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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1	당신, 상상력의 한계를 시험해보지 않겠나요? [새창]	2012-12-10 00:14:32	0	삭제
		와...시발...
	410	:::::: 열효율에 관한 과학질문입니다 ::::::: [새창]	2012-12-10 00:08:08	0	삭제
		답변이 늦어졌네요. 가령~동일할테지만 까지는 말그대로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거 동일하구요 실생활로 가정한 순간 생기는 가정들이 결과를 다르게 만들어요 단순히 가정만으로는 결론내리기 힘드네요. 효과가 더 좋다는게 일정한 온도를 길게 유지하는것 이라면 (열이 빠져나갈 경우) 불꽃이 작은쪽 높은 온도에 도달하는 거라면 큰불꽃 쪽이겠죠 열이 빠져나가지 않는다면 동일하겠군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열판의 온도가 공기보다 높다면 평형에 이르는 방향으로 열이 이동할테니 결과적으로 같은 온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409	:::::: 열효율에 관한 과학질문입니다 ::::::: [새창]	2012-12-08 02:43:59	0	삭제
		써놓고보니 예가 그다지 적절치 못했군요 일정량의 가스를 라이터불만큼 야외에서 태울때랑 같은 조건에서 같은양의 가스를 모닥불크기로 태울때 같은 양의 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방출되지만 효과는 다르겠죠
	408	:::::: 열효율에 관한 과학질문입니다 ::::::: [새창]	2012-12-08 02:42:01	0	삭제
		어느쪽의 실내온도가 더 높아질지가 갈리겠군요. 공기의 유출,유입량, 시간당 연소되는 연료의 양,초기 외부 내부 온도,벽의 면적과 열전도율을 이용한 복잡한 계산을 통해 결론을 도출할수 있습니다만 간단한 예로 이해를 돕자면 바람 많이 부는 곳에서 일정량의 가스를 라이터 불만큼 전부 태운다하더라도 전혀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반면에 밀폐된 공간에선 촛불 몇개만으로 따뜻하게 느껴질만큼 온도상승을 기대할수가 있죠. 음..어떻게끝내지.. 뿅
	407	:::::: 열효율에 관한 과학질문입니다 ::::::: [새창]	2012-12-08 02:37:27	0	삭제
		어느정도 수준의 답변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수준의 보기라면 같다이고 좀더 심화된 논술이라면 다를것이다가 답입니다. 부탄가스가 지닌 에너지는 정해져 있으므로 에너지 보존법칙에 따라 상승온도는 동일합니다만 벽의 열전도에 의한 열손실 밀폐된 공간이 아닐경우에 따른 열의 외부 유출을 고려 할 경우 어느쪽이
	406	죽어라 공주님빠는 여후배가 있는데 [새창]	2012-12-06 21:08:56	12	삭제
		잘못된 정보를 다른사람에게 말하고 다닌다면 증거자료를 가지고 반박하는게 맞아요. 그 주제가 대선이라면 더욱이 그러하죠.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와는 다른후보=말이 안통하는 노비종자 는 잘못된 연결이에요. 글에서 보이는 뉘앙스가, 잘못된 정보를 고쳐줬음에도 불구하고 먹통이라 분노 << 박근혜를 뽑겠다는 의지에 분노 인거 같아서 쓰는글이에요. 더욱이 대부분의 리플들이 별다른 문제없이 동조하고 있다는점... 분명히 고쳐야 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속은 모르는 거에요. 그 후배님 집안이 혹시 100억쯤하는 건물이 있어서 박근혜 집권시 큰 이익이 돌아오지만 그걸 떠벌리고 다니기는 싫은 하지만 다른사람도 박근혜를 뽑았으면 하는 .. 그런사람일지도 모르잖아요. 보이는것만으로 판단하고 조롱하기 보다는 최소한이자 최대한의 범위 안에서 대화와 협의를 찾으려 하는게 우리가 뽑고자 하는 후보의 뜻이 아닌가요. 조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405	컴퓨터가 짜세다 [새창]	2012-12-05 15:57:59	0	삭제
		키아노
	404	이것두 기술인가요^^~ [새창]	2012-12-05 02:14:21	0	삭제
