재료로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 몰라서 섣불리 조언드리긴 어려우니 한번 잘 확인해보시는 쪽을 추천해요.
	1082	햄스터가 탈출했어요ㅠㅠㅠㅠㅠ [새창]	2015-06-27 15:57:56	0	삭제
		햄스터는 침대 밑 구석 등등 구석을 좋아해요. 탈출한 햄찌는 구석 어딘가를 파바바바박-파고 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위 구석 갈만한 곳을 몇군데 후보지로 고르시고 그 주위에 좋아하는 간식을 뿌려놓고 기다리세요. 저희 햄찌도 몇번 가출했는데, 어떤 애는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다가 쌀통 바가지 안에서 쌀 퍼먹고 있다가 걸렸고, 어떤 애는 침대 밑 구석 들어가서 실컷 놀다가 부르면 나왔고, 지금 키우는 애는 며칠 계속 안보이다가 밥 뿌려놓은 데로 와서 밥 먹고 있다가 걸렸어요. 쥐약이나 바퀴약 놓으신 게 아니라면 배고파질 때쯤 무사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숨을만한 곳에서 자주 불러주시고, 야금야금 해씨 등 맛난 것을 놓아두고 유인해보시고, 밥통을 열어놓고 기다리시거나 먹을 것이 잔뜩 놓인 곳을 만들어놓고 유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밖으로 나갈 루트가 없다면 아마 어디 구석에서 잘 숨어 놀고 있다가 손발 시커매져서 나타날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한번 먹이로 유인해보세요!
	1081	웹툰하나만 추천해주실수 있나요?ㅠㅠ [새창]	2015-06-26 17:38:38	2	삭제
		올레웹툰에서 팬피터 추천합니다. 지금 마지막 이야기 연재중인데요.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만화였어요. 위에 말씀하신 묘진전도 추천하구요. 그리고 역사적인 내용도 보신다면 다음웹툰의 곱게 자란 자식, 레진의 김철수씨 이야기, 가볍게 볼만한 것으로는 다음웹툰의 죽어도 좋아♡ 추천합니다^^
	1080	햄찌)우리집 찍찍이들 사진있음 주의 [새창]	2015-06-26 08:51:47	1	삭제
		아이구~~~이뻐라!!! 애들이 어쩜 하나같이 이렇게 예뻐요??????? 아침부터 심쿵사 당할 뻔했네요 ㅎㅎ!!!!! 사진만 봐도 정말정말 착해보여요!
	1079	나눔이 여기가 맞나요?? [새창]	2015-06-26 08:32:23	0	삭제
		스프링 매트 위에 까셔도 좋을 것 같은데......우와......탐나네요. 멀지 않은 곳이지만 직접 가져올 수 없으니ㅠㅠ 추천만 쏘겠습니다!
	10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6 06:53:45	0	삭제
		덕분에 정보를 얻었네요 ㅎㅎ 그나저나 벌써 그일 이후 1년이라니 시간이 진짜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요......
	1076	연재 신고합니다. [새창]	2015-06-26 02:57:55	4	삭제
		오! 좀 아까 반갑게 보고 왔습니다. 전작 기사도도 흥미롭게 매회 잘 챙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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