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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brush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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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brush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인생의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02-14 16:08:12 0 삭제
    볶음밥이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아요.
    제가 자취 처음하고 돈이 없어서 해먹은게 볶음밥인데(야채 조금만 사놓으면 썰어놓고 냉동해놓고 먹으면 되니까 싸게 먹히더라구요)
    기름범벅이라 살이 엄청 찌더라구요.
    혹시 냉동식품이 아니라 집에서 해드시는거면 기름대신 물로 볶아 드시는걸 추천해요.
    아니면 시장에서 밑반찬 조금씩 사다 먹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일주일치분량 주문할 수도 있구요.
    밥은 주말에 몰아서 해놓고 냉동해놨다가 꺼내먹구요.

    그리고 군것질을 얼마나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한끼 밖에 안먹는다고 하셨는데 혹시 아무리 한끼 과하게 먹는다고는 하지만 먹는양에 비해 살이 너무 잘 찐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활동량보다 먹는양이 적고 시간이 불규칙해서 몸이 먹는대로 저장하는 몸으로 바뀌신 것 같아요.
    이거는 먹는걸로는 해결이 안돼더라구요. 식습관과 생활패턴을 바꿔야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무턱대고 먹는 양을 줄이거나 굶으면 몸이 망가져요. 생각보다 금방 빠질지는 모르지만 나중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금방 찌게 됩니다.
    한번에 많은 걸 바꾸려면 힘들어요. 처음에 식습관부터 힘들어도 차근차근 바꿔보세요. 일주일 내내 식습관 유지 안하셔도됩니다.
    처음은 짜증나죠. 이렇게 피곤하고 힘든데 먹는것까지 신경써야하고 이게 뭔가.. 사람에 따라서 세끼 챙겨 먹는다는게 생각보다 참 힘들구요.
    그런데 살이 아무것도 안하고 저절로 빠지지는 않더라구요.
    닭가슴살 샐러드.. 이렇게 거창하게 안하셔도 됩니다. 세끼 적당량 어떻게 해서든 분배해서 먹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주말이나 쉴 때 집에서 오늘만큼은 세끼 제대로 먹겠다. 하셔도 돼요.
    어? 조금 효과가 있네? 이렇게 되면 이젠 주말보다는 평일에 식습관을 유지해보구요.
    저같은 경우는 철판깔고 양상추 꺼내서 씹어먹고 그랬어요. 집에와서 양상추 다듬는것도 일이죠.. 그런데 어쩌겠어요. 해줄사람이 없고 살은 빼고 싶고..
    1년내내 하라는 것도 아니예요. 한달만 해보고 그게 익숙해지면 두달 세달이 돼요.
    세달 열심히 했으니 한달은 그냥 나 하고 싶은대로 할래. 해도 됩니다.(대신 너무 쉬면 안돼용...)
    그렇게 먹는게 익숙해지면 피곤하지만 이걸로는 내가 원하는 몸을 가질수가 없을 것 같다 싶으면 그때부터는 운동도 조금씩 해보고 그렇게 되는거죠.

    저도 작성자님처럼 식습관이 좋지 못하고 살은 빼도 그만 안빼도 그만인데 배는 많이 나온 것 같고.. 부모님은 아줌마됐다고 구박하고..
    좀 빼고 싶긴한데 피곤하고 힘들고 그냥 누워서 마냥 쉬고싶고..
    비록 다이어트만 중간중간 다치면서 쉬고 뭐하고 4년째 이긴한데 자랑할만한 몸은 아니지만 그냥 저냥 평균체중은 만들었어요. 과체중에서 평균체중 만들기는 생각보다 3-4개월만 투자하면 가능하더라구요. 예쁘고 자랑할만한 몸 만들기가 힘들구요.
    지금도 살만 생각하면 화나고 스트레스받고 우울하고 피곤하지만 아직도 조금 이쁜 몸 만들고 싶어서 뭔가 하고는 있어요.