		케..게...ㄹ...아 아닙니다
	403	7탄 쓰기에는 분량이 넘 적고 그냥 [새창]	2012-12-05 01:22:01	4	삭제
		모래, 사료에 대해 간단하게 쓸게요. 모래 응고형/흡수형 선호도- 응고형이 약간 높아요. 워낙 개성이 강한 고양이다 보니 흡수형을 더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지만요. 탈취력-흡수형은 흡수해서 흩어진 모래를 바로 치워주지 않으면 아무래도 흡수형보단 냄새가 좀 나게 마련입니다. 편의성-응고형의 경우 굳어진 오줌 모래가 남아있을 경우 고양이가 매우 불편해하기 때문에 바로 치워줘야 해요. 반면에 흡수형은 거의 자동적으로 흩어져서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하죠. 이건 정말 기본적인 분류구요 흡수형은 사용해 본 바가 없어 따로 추천 못드리지만 고급모래는 사치품이 아니라 충분히 선택사항에 넣을 만 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쓰는 리플이에요. 저가형 응고형 모래를 사용하시면 놀랄정도로 오줌 덩어리가 커져요. 반면에 고급형으로 나온 모래는 오줌 덩어리가 놀랄만큼 작아져요. 이게 어떤 차이를 가져오냐면, 가격이 부피대비 거의 3배차이 나지만 소비량이 1/3로 줄어요. 즉 고가형이 아무래도 비싸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리 큰 차이가 없다는거에요. 얼마나 단단하게 굳느냐도 큰 기준점인데 단단하게 굳지 못한 오줌덩어리의 경우 부스러지고 부스러진 조각은 당장에 큰 변화를 주진 않지만 몇일지나면 굉장히 고약한 냄새를 뿜어요. 모래 통 전체를 갈지 않으면 이건 해결 할 수가 없어요. 셋째로 고급형 모래는 오줌이 화장실 바닥에 닫기 전에 굳어져요. 바닥에 닫기 전에 굳지 않는다면 바닥에 오줌이 고여서 굳기때문에 달라붙어 있게 되죠. 청소하기도 매우 불편하고 깨끗하게 제거할 수가 없어요. 반면에 빠르게 굳는 제품의 경우 거의 작은 구형을 유지해 그냥 퍼내면 쉽게 걸러지죠. 추천하는 제품은 EVER CLEAN 에버크린 입니다. 향이랑 먼지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서 클리메이트 등의 제품과 섞어쓰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에버크린만 써요. 무향제품과 굵은 모래 제품도 있으니까요. 선택의 폭은 비싼만큼 존재합니다. 굵은모래/가는모래/먼지 인데요 가는모래, 저가형 일수록 먼지가 많은 경향을 보입니다. 말그대로 모래가 갈려서 생긴 먼지인데요 이또한 굳는 성질이 있어서 고양이가 모래를 팔 때 눈에 달라붙어 눈꼽을 형성해요. 눈꼽이 자주끼는 고양이는 모래가 저가형인 경우가 많죠. 굵은모래의 경우 고양이 발에도 덜 끼고 (화장실 출입시 덜 가지고 나오고) 따라서 방바닥에 모래가 흩어지게 되는 사막화가 줄어들어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는모래보다 굳기가 약하거나 굳은 후 오줌덩어리 크기가 커지죠. 저는 가는모래를 사용하고 청소를 자주 해줍니다. 사료는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될만큼 잠깐 검색하시면 등급이 나눠진 사이트가 많이 나와요. 좋은 사료를 먹이는 이유는 1.고양이한테 그 사료가 맞기 때문에(비싸다고 맞는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2.재료가 믿을만 하기 때문에(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 단백질 함량이 얼마나 되냐도 큰 기준이에요.)3.털빠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고양이는 털빠짐이 굉장히 심한데 식단 조절로 개선이 가능해요.)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사료를 자주 바꾸는건 별로 좋지 않아요. 저같은경우 중성화 이후 살찔걸 걱정해 단기간에 다이어트용 사료로 바꾸려 했다가 고양이들이 설사에 걸려 (같은회사의 같은등급 제품이었어요.) 두마리 병원비 입원 없이 32만원 나왔었어요. 사료는 그만큼 중요해요. 으... 음....... 서점 가시면 고양이 관련한 책이 많으니 한권쯤 사서 읽어 보시는걸 추천해요.
