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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O너가X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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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O너가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0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3 03:04:06 83 삭제

    빵야!!
    1149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3 02:12:49 16 삭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148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3 02:10:14 12 삭제

    낮에는 침대로 쓰고 밤에는 폭풍 쳇바퀴 운동해요. 덕분에 얼마전에 무소음왕으로 바꿔줬더니 좀 조용하더라구요.
    쳇바퀴들이 덜커덩거릴 정도로 격렬하게 돌려서 그나마 다이어트가 조금 되는 것 같아요 ㅎㅎ
    힘이 좋아서 퐹퓅 돌려대니까 고정하는 것보다 받침이 있는 쪽이 좀 더 조용하다는 것을 요즘 깨달았어요ㅎㅎ
    1147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3 01:23:20 31 삭제

    나눔해주신 제리비님,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햄찌는 역시 꿍딩이죠!
    좋은 밤 되세요!
    1146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3 00:32:48 16 삭제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_<
    푸딩이 친구였군요! 푸딩 정말 귀여워요. 후추도 너무 사랑스러워요>_<
    친절하게 설명 적어주시고 하나하나 예쁘게 포장해주시고ㅠ_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145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3 00:29:27 20 삭제

    맞아요! 말랑말랑해요~
    전에는 진짜 살이 땅땅하게 퐉~쪄있었는데 지금은 그 살이 빠져서 전체적으로 말캉말캉해요.
    엄청 순해요. 사람을 참 좋아해서 항상 꺼내달라 그러고 꺼내주면 핥아주고 애교를 많이 부려요.
    저희 어머니도 설치류를 무서워하셨는데 제가 전에 키운 햄찌 때 정을 붙이시더니 요새는 좀 예뻐하시더라구요.
    예쁜 포인트가 통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무섭던 동물도 조금씩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1144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2 22:14:44 15 삭제

    제리비님이 어여 링크 타고 와주시기를 기다리는 까꿍(뚱찌. 남. 1.4세)
    1143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2 22:09:31 20 삭제

    뚱찌...뚱찌도 사랑해주세요! ㅠ_ㅠ
    1142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2 22:07:45 14 삭제

    요새는 한살 먹었다고 살도 쪽 빠지고 이뻐졌......지만 여전히 덩치는 큽니다 ㅎㅎ
    1141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2 22:00:20 61 삭제

    휴......이제 좀 덜 찔리네요.
    항상 뚱뚱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것도 뚱띠때네요ㅠㅠ......)
    1140 어느 햄스터의 계탄 하루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09-12 21:52:34 29 삭제

    너무 못생긴(하지만 정말 저렇게 뚱뚱했음)사진만 올린 것 같아 귀욤귀욤한 것도 황급히 찾아봅니다.
    1138 사람이 글을 잘못 쓸 수도 있지!!!! 뭘 그런걸 가지고..참 나.. [새창] 2015-09-10 20:12:19 2 삭제

    이 나눔 너무 죠타!!!!!!! 완전 좋네요.
    활력을 위해 사진릴레이 동참하고 추천만 하고 갑니다. 작성자님 럽!!! ♥
    1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7:25:45 2 삭제
    기분이 엄청 좋은 거예요. 마구 뛰댕기다 픽 드러눕는 것 역시 기분좋다는 표현일 때가 있습니다 ㅎㅎ
    너무 걱정 안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토끼가 정말정말 귀엽네요^^
    저희 토깽이도 손바닥만하던 때가 딱 며칠 있었던 것 같은데ㅠㅠ 지금은 손바닥은 개뿔 팔뚝만해져서 ㅎㅎ 너무 좋아요. 눈도 나쁜데 예쁜 걸 크게 보니까 더 좋아서요 ㅎㅎ 토끼는 사랑입니다♥
    1136 나눔 먹튀를 당했지요. [새창] 2015-09-08 21:58:24 7 삭제
    그런데 감사인사를 듣고 싶으면 안되는 걸까요?
    왜일까요? 뭔가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면 감사인사 정도는 받아도 되는 것 아닌가요?
    버린 것도 아니고 좋은 마음으로 포장하고, 발송하고, 잘 도착했는지 걱정도 되고, 기계가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하나하나 하는 행동이잖아요.
    잘 도착했고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했던 거라는 작은 성취감 같은 것을 기쁨으로 남기는 것도 잘못된 일일까 싶네요.
    그게 필요했으면, 고마웠으면 고맙다고 하겠죠. 거기서 오가는 교감 같은 게 보낸 사람에겐 즐거움도 되고 삶 속의 작은 위안도 될 수 있는데. 그런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한다면 너무 가혹하지 않을까요?
    나눔하는 사람은 그럼 왜, 생면부지의 남에게 무조건 봉사를 강요당해야 하는 것일까요? 맡겨놓은 것을 보내는 것도 아닌데 인간적인 인사 정도도 바라지 못하는 건, 너무 한쪽에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여요.
    도착하면 잘 도착했다. 잘 받았다. 고맙다. 이정도 연락은 당연한 거고, 이분의 경우엔 조건에 적었던 약속이니 못 지키면 못 지킨다는 양해라도 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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