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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a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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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a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익명]눈물이 너무 많아요 ㅠㅜ [새창] 2013-03-16 01:02:00 0 삭제
    전 요즘들어 눈물이 많아지더군요..갑자기 울컥! 하면서..ㅠㅠ 그래서 강의듣는데 막 감동적인광고 몇개 보여주는데
    혼자 울컥하면서 눈물나가지고 ㅠㅠ안그래도 혼자듣는 수업인데 ㅠㅠ 혼자 눈물훔치느라 고생했네요..
    봄이되니 감수성이 많아지나...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0:52:33 0 삭제
    저희는 4년 35만원..솔직히 너무 많은데 게다가 오티 엠티 매번 또 많이 내더라구요? 물론 학생회비 안낸사람이 얼마나 내는진 모르겠으나 학생회비 낸 사람 조차도 오티 엠티마다 오만원이니 육만원이니 걷어가는걸 보면 그 많은걸 대체 어디다 쓰는건지..?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의심이 가는건 맞아요. 님 학교는 안그럴지 몰라도 다른 사람 말 들어보면, 지들끼리 피자시켜먹고 치킨시켜먹고 술먹고 난리난다더군요. 사실상 학생회비에서 비리있는 곳이 더 많으니 이런 안좋은 의식이 있는거겠지요.. 안낸사람을 대자보에 공개하는건 또 어떻구요..ㅋ 저는 학생회비자체는 잘쓰면 괜찮다고보지만 거기에 조금이라도 '강제성'이 있다면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비싼돈 내고 학교다니는데 학교자체에서도 아니고 학과에서 강제성을 띄며 걷는다니. 당연히 반발이 일어날 수 밖에요.
    36 [익명]시각디자인과는 어떤가요? [새창] 2013-03-16 00:48:04 0 삭제
    시각디자인 다니는 학생으로써..ㅋㅋㅋ 애니랑 정말 많이 틀립니다. 아주 많이 틀리고 제 친구도 후회하고 있어요. 자기는 애니메이션 하고싶었는데 여기 커리큘럼이랑은 너무 달라서 전과하고 싶다고, 여기는 보통 배우는것이 로고디자인이니 편집디자인이니 등등인데 애니랑은 정말정말정말 많~~이 틀려요. 후회하고 전과하실 바에야 원하는 과 가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35 [익명]원래 고등학생에게 햇빛이란 없나요.. [새창] 2013-03-16 00:44:46 1 삭제
    솔직히 왠만한 명문고등학교 아니면 나중에 다 풀어집니다.. ㅋㅋㅋ 어디던 어떤 사람이던 3월에 더럽게 열심히하게 되있고 날 풀리면서 다 차차풀려요. 야자 또한 빠지는애가 늘어나고 학원이니 알바니 뭐니 갖은 핑계대면서 빠지구요. 담임쌤도 빠지지말라고 절대 안빼줄거라고 으름장을 놨겠죠?ㅋ 그거 다 나중엔 빼줍니다. 물론 명문고등학교가 아님을 감안하면요. 그리고 솔직히 지금은 애들 안친해서 야자시간에도 공부공부 ㅠㅠ 지겹지겹 ㅠㅠ 이러는데 전 나중에 애들이랑 친해지면서 오히려 야자시간이 더 재밌었어요 ㅋㅋㅋ 안걸리게 떠드는 그 스릴있는맛이 아주 좋죠. 그리고 저만 그런진 몰라도 고등학교 생각나는 추억이란 대부분 야자시간인거 같아요. 님은 똑똑하게 공부도하고 놀기도하면서 재밌게 보내세요. 그리고 님이 자퇴해서 검정고시치면 나중에 대학 진학할때 마니 힘듭니다..ㅋㅋ 제 친구도 검정고시였는데 뭐 지원하는것도 일반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과 다르구요.. 내야할 서류도 많고 내신 반영하는것도 골치 아프구요. 전 고등학교 좋게봐요 님은 재밌게 다니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ㅋ
    34 서울사람들 욕은 귀여움.. [새창] 2013-03-15 12:41:21 0 삭제
    저도 사투리쓰는 친구들 만나보니까 알겟더군여... 우린 시발! 이래도 그쪽은 씨봐아아알궤쉐끼야 이론느낌...ㄷㄷ
    33 부끄러 죽겟네요.. [새창] 2013-03-15 12:21:03 0 삭제
    아무도 답해주지않는 단톡방에서 내자신이 자랑스럽다며 일장연설한것도 잇슴...아 젠장..
    32 [익명]고게 익명 번호가 바뀌기도 하나요 [새창] 2013-03-15 12:15:44 0 삭제
    넴 아이피바뀌면 바뀌죠
    31 [익명]치아교정안하면 턱이 리얼 계속 자랍니까? [새창] 2013-03-15 11:57:11 0 삭제
    근데 자란다기보다는 모형이 변형된다는게 맞을듯ㅋㅋ 어릴땐 유연해서 습관으로 모형이 변하는 그런거?
    26 [익명]나쁘게 보면 답정너이긴한데 마음이 심숭생숭해서 [새창] 2013-03-15 00:23:02 0 삭제
    당연합니다...^^!
    25 오래된 유저들은 다들 떠나였는가...... [새창] 2013-03-15 00:13:53 0 삭제
    새내기를 환영해주세요 ㅋㅋㅋ
    24 [익명][심각한 고민]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그런 존재...? [새창] 2013-03-15 00:07:47 0 삭제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 소통에서 큰 부담을 느끼시고 본인에게 실망할 것을 항상 걱정하고 그러시는것 같은데.. 그럴때는 1:1 대화가 좋을거같아요.. 여러사람이랑 대화를 한다던가 밥을 먹으면 가만히 있어도 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니까 단둘이 밥먹고 대화하는식으로 조금씩 상대방과의 말을 끊이지않게 대답하고 센스를 기른다던가 그런 방식이요..ㅎㅎ 사실 저도 약간 취해서 무슨말 하는진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누군가는 작성자님의 매력을 아실거고, 작성자님도 1:1로 대화하고 만나다보면 어떻게해야할지 아실거에요. 이건 본인이 깨닫는 방법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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