	402	7탄 쓰기에는 분량이 넘 적고 그냥 [새창]	2012-12-05 01:22:01	30	삭제
		모래, 사료에 대해 간단하게 쓸게요. 모래 응고형/흡수형 선호도- 응고형이 약간 높아요. 워낙 개성이 강한 고양이다 보니 흡수형을 더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지만요. 탈취력-흡수형은 흡수해서 흩어진 모래를 바로 치워주지 않으면 아무래도 흡수형보단 냄새가 좀 나게 마련입니다. 편의성-응고형의 경우 굳어진 오줌 모래가 남아있을 경우 고양이가 매우 불편해하기 때문에 바로 치워줘야 해요. 반면에 흡수형은 거의 자동적으로 흩어져서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하죠. 이건 정말 기본적인 분류구요 흡수형은 사용해 본 바가 없어 따로 추천 못드리지만 고급모래는 사치품이 아니라 충분히 선택사항에 넣을 만 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쓰는 리플이에요. 저가형 응고형 모래를 사용하시면 놀랄정도로 오줌 덩어리가 커져요. 반면에 고급형으로 나온 모래는 오줌 덩어리가 놀랄만큼 작아져요. 이게 어떤 차이를 가져오냐면, 가격이 부피대비 거의 3배차이 나지만 소비량이 1/3로 줄어요. 즉 고가형이 아무래도 비싸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리 큰 차이가 없다는거에요. 얼마나 단단하게 굳느냐도 큰 기준점인데 단단하게 굳지 못한 오줌덩어리의 경우 부스러지고 부스러진 조각은 당장에 큰 변화를 주진 않지만 몇일지나면 굉장히 고약한 냄새를 뿜어요. 모래 통 전체를 갈지 않으면 이건 해결 할 수가 없어요. 셋째로 고급형 모래는 오줌이 화장실 바닥에 닫기 전에 굳어져요. 바닥에 닫기 전에 굳지 않는다면 바닥에 오줌이 고여서 굳기때문에 달라붙어 있게 되죠. 청소하기도 매우 불편하고 깨끗하게 제거할 수가 없어요. 반면에 빠르게 굳는 제품의 경우 거의 작은 구형을 유지해 그냥 퍼내면 쉽게 걸러지죠. 추천하는 제품은 EVER CLEAN 에버크린 입니다. 향이랑 먼지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서 클리메이트 등의 제품과 섞어쓰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에버크린만 써요. 무향제품과 굵은 모래 제품도 있으니까요. 선택의 폭은 비싼만큼 존재합니다. 굵은모래/가는모래/먼지 인데요 가는모래, 저가형 일수록 먼지가 많은 경향을 보입니다. 말그대로 모래가 갈려서 생긴 먼지인데요 이또한 굳는 성질이 있어서 고양이가 모래를 팔 때 눈에 달라붙어 눈꼽을 형성해요. 눈꼽이 자주끼는 고양이는 모래가 저가형인 경우가 많죠. 굵은모래의 경우 고양이 발에도 덜 끼고 (화장실 출입시 덜 가지고 나오고) 따라서 방바닥에 모래가 흩어지게 되는 사막화가 줄어들어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는모래보다 굳기가 약하거나 굳은 후 오줌덩어리 크기가 커지죠. 저는 가는모래를 사용하고 청소를 자주 해줍니다. 사료는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될만큼 잠깐 검색하시면 등급이 나눠진 사이트가 많이 나와요. 좋은 사료를 먹이는 이유는 1.고양이한테 그 사료가 맞기 때문에(비싸다고 맞는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2.재료가 믿을만 하기 때문에(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 단백질 함량이 얼마나 되냐도 큰 기준이에요.)3.털빠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고양이는 털빠짐이 굉장히 심한데 식단 조절로 개선이 가능해요.)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사료를 자주 바꾸는건 별로 좋지 않아요. 저같은경우 중성화 이후 살찔걸 걱정해 단기간에 다이어트용 사료로 바꾸려 했다가 고양이들이 설사에 걸려 (같은회사의 같은등급 제품이었어요.) 두마리 병원비 입원 없이 32만원 나왔었어요. 사료는 그만큼 중요해요. 으... 음....... 서점 가시면 고양이 관련한 책이 많으니 한권쯤 사서 읽어 보시는걸 추천해요.