    일주일 내내 뭘하겠다 뭘 먹겠다 하면 안돼요. 그냥 일주일에 세네번만 정해서 해도 바뀌기 시작할 꺼예요.
    74 머리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현장미용실&소셜쿠폰 가격 질문이욤! [새창] 2016-01-18 23:37:59 0 삭제
    개인적으로 저는 소셜 쿠폰 두번 사봤는데요. 다 망했어요.(하나는 염색 하나는 펌)
    물론 일반 미용실도 제 값 못하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소셜 구매는 안하려고해요. ㅠㅠ
    73 요가매트 대신 애기들 매트 (폴더매트?)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5-11-08 22:34:21 0 삭제
    회사에 애기 키우시는 분이 괜찮다고 하셔서 혹하더라구요.
    짱이라니 더더욱 혹하네요. 요가매트는 너무 얇고 가녀린 것 같아서요. ㅠㅠ(여기저기 뜯겨지고...)
    이것저것 알아보니 매트밀림방지 패드도 따로 팔더라구요. 한번 같이 구매해볼까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72 여자 런닝머신 [새창] 2015-08-02 16:31:15 0 삭제
    보통 10키로 마라톤 나가는 일반인분들이 50분에 끊는다고 하네요.
    저도 30분에 5키로정도 뛰고 10키로 마라톤 목표로 뛰는데 10키로 완주하는것도 힘드네요. ㅜ.ㅜ;;;
    71 나이키 스포츠브라 사이즈 질문 [새창] 2015-06-25 21:38:44 1 삭제
    일반 브래지어 사이즈로 75면 s.. 80-90까지는 m사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종류마다 작게 나온게 있고 적당하게 나온 것도 있어요.
    그리고 밑둘레 뿐만 아니라 가슴 크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단 입어보고 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위에 써놓은건 b컵까지의 기준으로 써놓은거예요. 참고만 하시구요.. 그리고 캡이 없는게 있습니다. 티 한장만 입으실꺼면 이것도 참고하세요.
    70 질문) 러닝머신 소음 관련 [새창] 2015-05-17 22:03:57 0 삭제
    예전에 여기 다이어트 게시판에서 봤었는데 뛸때 소리가 크게 나면 안좋은 방법으로 뛰는거라는 글을 봤었어요.
    제기억으로는 무릎을 펴서 뛰는거라 체중이 무릎에 쏠려서 안좋다고 한 것 같아요.
    착지할때 무릎을 쭉 펴서 착지하지말고 굽혀서 충격이 덜 가게 하라고 한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한번 체크해보세요.
    저도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했었는데 옆에 어떤 남성분이 빠르게 뛰시는데 저보다 소리가 작더라구요.
    그 뒤로 저도 달릴때는 신경써서 달려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23:34:10 1 삭제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저는 두피와 목 뒤에 지루성 피부염이 생겼었어요.
    눈도 못뜰정도면 나중에 고생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피부과 가보세요.
    피부과 약 처방받으면 일주일이면 사라지더라구요.
    68 유산소 안해도 될까요..? [새창] 2014-11-29 18:39:06 0 삭제
    asagasuki// 몸이 좋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vp// 근력보다 유산소강도를 높이니까 살이 빨리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유산소는 꼭 하려고 하는데 트레이너가 그렇게 하라니 믿어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ㅠㅠ 하도 살이 안빠져서 운동방법을 조금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출근전에 운동하다보니 새벽 5시에 일어나지 않는한은 운동시간도 늘릴수도 없구요. ㅠㅠ 출근해야하는데 운동으로 힘빼면 회사가서도 힘들기도하구요.ㅠㅠㅠ
    그냥 더 일찍 일어나는 편을 택해야하나요;;; 에고 ㅠㅠㅠ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적게라도 유산소는 꼭 해야겠어요..

