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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5	지나가던 사단장 차량보고 경례 안해서 징계 [새창]	2014-05-24 10:19:56	4	삭제
		우리부대는 면회실하고 PX가 위병소 바로 옆에 있었는데 어느 휴일날 원스타 한명이 자기 아들 면회를 오는데 군복 입고 의전차량 까지 타고왔더랬죠 그리곤 위병소에 하는말이 야 XXX이병 만나러 왔는데 좀 불러죠 라고 함 그 당시 그 병사가 면회신청이 안되 있던 터라 위병조장이 안된다고 하니까 군기가 개판이네 뭐네 하면서 당직사령 불려 내려오고 아주 난리가 아니었음 그때 옆에서 면회하던 한분(그분은 일상복이였음)이 갑자기 그 원스타한테 오더니 다짜고짜 너 육사 몇기냐? 어디 소속이냐 물어보니 원스타가 그 면회객한테 너 누군데 그딴걸 물어보냐는 식으로 대답함 그러자 그 면회객이 나 몇사단(메이커 부대였음) 사단장인데 라고 말하면서 넌 어디 소속인데 남에 부대에 와서 개판치냐고 나도 여기 손자만나러 올때 정식 절차 밟고 들어왔다고 별을 달았으면 밑에 사람들한테 모범을 보여야한다고 막 뭐라하니까 그때서야 뭔가 잘못됐다 생각했는지 바로 경례 ㅡ.ㅡ;;;; 붙이고 도망감... 그때 그 면회객을 보면서 별도 별 나름이라고 느꼈음...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23:37:03	0	삭제
		게시판 성격에 안맞는 글이긴 하지만 글 쓰신분이 딱히 이상한건 아닙니다. 어릴적 그런 경험으로 약간의 정서장애가 있는 것 뿐인거죠 주변을 잘 찾아보시면 생각 보다 글쓰신분 같은 성향의 사람도 꽤 많습니다. 다만 나중에 결혼을 하시고 아이를 키우실때는 자신이 그런 성향이 있다고 하며 자기합리화 하지 마시고 내가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 아이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것만 인지하시면 됩니다.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23:28:43	3	삭제
		저도 정식으로 심리학을 공부한건 아니지만 저런 경우 아이가 자라면서 소극적인 성향을 보이고 심각할 경우에는 사람을 잘 못믿거나 의존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23:25:39	2	삭제
		엄마가 본문에 나오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다 아이가 저런 행동을 보이면 몇몇 댓글에서 말씀 하시는 것 처럼 떼를 쓰는 건 아닐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글 쓰신분이 빨리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아이에게 평생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7 00:23:11	1	삭제
		윗 댓글들에도 나와있지만 재능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오히려 재능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먼저 낙오하는게 현실이죠 악으로 버티는 사람이 성공하는겁니다.
	400	[약스압] 정성룡 vs 김승규, 골키퍼의 '안정감'에 대한 이야기.txt [새창]	2014-03-10 14:02:15	0	삭제
		참고로 제가 단 댓글은 중국유학생님의 댓글을 동의 하고 본문을 반박하는 댓글입니다. 이외에도 정성룡은 예전 부터 단점으로 지적 되는 부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본문에 빠져 있긴 한데 키퍼에 중요 덕목 중에 하나인 수비조율이죠 이 이야기는 06년 월컵전에도 평론가들이 꾸준히 이야기 하던 부분입니다. 이운재가 돼운재라고 불리던 시절에도 정성룡이 국대 주전으로 치고 못 올라오던 이유이기도 하고요
	399	[약스압] 정성룡 vs 김승규, 골키퍼의 '안정감'에 대한 이야기.txt [새창]	2014-03-10 13:53:30	0	삭제
		윗 댓글 중에 과거와 달리 현대의 키퍼의 역활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쓰신 댓글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키퍼의 본래 역활인 방어능력를 포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홍감독 전술이 키퍼를 최후방 플메로 두는 전술을 좋아해서 키퍼의 킥능력이 좋은 키퍼를 좋아하는건 사실이지만 정성룡처럼 공이 골대에 들어간 뒤 액션만 취하고 나라 잃은표정으로만 바라만 보는 식의 플레이를 할거라면 차라리 김승규처럼 투지넘치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새들어 정성룡은 큰경기에 부담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자주드는데 그런 멘탈이라면 월드컵에서 버틸 수 있을것인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이니 불신론이 고개를 들 수 밖에요...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03:23:26	1	삭제
		진지좀 빨면 축협에 이런 일화가 있죠 예전 김우중 회장 이었던가 정몽준 의원이였던가 협회임원들에게 했던 말이 뭔 일만 터지면 돈 달라고 찡찡거린다고... 갑자기 이글을 보니 이게 생각이 나네요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1:38:45	0	삭제
		스토리텔링은 대단히 잘됐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런 주제를 쓴다는 자체도...