	401	반려동물과 동거하시는 독신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2-12-05 01:08:03	7	삭제
		분양비 20 (가정분양) 1,2,3차 접종비 20-30 중성화비 15-30(성별에 따라 갈려요) 기본 용품비용 10~ (사치품이 존재) 사료값 매달 3-5 모래 값 매달 3-5 피부병 외 병으로 병원 진단/검사 마리당 15~ (검사키트 자체가 상당히 비쌉니다. 혈액검사 정밀검사로 가면 더더욱 붙고요.) 수명 20년이상. 감당하실 수 있나요?
	400	[익명]18살에 최악의 상황직전 [새창]	2012-12-05 01:04:39	0	삭제
		임신 후 증상도 4주 이후가 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아요 임신 증상이란게 생리증상 또는 그냥 속이 불편한 거 자체로도 착각 가능한정도의 증상밖에 없으니까요.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면 생리도 늦춰질 수 있습니다. 패닉에 빠지지 마시고 상황정리 제대로 하시고 마음 준비부터 하세요.
	399	(18) 남자 5명이 한꺼번에... [새창]	2012-12-02 01:36:13	7	삭제
		전에 아마 키보드 위에서 걸레질 하는 사람은 뭐하는걸까요 라는 리플이 있었던거같네요
	398	구글입사 문제 [새창]	2012-12-01 15:02:18	0	삭제
		타이머 이야기는, 타이머가 없다고 했고 다섯마리까지는 뛰어들어올 경우 등수만을 정할 수 있다 라는 말인거같네요
	397	구글입사 문제 [새창]	2012-12-01 15:00:36	0	삭제
		아뇨 3등말이 2등말보다 빠른 경우는 계산할 필요가 없어요. 애초에 1등말만 달리면 더 빠르게 끝나지만 일단 설명해드릴게요. 2등말끼리 순위를 매겼을때 전체 상위 3위안에 절대 끼지 못하는 말들은 전부 제외가능하잖아요 그쵸 ? 그럼 A조의 2등이 2등중에 가장 빠르고 다른 조들의 1등들은 아직 모르니 그냥 두면 되죠. 이 때 A조 2등이 가장 윗순위를 차지하는 경우는 A조 1등이 1등을 차지하고 A조 2등이 2등일 경우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각조의 1등과 A조 2등 안에는 가장빠른말과 두번째로 빠른말이 포함되어 있게 되는거죠. (다른 조 3등말이 A조 2등보다 빠르다고 쳐봅시다. 그럼 그 3등말이 속한 조의 2등이 있는데 이 2등은 A조 2등보다 느리죠. 오류가 생깁니다.) 결국 각 조의1등과 A조 2등, A조 3등, B조 2등을 제외한 다른 말들은 모두 가장 빠른 3마리 안에 들어갈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1등말끼리 달렸을 경우 1등말끼리의 순위가 생기죠. 표로 그려보면 A B C D E 1(1) 1(2) 1(3) 1(4) 1(5) 2 2 2 2 2 3 3 3 3 3 4 4 4 4 4 5 5 5 5 5 가 되고 3등안에 들 가능성이 있는 말들은 A조 1등부터 3등까지 B조 1,2등 C조 1등까지네요. 이렇게 총 여섯마리로 줄일 수 있게되고 두번의 경기 후 가장 빠른 3마리를 확정 가능하게 됩니다. 총 일곱번 경기를 하면 가장 빠른 말 세마리를 골라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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