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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랭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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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랭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산후조리원.... [새창] 2016-03-29 20:46:12 6 삭제
    옛날엔 그런거 없어서 애 낳아도 반이 죽어 나가고 엄마도 늙어 골병 드시는건 모르시나봐요..... 참 윗분들 말씀 처럼 답답 하네요 ..... 산후조리 못해서 나중에 아프면 그것도 니가 몸관리 못해서 그런거라고 따질 분인가 같은데 ....가부장적인 아버지 들의 늙어서 모습을 잘 모르시나 봐요 ...;;; 에휴.... 왠만 하면 아이 낳는거 미루셨으면 좋겠네요 ;;;
    51 아기가 아픈게 엄마탓인가요?? [새창] 2016-03-24 21:53:20 1 삭제
    에휴 아가 아프면 엄마 아빠만큼 속상한 사람도 없을텐데...무슨 말씀을 그리 하신건지....너무 하시네요..ㅠㅠ 안그래도 맘아프고 힘들 엄마한테 힘들겠다 말씀은 못해주실 망정...에휴..제가 다 화나고 속답답하네요..작성자님 힘내세요...너무 귀담아 듣지 마시구요... 힘드시겠지만... 스트레스 조금이나마 털어 버리셨으면 좋겠네요
    50 해탈한기분이예요ㅋㅋ [새창] 2016-03-24 08:20:46 0 삭제
    남편 친구들은 그걸 자랑이라고 말했다는것도 참 철없는거 같아요...혼자 하지 마세요...저처럼 뚜껑열리고 이성 무너집니다..그리고 정말 혼자 알아서 해주다 보면...알아서 잘하니까 잘하겠지 꼴 되더라구요...내가 얼마나 망가지고 불행해져 봐야 니가 정신 차리는지 보자 라는 생각 위험한거 같아요....그래봐야 말 안하고 화 안내면 모릅니다....에휴..ㅠㅠ 작성자님 힘내세요..
    49 엄마는 논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은.. [새창] 2016-03-20 02:45:38 4 삭제
    아가 대리고 집안일 하다 운적도 있네요.... 애기는 안아주지 않으면 울지 청소는 해야 하지...포대기 하고 하려니 허리는 나갈거 같지...애기 먼지 뒤집어 쓸까 싶어...저만치 두면 또 울지..애기 컨디션 좋을때 맞춰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식구 많지도 않은데 손빨래며 세탁기 돌릴건 하루만 지나도 가득하고...엄마는 나 어떻게 키웠을지 생각하면 또 눈물나고 그러더라구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0 02:17:11 1 삭제
    위에 댓글 적어 주신분들께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진심 속 시원했고...왜 지금까지 이런말을 못했을까 이렇게 해봐야지 하고 맘도 다잡고 할말도 다잡을수 있게 되었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새벽에 잠못자고 아가 돌보는 모든 어머님 아버님 힘내세요 !!!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0 02:01:31 0 삭제
    와이프 분께 말못하신걸 댓글로 쓰시는건지....좋은 아빠 분인건 알겠습니다만...굳이 변명 하자면 전 일있다 회식이다 말하면 몇시가 되도 먼저 연락 안합니다...남편을 너무 배려해서 버릇잘못 들인건 너란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미련했습니다..덕분에 위에 쓰신거 마냥 코너에 몰린 쥐는 저구요....그래서 매일 오는 육아게에 하소연까지 하며 예쁜 아가들 얘기 하기도 모자랄때 좋지 않은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그점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다...그런데 욕먹을꺼 아시면 굳이 쓰지 않아 주셔도 될거라 생각합니다...주제 넘어 쓰지 않으려다...글도 제대로 읽어 주지 않으시고 댓글 적으신거 같아 길게 몇자 적습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17:59:47 0 삭제
    감사합니다...저도 화낸 시점에서 잘한건 없지만... 편들어 주셔서...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17:38:58 5 삭제
    죄송합니다 제가 경우 없이... 저희 남편 같은 느낌에 욱해서...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16:51:16 6 삭제
    남편 보고 싶다는 영화 보고 오라고 하고...돈 타령 안하고...발아프다고 하면 마사지 해주고....자기가 하겠다는거 아님 억지로 시키는 거라고 해봐야 손에 꼽고...내가 돈벌어 온다고도 해봤고...남편한테 사정이 있으니 그만두지 못하는거고...집 어지러진거 보면..괜히 심란 할까봐...들어오기 전에 다 치워 두고... 남편 속옷 잠옷 챙겨 주고...합니다... 제가 남편 욕먹이자고 쓴거 잘알고 쓴겁니다...전 남편 스트레스 풀이 대상인데 ... 육아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건가요 ?... 잘하다 못하다 잘하다 못하다 저한텐 얼마든지 그래도 됩니다... 근데 애한텐 그럼 안되는거 아닐까요 ?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16:42:57 2 삭제
    일면식 없는 분들도 제 마음을 이렇게 알아 주시는데....왜 제일 가까운 남편이란 사람은 왜 몰라줄까요 ?... 알아도 모른척인 걸까요 ?....아가가 변비에 걸린건 알까요 ? 그래서 하루종일 보채는데 ..당연히 모르겠죠 제가 말 안하면.....모두...내일 같이 화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이번엔 그냥 내가 참자...봐주자로 마무리 되진 못할거 같아요...바보긴 해도 천치는 아니거든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11:32:58 3 삭제
    애기 안고 똥싸러 갈때가 제일 서러운데...그기분 아실려나요...그래도 지적해 주신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주절이 주절이 댓글을 두개나 달았네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11:27:35 5 삭제
    게임 하루종일 하게 해줍니다....퇴근 하고도 마친가지 구요... 일하는 날은.. 아무것도 안시켜요... 그러니 안쉬겠단 소릴 하나봐요 하하...아 그래도 씻기는건 같이 해줬으면 하고 시키네요 이틀에 한번...그렇게 라도 교감했으면 해서요...그게 숨막힐 만한 일이면....글쎄요...하하...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11:23:00 2 삭제
    아마 궁극적으로 남편한테 지친건....기분에 따라 변하는 태도와 그애 따라 애기도 같이 그렇게 대해 지는것 때문이 제일 큰거 같아요...니잘났니 내잘났니 하는 성격도 아닌데.... 회사일이 얼마나 힘들어서 매번 제 말이 그렇게 고깝게 들리는지....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11:21:17 1 삭제
    오전중에 아가 이유식 먹이고 치닥거리 하고 젖물리고 재우고 이제 한숨 돌리네요...이런 좋지 않은 내용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위에 말씀해 주신거 대부분은 해본거 같아요...효과는 그때뿐이거 나 더 화를 낼뿐이네요....에휴..나 이렇게 힘드니 위로좀 해줘 아님 얘기좀 들어줘 하면..나도 회사일 힘든데 그런거 얘기 하냐고...아니면 그래서 뭐 어떻게 해달라고.. 가 대부분의 대답이였던거 같아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05:46:03 7 삭제
    아... 그리고 자꾸 잔소리 할꺼면 자기 안쉬고 일만 하겠다는데...진짜 일만 하라고 그래 볼까요...쉬지 말라고...어디 한번 해보자고....그놈의 니일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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