	396	타미아 (이비아=napper) 까도 알고까주세요 ㅠㅠ [새창]	2013-08-27 11:35:24	2	삭제
		일기장 나왔을땐 정말 저건 뭐지??? 했었음 오버에 올라오더니 별짓을 다하는 구나 라고 했었는데...킁
	395	언더힙합에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ㅜ 잘아시는분!!? [새창]	2013-08-27 02:33:29	0	삭제
		네이버 같은곳에서 검색해보시면 될듯요 힙합가르치는 학원에 다녀본 사람말 들어보면 커리큘럼은 보컬트레이닝 학원이랑 비슷하다고 해요 요새 힙합가르치는 학원들도 많이 생겼으니 찾아만 보시면 금방 찾을듯요ㅎㅎ 그리고 저도 직업특성 때문에 그런분들이랑 얽히고 섥혀서 부딪치는 일이 많은거지 보통 주변에 그런거 하는 사람 찾기 힘들죠 ㅎㅎ
	394	언더힙합에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ㅜ 잘아시는분!!? [새창]	2013-08-27 02:04:50	0	삭제
		자녹게는 예전에는 활성화 되었다지만 지금은 힙플도 많이 죽은 상태에서 그렇게 영향력 있을것 같지않고 첫번째로 일리닛님 말처럼 가수들이 운영하는 스쿨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쪽으로 해서 인맥도 쌓고 공연도 하는 경우도 있고 두번째로 홍대에서 죽치면서 가수들하고 친해져서 그쪽으로 친해지는 방법도 있어요 근데 첫번째꺼는 추천하지만 두번째 방법은 비추천해요 두번째방법으로 인맥쌓는 사람을 보기는 했는데 이게 하늘에 별따기 같은 거드라고요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6 23:12:07	1	삭제
		몇년차인지 모르는 리스너인데요 ㅠ.ㅠ 주석의 정상을 향한 독주랑 데프콘이 십자군 낼때 부터 들은거 같은데 이정도면 댓글은 달수있나요 ㅠ.ㅠ
	392	진짜 이등병 생활 [새창]	2013-08-26 20:51:37	0	삭제
		저걸 상병때까지 하면 말이죠 ㅠ.ㅠ 고참이 불쌍하다고 안시킴ㅋ 나중에는 말년이 청소하는거 불쌍하다고 지가 청소에 참여함 ㅎㅎㅎ 임무카드 그런건 1년째 똑같은거만 하니까 달달 외움 그래서 나도 모르게 기계처럼 하게 됨ㅋ 다만 걸레를 빨고 있으면 옆에서 같이 걸레빨던 옆 중대(우린 독립부대 ㅎ) 이등병이 겁나 불쌍한 눈으로 "아저씨, 아저씨네 신병은 언제 들어온데요" 라고 위로 해주는게 짜증날 뿐 ㅎㅎㅎ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6 12:33:20	0	삭제
		승리의 제이통!!! 컨트롤 대란에 작업물하나 없이 이름하나 제대로 알렸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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