    dduldh// 식탐보다는 군것질 욕심이 강해요. 많이 줄였는데도 아예 안먹는건 못합니다.
    그리고 헬스장가면 근력은 꼭 해요. 몸무게는 얼마차이 안나도 바지가 수월하게 들어간다던가 하는게 있어서 근력운동의 힘인가하고 해서요 ㅎㅎ
    달리기도 7키로 마라톤이라도 한번 나가보고 싶어서 연습할겸 하고 있는데 트레이너말에 귀가 팔랑거리네요.
    아무튼 조언감사드립니다!
    67 발가락에도 살찌나요?? [새창] 2014-10-19 20:26:25 0 삭제
    발가락까지는 모르겠는데 발자체가 찌긴쪄요..
    한 20키로 찌니까 구두가 안들어갑디다.. ㅠ_).....
    66 다들 아프진 않으신가요.. [새창] 2014-09-26 09:54:36 0 삭제
    cobain/ 빈봉 이상 들면 아프네요.. 거기다 쉬면 괜찮아지구요.
    거창하게 여러 운동 하는 것도 아니고 3대운동, 플랭크, 슈퍼맨자세만 하는 정도인데도 이럽니다. ㅠㅠ 남들은 안아프고 운동 잘 하는 것 같은데 너무 속상하네요.

    활동은 더 이상 늘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ㅠㅠ 아침 6시에 기상해서 바로 운동가고 샤워하고 출근합니다. 7시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8시반..
    씻고 도시락 싸고 조금 쉬고 개인작업(직업이 디자인쪽입니다.)이나 공부좀하다가 12시쯤 자요.
    다만 먹는 건 크게 조절 안하구요. 자제는 하지만 아예 끊겠다는 못하겠네요.
    오래걸려도 좋으니 운동하면서 천천히 빼자였는데 그냥 참 우울합니다. ㅠㅠ
    65 다들 아프진 않으신가요.. [새창] 2014-09-26 09:44:31 0 삭제
    xtoneis/ 네.. 저도 그런것같아서 아직 살짝 전기오는 정도라서 그냥 2주정도 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ㅠㅠ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1 01:02:09 1 삭제
    회사마다 틀린데 입었을 때 꽉 끼는건 맞아요
    전 나이키, 쇼크업소버 두개 있는데 처음 샀을 때 둘다 식은땀 흘렸어요.
    특히 나이키는 뒤에 후크도 없어서 벗기 너무 힘들어서 잘라버릴까 고민도했네요.
    너무 숨쉬기 힘들정도로 답답하면.. 격렬하게 움직이시는게 아니면 후크 좀 늘려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6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헬스가는거어떤가요!? [새창] 2014-08-16 17:21:26 0 삭제
    생각보다 할만해요.
    한 20분정도는 졸립고 그런데 하다보면 깹니다.
    힘이 부친다는 느낌은 없는데 다만 저녁에 할때보다 스트레칭은 잘 안돼요. 저만 그런걸 수도 있지만요..
    저녁시간이 널럴해서 이득인 기분도 있네요.
    62 직장인분들 운동 어떻게 하시나요(그렁그렁) [새창] 2014-08-03 22:32:29 0 삭제
    원래는 회사가 가까운편이라 퇴근하고 운동했는데 이직하니 회사가 멀어져서 퇴근하고 집에오면 8시 반이더라구요.
    헬스장은 10시면 문닫고.. 회식하고 뭐하면 못가는날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그냥 요즘엔 아침에 운동합니다.
    다행히 출근이 10시라 6시에 일어나서 한시간~한시간 반정도 운동하고 씻고 출근해요. 아침으로 바꾼지 3주째인데 아직까진 할만하네요.
    꼭 어떻게 몇시간을 하겠다 라기보다는 그냥 꾸준히 출석만 하자하는 생각으로 하고있어요.

    몸무게는 뭐.. 한달에 1키로 빠진다고 생각하고 하고있어요 ^_ㅠ 어차피 식이도 건강하게만 먹자는 마음으로 크게 조절을 안해서 1키로만 빠져도 감지덕지네요.
    61 ‘게임은 예술’ 법적으로 인정한다, 김광진의원 입법 발의 [새창] 2014-07-17 21:57:57 2 삭제
    게임회사에서 캐릭터 모델러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지만 급여 명세서 직종코드에 예술가로 되어있습니다.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예술가가 일하는데 예술이 아닌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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