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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1 17:32:45	1	삭제
		스물네살..... 6개월..... 2명.. 안생기는 이유가 너무 성급하셔서 그런가 아닐까요? 뭐.. 발정나셨거나 30살전까지 100명의 여자를 만나보겠다 이런꿈을 가지고있는게 아니면 천천히 여행이나 동아리같은하면서 여러 사람 만나보고, 가끔 여자가 좋다해도 한번 팅겨보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내다가 정말 이 여자다 싶은순간에 진정한 사랑을 해보시는게 어떨지.. 저도 경험해봐서 알지만.. 순간 외로움때문에 주변에 아무 여자 만났다가 헤어지고, 진짜 인연이 될 여자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님보다 못생기고 매력없어도 일찍 연애하고 결혼하는사람들 많고, 님보다 매력있는사람도 서른까지 모쏠인사람 많고요.. 그래도 다 짝이 있다고 봐요. 천천히 그 짝 기다려보세요.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1 16:39:26	1	삭제
		저도 헤어지고 처음엔 정말 죽을만큼 많이 힘들었는데.. 열심히 내 할일하고 운동하고 그러다보니 무뎌지더라구요 그렇게 1년 넘게 잘 지내고있었는데, 갑자기 얼마전에 또 생각나더니.. 이런 저런 추억들이 자꾸 스쳐지나가서 힘들더군요.. 잘지내고있는지 다른사람 생긴건지 궁금해서 카톡프사도 훔쳐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또 아무렇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사람 마음이란게 참.. 지 멋대로 아프고.. 지 멋대로 괜찮고.. 그냥 잠시 비가 내렸구나 하고있어요. 뭐든 지나가는 법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또 아픔이 찾아올수도있고.. 잊으려하지말고 그냥 인정하면 좀 편해지는거같아요.. 아픈상처로 남기지마시고 날 조금더 튼튼하게 해줄 좋은추억이라 생각해보세요~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1 11:04:27	8	삭제
		악플보단 낚시인걸 알면서도 재미있게 댓글 달아준분도 많은데;; 굳이 불편한댓글만 찾아보셨나보네요..
	341	결혼을 앞두고 알게 된 대출내역... [새창]	2017-09-12 11:36:36	28	삭제
		저런 대출을 감추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숨기려 했다면.. 분명 경제 개념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집이 힘들어서 대출을 받은거라면 남자쪽에서 결혼을 할려할까요? 정말 부지런하고 개념있는 사람이라면.. 집이 힘들어서 빚이 많더라도 미안하단 말부터하고 정말 성실하게 조금씩 갚아나가겠다 이런말 할줄 모르는 사람이면 답없습니다.. 갚았다고 거짓말하고 니가알아서 뭐해 이런말 하는정도면 결혼해서 작성자분한테 떠넘길려하고 지는 또 다른쪽에서 대출하겠죠. 정신못차리면 계속 늘어나는게 빚입니다.. 잘 생각하세요.. 그 사람 빚이 얼마 있냐 이런거 떠나서.. 사람의 진실된 됨됨이를 보시길 바랍니다. 거짓말하고 감추고 겉으로치장된 모습 말고요.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11:27:20	0	삭제
		전 혼자라서 힘들때 조금 좋은 상상을 하곤 합니다. 지금 아픈게 잊혀지고 미래에 좋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이렇게해주면 좋아할까? 내가 이런사람이면 괜찮을까? 예를들어 내가 운동을 정말 열심히해서 여자친구가 무거운물건 들 때 대신 들어주며 이거 대신 들어줄려고 여태 운동했다 라는 말을 한다던지.. 지금 전 취미로 기타랑 피아노를 배우고있는데 나중에 여자친구한테 들려주는 상상을 한다던지.. 조금 더 가서 결혼해서 자식들 낳아 같이 가족여행가서 내가 기타를 쳐준다던지.. 그런 좋은 상상을 자꾸 해보면 그래도 조금 행복하면서 견뎌내며 뭐라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정말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증까지 오고 그랬는데.. 지금 힘들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만약 헤어진 여자친구와 어쩌다 다시 마주쳐도.. 아니면 다른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내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또 반복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하면 힘든것도 사치인거같더라구요..
	338	되게 많이 외로운데 [새창]	2017-09-12 11:09:58	2	삭제
		저도 그렇네요.. 이제 누가 날 사랑해줄까.. 정말 사랑하는사람을 이젠 만날 수있을까.. 분명 시도하고 노력하다보면 행복한날이 또 올지도 모를텐데.. 자꾸 과거에만 사는거 같아서 앞으로 한발 내디기가 어려워요. 잘 견뎌내고 노력하다보면 분명 좋은사람을 만나서 내가 최고 행복했던 시절보다 더 행복한 시절이 올거란걸 희망해봅니다..
	337	부산 경찰 이래도 쉴드를 치실건지?(스브스/졸렬룸) [새창]	2017-09-07 17:27:27	0	삭제
		가해자 부모들에대해 언급 나온거있나요??? 가해자 부모들은 도데체 뭐하는 사람들이지? 제 자식이 저랬으면 같이 잘못 사과하고 같이 욕을 먹어도 먹고 처벌도 받을텐데.. 전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문제라고 봐요.. 부모나 경찰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저렇게까지 놔두고 방치한 어른들... 처음부터 악하게 태어나는 사람 없잖아요..
	336	동료 많은 게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23 10:08:53	0	삭제
		디스가이아 최고죠! 제가 바랬던 알피지겜.. 이거때문에 플스도 사서 했던 기억이있는데.. 너무 많이해서 이젠 도저히 못하겠어요 ㅠ PC로도 나왔던데 ㅎㅎ
	335	동료 많은 게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23 10:08:06	0	삭제
		안그래도 아래 글에서 이거 재밌다는글보고 해보고있습니다 ㅎㅎ 근데 좀 진행이 느리네요 ㅠㅠ 좀 더 해봐야할듯~ 감사합니다~
	334	동료 많은 게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23 10:07:21	0	삭제
		추천 감사합니다~
	333	동료 많은 게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23 10:07:11	0	삭제
		추천 감사합니다~
	332	동료 많은 게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23 10:06:07	0	삭제
		오 발더스게이트는 뭔가 재밌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331	동료 많은 게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23 09:58:13	0	삭제
		해볼려했는데.. 조작이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초반부터 길 읽어서 멘붕와서 삭제했던 기억이... ㅠㅠ 감사합니다
	330	동료 많은 게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23 09:55:12	0	삭제
		디아2처럼 용병 데려다니는게 있나보군요 ..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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