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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침해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0
    방문 : 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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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해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익명]전 사랑에 겁이납니다. [새창] 2013-08-05 04:26:56 0 삭제
    "사랑은 그 사람에게 미치기 때문에 하는거다" 라는 글귀를 읽은적이 있어요
    물론 너무 심하게 대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좋지 않지만
    본인이 자신의 단점을 아는 만큼 조심 하면 되잖아요 ㅎㅎ
    그러니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74 고민게시판 너무 좋네요.. ㅋㅋ 새벽에 듣는 노래 뭐 없을까요? [새창] 2013-08-05 04:09:42 0 삭제
    지금 플레이 되고 있는 노래가 크레용팝에 빠빠빠 네요 ㅋㅋㅋ

    농담이고 지금 듣고있는 노래가 vasco- 기도 #2 에요
    요즘은 좀 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가사가 있는 노래가 좋네요 ㅎㅎㅎ
    73 형들 나 눈팅만하다 진짜 글 처음 쓰는데.... [새창] 2013-08-05 03:51:20 1 삭제
    예전에 어떤 형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자기랑 친한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분하고 밥을 먹게 됐었다고
    그 당시 그 분은 교사였고 근데 자신은 아직 박사과정밟는 대학원생이였는데
    자기가 밥을 얻어먹는 자리에다가 친구가 결혼할 여자이야기를 하면서 혼수및 신혼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너무 부러웠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신이 되게 초라해 보였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연락이 좀 뜸해지다가 몇년후에 다시 그 친구와 밥을 먹게 되었는데
    그 친구는 교사생활을 계속 하고 아는 형님은 외국계 계열 회사에 스카웃되어서 간 연구원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 교사친구가 그 형님을 그렇게 부러워 하는데 그게 그렇게 뿌듯하면서도 예전에 자기 자신이 초라해 보인다 생각했던게
    무지하게 창피했다고 해요

    당시 제가 하려고 하는 직업에 대해서 고민을 할때 해주셨던 말인데
    그때 그 형님이 이런말도 해주셨어요
    니가 하려는 직업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정말 힘들고 하루에도 몇번씩 그만둘 생각하는 직업이라는 걸 안다
    그래서 다른사람이 동경만 할뿐 그 일을 하려고 엄두도 못내는걸 니가 지금 시작하려는거다
    니가 지금은 다른사람들에게 뒤쳐져 보일지는 몰라도 스타트라인을 다른 사람 보다 좀 늦게 끊는 것일 뿐
    니가 열심히만 노력한다면 넌 다른사람들이 동경할수 있는 사람이 될거다 라고요
    이말이 좀 힘이 되었음 하네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3:27:40 0 삭제
    그렇다면 대충 대학들어가면 여자가 보는 눈이 달라질테니 (여러 남자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할테니) 헤어질꺼다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더라도 절대적으로 맞는 말도 아니죠
    그냥 어머니가 여자친구분한테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말 하는 듯 하네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3:22:07 0 삭제
    대학 가면 군대가야 되니 군대가면 헤어진다는 거 아닐까요?? ㅎㅎㅎ
    대학가도 뭐 별거는 없어요 어머니께서 그냥 하는 말인듯 해요
    70 [익명]여성분들 번호 물어보는거에 대하여 [새창] 2013-08-05 03:12:40 0 삭제
    네... 가끔은 정말 딱 끊어서 거절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들어보니 글쓴분 말씀대로 날 가볍게 생각하나 라고 생각하시더군요
    워낙 남자들 중에 급하게 진도를 나가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밀어붙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러시는거 같던데...
    어떻게 보면 그런 마음을 진심으로 돌리는것도 능력인거 같더군요
    69 [익명]남자분들 상담 해드립니다... [새창] 2013-08-05 03:06:24 0 삭제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댓글을 다는데
    유학이면 길게는 몇년까지 내다봐야하는 상황인거 같은데
    아무리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몸이 떨어져 있다면 마음도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혹여 군대를 갔다오셨다면 잘 아실거 같은데...
    괜히 군대에서 헤어지는 연인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군대에서도 기다려 주는 사람도 있고 그 여자분이 원거리 연애를 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좀 좋지는 않아 보이는군요
    68 [익명]남자분들 상담 해드립니다... [새창] 2013-08-05 02:44:26 0 삭제
    어디를 가든 여성분들은 많죠
    도서관에 가도 그곳에서 만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단지 여성분을 어디서 만나나요 질문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보통 생각을 좀 많이 하는것 같이 보이더군요
    이 분한테 말을 걸어야 하나? 혹시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 이 여자가 거절하면 어떻하지? 무척이나 쪽팔린데...
    뭐 이런 생각들 말이죠

    제가 학교다닐때 배운것 중에 하나가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인터뷰를 따오는 것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에 실수를 하는 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전 처음에 인터뷰 따러 갔을때 어떤 여자분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벌벌 떨다가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을 하나 못하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자다가 이불을 펑펑찰정도 쪽팔렸는데
    그런식으로 한 두번하다보니 꽤 익숙해 지더군요...
    그러니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실수란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67 [익명]너무너무너무 외로워요... [새창] 2013-08-04 19:08:44 0 삭제
    나도 외롭슴 ㅠ.ㅠ

    전 그럴때 미친듯이 잠을 자곤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한테 미션을 하나씩 줍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걸로 해서요
    그리고 미션을 클리어 하다보면 그런것 싹 사라져 있곤 하죠
    66 [익명]데이트 장소 추천점요... [새창] 2013-08-04 19:02:16 0 삭제
    백화점 추천
    에어컨 빵빵한 곳으로
    단점은 무지막지한 비용이 나갈수도 있다는 점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18:55:44 0 삭제
    보통 외로워서 연애를 하는 커플은 뒷끝이 별로 안좋더군요
    조금만 천천히 시간을 갖는걸 추천합니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18:48:27 0 삭제
    할말이 정말 없는 사람이구나...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18:46:52 0 삭제
    제가 전문가적인 입장이 아닌지라
    정확하게 말씀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일단 정확하게 검사를 한번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18:45:16 0 삭제
    신경과로 한번 가보세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18:40:32 0 삭제
    아니면 스트레스성 기억장애일수도 있습니다.
    암튼 윗댓글이 맞던 아니던 병원에서 진단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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