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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4 15:07:12	8	삭제
		무작정 이 시점에만 맞춰 바라보는 것보다는 좀더 근본적인 부분에서 좋은 부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상위 0.1%부모라는 사람들에게서 주목되는 부분은 아이를 엄연히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존중하는 방식인데, 그런 식으로 아주 어릴 때부터 아이를 키워 왔기 때문에 아이가 커서도 저런 자립적인ㄴ 태도를 유지하고 스스로 공부하며 아무 거리낌 없이 자기 의견을 말하고 부모님 말도 옳게 듣고 하는 거 아니겠어요? 반대로 일반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자라온 게 있어서 뒤늦게 부모가 저런 식으로 존중하려고 해도 부모를 신뢰하지 못하고 스스로 공부하려 하지 않고 이제 와서 자기 말을 들으려고 한다며 더욱 반항적으로 나가는 게 아닐지... 고등학생들의 단편적인 삶만 보여주고 있지만, 어쩌면 신생아 때부터 전혀 다른 양육방식으로 다르게 자라왔기에 성격도 생활방식도 저렇게 딴판인 것일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792	아따맘마보다가 요즘 노키즈존 얘기가 떠오름 [새창]	2014-08-24 14:33:00	51	삭제
		ㅋㅋㅋㅋ 윗댓분들ㅋㅋㅋ
	791	카라멜 스니커두들!! 시작합니다~ [새창]	2014-08-23 23:31:54	1	삭제

	790	저랑 같이 카스테라 만들싸뢈~~~~?? [새창]	2014-08-23 22:41:09	2	삭제
		머랭은 미지근하게 하면 저렇게 거품처럼 오르고 엄청나게 차갑게 하면 진짜 생크림처럼 빵빵하게 오르는거같던뎅...
	788	시카고 딥디쉬 피자 [새창]	2014-08-23 16:26:16	0	삭제
		핡... 이거 레시피 똑같이 해가지고 혹시 밥솥에 구워도 되나요?
	787	마카롱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4-08-22 20:53:55	0	삭제
		음... 유분이 좀 빠져나오는걸로 맛에 큰 차이가 느껴지는지 잘 모르겠어서... 땅콩이나 아몬드 가끔 믹서기에 갈아서 가루내서 요리에 쓰는데, 시판 아몬드가루랑 사실 별로 다른걸 못느끼겠어요. 그럼 시판 아몬드가루는 뭘로 갈길래...?
	786	음 팀탐? 처음 사봤는데 핡... [새창]	2014-08-22 20:51:48	1	삭제
		팀탐은 큰거 하나에 2~4천원정도로 수입과자 중에서도 비싼편이긴 한데 가게에서 그것보다 더 올려받은 모양이네요 ㄷㄷ 전 개인적으로 처음 팀탐샀을때 다른 과자보다는 양대비 좀 비쌌다 싶긴 했는데 어차피 너무 달고 초콜릿이 두꺼워서 한봉지 다 먹지도 못하고 반봉지면 충분했어요. 그래서 사놓고도 가격값 못한다는 생각은 그닥 안들었네요. 다만 다른 수입과자에 비해 비싸고 호주산이 아니라 그런지 맛있다?? 는 생각은 안들고 달기만 해서 별로 이돈주고 두번 다시 사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알고보니 인도네시아산은 맛이 없고 호주산이 진짜 맛있다네요.
	785	깨를 넣으면 음식이 더 맛있어지는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4-08-22 20:47:57	0	삭제
		깨를 뿌리면 식감의 증대+고소한 감칠맛으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깨를 싫어한다는 ㅠㅠ 그래서 음식에 깨뿌리면 오히려 맛없어져요... 깨가 아주 어울리는 몇가지 종류의 음식이 아니면...
	784	두유의 포장기술.jpg [새창]	2014-08-22 20:35:56	9	삭제
		왜 굳이 박스안에 휴지를 ㅋㅋㅋㅋ 아무리 용량이 써있어도 일단 일차적으로 눈속임 하려고 만든 의도는 충분한 것 같은데 몇개입 몇미리인지 써있다고 능사는 아닐듯... 딱 보고 누가 저안의 1/3은 휴지고 16개입이니까 절반정도만 두유일꺼다! 하고 생각이나 했겠어요? 아무리 16개라고 크게 써있어도 ㅠㅠ 속이려는 의도 만빵이네요.
	783	귀여운 엉덩이 보고가세요 ♥ [새창]	2014-08-22 20:31:27	0	삭제
		저희집 햄스터는 ㅠㅠ 쳇바퀴만 올라가면 화장실을 못가려서 쳇바퀴 빼주지 않으면 엉덩이가 항상 노란데 ㅠㅠㅠ 하얀 털에 엉덩이만 노르스름... 쳇바퀴랑 쳇바퀴 밑이랑 오줌 많이 싸놓고 그 위로 엉덩이 질질 끌고다녀서... 얘를 어떡하면 좋지 ㅠㅠ
	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0 11:43:05	6	삭제
		민토는 사실 음식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라 그냥 좀 값싼 룸카페 같은 곳이죠 ㅠㅠ 솔직히 예전에 민토 유명했을때부터 차 종류는 싼데 음식은 겁나 비싸면서도 맛이 영 아니라는 평이 많았고 그래서 이거 식사류는 곧 폐지되거나 아니면 망할꺼같다... 생각했는데... 식사류 그대로 유지되고 민토가 망했네요 ㅠㅠ 민토 자체는 되게 좋은데... 문화비 5000원쯤 내고 3시간동안 수국차 무한리필... 세미나실 공짜로 빌려서 친구랑 막 과제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가고싶어도 망한 민토가 많아서 못가는 현실...
	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0 11:09:16	1	삭제
		11 맴매 맞아야지라는 말은 왜 한 거죠?ㅋㅋㅋ
	780	엄마한테 선인장을 맡겼음 [새창]	2014-08-20 11:06:32	1	삭제
		오 전에 들어봤는데 선인장은 자기가 위로 자라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길이가 아래로도 뻗어나가야 된다더라구요. 그래서 화분을 깊은 걸로 하면 화분 깊이만큼만 위로 자란대요. 그래서 선인장류는 크게 키우려면 화분을 좁고 깊은걸로 사야한다는 얘기가... 그래서 선인장은 화분 크기만큼 자란다고 하나봐요.
	779	[BGM] 롯데리아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새창]	2014-08-18 18:45:41	0	삭제
		이런거 은근 매장차 심해요 ㅠㅠ 롯데리아는 예전에 이사하기 전 롯데리아는 진짜 내용물 실하고 맛있게 줬는데(대신 자주 눅눅하게옴;;) 이사온 곳 롯데리아는 바삭한 편이긴 한데 약간 맛없는 느낌에 소스도 풍부하지 않음... 전 매장차를 절실하게 느낀게 KFC였어요, 맛있는곳은 진짜 맛있게 튀겨주는데 맛없는 곳은 이게 튀김옷인지 그냥 닭고기를 그대로 기름에 튀긴건지;;; 소스도 바른건지만건지;;;; 진짜 kfc치킨보고 욕나오기 힘든데 이건 본사에서 관리를 하는건지... 특히 바쁘고 사람많은곳이 버거를 진짜 쓰레기같고 맛없게 주더라구요;; 이사전 롯데리아가 시골에 있어서 사람이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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