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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난나라나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0
    방문 : 1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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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나라나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언니와 나 [새창] 2014-01-24 15:45:32 0 삭제
    여동생도 이런일있었는데ㄷㄷㄷ
    집에 있는데 남동생이 방에서 고개 빼꼼내밀고
    배고파 밥줘 이러길래 밥차리고 먹으라고 방에 들어가봤더니 아무도없음 전화해서 밥차려놨는데 어디냐니까 뭔소리냐고
    자기 아침부터 일때문에 밖에나와있다고해서 여동생 집나와서 들어가지도못함
    122 내가 난독인가?? [새창] 2014-01-04 23:28:37 0 삭제
    나도 내 독해력이딸리는줄 아니 그냥 뭐야 한국말인가싶었음ㅋㅋㅋㅋㅋㅋ
    121 노무현대통령의 사위 곽변호사님의 트윗 [새창] 2013-12-23 01:42:45 5 삭제
    영화보고온후 가슴이 답답한게 멍하니 머릿속에서 여운이 가시질않네요
    120 TV 조선 보고 깝놀함 [새창] 2013-12-22 22:47:26 0 삭제
    시아버님이 종편채널만보시길래 시댁갔다가 귀썩고 눈썩는줄알았어요ㅠㅠ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진짜 가관임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8 16:25:35 0 삭제
    나죽으면 우주 마음데로 떠다니면서 우주의비밀 캐네고싶다
    진짜 너무너무너무궁금함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4 02:10:28 0 삭제
    이욜 굳은살박히게 기타줄잡는것만 연습하다 제풀에지쳤었는데ㅠㅠ 작성자님화이팅'- ^
    117 폼클렌징으로 치카치카 하면. [새창] 2013-12-04 01:38:56 0 삭제
    와 난 바디샴푸로 이닦아봤는데 댓글보고 식겁함;;;;
    빈치약통에 바디샴퓨를 넣은 울엄마땜에
    입에서 썩은내남 계속헛구역질하고 죽는줄알았음
    말할때마다 입에서 똥방울발사할것같았어 웩
    116 울산 어린이 최종정리[스압] [새창] 2013-11-30 02:07:25 9 삭제
    우리나라 법 어떻게안되나?글읽다 누가소리들을까 입막고 울어버렸다 제발 저런악마는 세상어디에서도 편치못하게 죽을때까지 인권따위없는곳에서 평생 고통받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어떻게 사람탈을쓰고 저렇게잔인할수가있는거지?아 진짜 제발 감옥에서 평생 쓰레기취급받고 하루도 맘편히잘수없게 죽어라 고통받길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9 16:57:45 0 삭제
    엘리베이터꿈 나도 꽤 자주꾸는데ㅠㅠ
    그거 진짜 무서움 들쑥날쑥 층수바뀌고 꼭 -마이너스 지하층에서 문열려서내다보면 어둡고축축하고 비쩍마른사람들이 살려달라고 막 매달려서 계단으로 날라가듯이 내려가면 거기도 층수 들쑥날쑥ㅠㅠ 그러다 화장실로 도망가서 꼭 작은변기구멍으로 도망치겠다고 쑥빨려들어가서 꿈이깸
    간혹 무엇으로부터 도망다니다가 물가에 잠수해서 숨으면 수심이 낮아서 아슬아슬하게 걸릴듯말듯ㅠㅠ
    그러고보니 늘 기억에 남는꿈은 악몽 으;;;;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20:31:33 8 삭제
    지금생각해보면 임신초기에 난 내가아니었음
    뭐 우스갯소리로 임신했을때 남편이 못하면 평생간다는데
    난 반대로 그때 내가 남편한테 상처준거 너무너무 가슴에 남음
    하마터면 사랑해서 결실 맺은 임신으로인해 헤어질뻔했음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남편도 눈물을 글썽거리고 나도 너무 속상함 남편아 미안해ㅠㅠ
    112 내향성.jpg [새창] 2013-11-17 15:45:05 11 삭제
    공감가네요
    어릴적 외향적이라생각했는지 쉴새없이 떠들고 놀아봤는데
    그뒤에오는 허탈감? 다들 내가 사람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있다는 소리많이들었는데 속으론 낯선사람과있는 그불편한상황이싫어서 엄청 노력했어요 불편하지않게 한마디라도 더하고 엄청 웃고 맞장구치고 그런데 나이들면서 스스로 지치더라구요
    솔직해지기로 하면서부터 친구가 대폭 줄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편해지더라구요 참 아이러니
    난 드디어 내가 내향적인사람 이란걸 스스로 인정하고나서부턴 소수의 친구만 남았지만.. 그게 더알째배기친구만 남은것같은 느낌 진심터놓을수있는 친구, 사랑받고있는 안도감느끼게해주는 가족들이 있으니 외로움없이 지금 너무 행복함 뭐 가끔 내가 재미없는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은 지울수없지만..시덥지않은 농담 무의미한술자리들 감정소모하던 그때보단 지금이 더좋은것같네요
    111 내가 무당을 안믿는 이유 [새창] 2013-11-12 17:14:02 3 삭제
    친구중에 무당할팔잔데 어지간히 받기싫어서
    기도다니는애가 있는데 걔말로도 사기꾼들많다고 하더라고요
    사람하는일이다보니 결국 돈~
    우리엄마도 어릴적 입터져서 신엄마두고 무속인생활했는데
    그사람은 엄마덕에 돈많이벌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믿을 사람은 믿고 안믿을사람은 안믿는거죠뭐
    어찌보면 종교랑 다를게 없어보임
    110 폐지줍는 어르신.. [새창] 2013-11-10 00:24:05 7 삭제
    우리도 비슷한경험이라..ㅎㅎ
    얼마전 차를 보니 앞범버에 엄청난 스크레치가
    생겼길래 신랑한테 물어봤어요
    커피숍앞에 차세워놓고 커피마시는데
    우지끈소리가놔서 가봤더니
    폐지줍는 할머니가 리어카로 긁으셨다고ㅠㅠ
    뽑은지 얼마안된 외제차라 화는나는데
    만원짜리두장주면서 너무 미안해하시길래
    그냥 가시라고했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잘했다고 칭찬해줬습니다
    작성자분 마음이 좋으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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