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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5 12:00:04	10	삭제
		개신교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신 분이 있는데 개선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기독교는 포괄적의미로 카톨릭 개신교 등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아시다시피 개신교는 카톨릭에서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마틴루터의 95개조 반박문 면죄부사건 등을 계기로요 카톨릭은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거대한 구조입니다 로마카톨릭 본부에서 신부들을 임명 파견하는 개념이죠 그래서 골때리는 신부가 나오면 파문시켜버릴수 있습니다 카톨릭은 마음만 먹으면 구조적 개혁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렇게 변화되어 왔구요 오명으로 치자면 카톨릭의 역사는 다들 아시다시피 엄청나죠 그러나 분명 변화와 개혁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처음에는 카톨릭의 폭주에 의해 튀어나왔지만 처음에 그 정신을 이어가기는 힘들었습니다 개신교는 자본주의와 맞물리면서 개인사업화 되어갔고 이를 통제하는 수단이 없어졌습니다 심지어 본인들 스스로 예수를 만났다 혹은 예수다 하는 사람들 까지 나타났죠 이게 위 적시된 목사를 포함한 흔히 이단으로 규정지어진 교회들입니다 그러나 통제수단이 없습니다 그냥 구분짓고 우리랑 다름 그럴 뿐이죠 현대 개신교의 구조적 개혁은 불가능 합니다 거의 사적자치에 의해 돌아가는 동네이니까요 정통 개신교만 분파가 얼마나 많은지 아신다면 놀라실것입니다 그 분파도 또 나뉘고요
	181	생존가능성 있는 사람에게만 사용할 것...(각개전투시작) [새창]	2015-06-24 14:03:44	9	삭제
		담뱃세 걸어서 도대체 어디다 쓰니 경제학도 보건복지부야 흡연자들한테 쓰는것은 아닌거 같은데 몇백억 걷었다더니 어디다 쓴거지 좀 알자 최소한 우리를 위해 쓰긴 쓰는거니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22:38:26	10	삭제
		너무 길어서 외계인의 메세지를 요약해볼게요 종교론적인 관점이에요 니들이 살고있는 지구는 걍 거대한 감옥(이라 쓰고 지옥이라 읽는다) 이다 신은 없다 사실 니들이 신이기 때문이다 근데 니들은 세뇌당해있어서 그걸 자각하지 못한다 딱히 할수 있는 것은 없다 그리고 우리도 니들의 처지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우리가 우리의 적들을 착착 무찌르다보면 언젠간 좋은 날 올것이다 그냥 이 지옥같은 곳에서 죽고 잊고 태어나길 반복해라 추신) 마틸다는 니네랑 다른 도메인출신이란다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19:25:35	1	삭제
		꽤 재미있어서 해당 블로그까지 가서 남은 글들도 다 봤습니다 재밌네요 마지막 글에 " 로스웰 사건이 발생한 이후 정확히 40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마침내 저는 왜 제가 에어럴과 꾸준히 텔레파시 소통을 할 수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 자신도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도메인 요원 3,000명 중 한명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도메인은 아누나키의 "Tree of Life"라는 도구를 사용해 실종된 도메인 요원 3,000명의 행방을 모두 찾아내는데 성공하죠. 그리고 지난 40년간 에어럴과의 오랜 소통을 나눈 끝에, 비로소 지구에서 8,000년 동안이나 보냈던 제 전생의 기억들을 되찾기 시작했고, 이들은 제 본연의 정체성과 IS-BE로서의 능력을 조금이나마 되찾게 해주는 지침돌이 되었습니다. 하물며 저는 오래전 도메인 원정권의 정식요원으로 속해 있을 당시의 기억들도 희미하게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도메인 문명에 속해 있을 때에도 간호사로 일했으며, 사실 여러 전생들 속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제 모습을 기억해 낼 수 있었죠. 이렇게 반복해서 간호사로 일하게 된 이유는 아마 그 일이 저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하게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고, 아픈 사람과 남을 도와주는 것이 제 천성에 맞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도메인의 간호사로서 종종 인형몸/전자몸의 고장을 수리해 주는 일을 한 적도 있으며, 도메인에서 생체 육신을 가지고 생활하는 여러 종족들을 도와 주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가끔 포유류나 휴머노이드(인간)의 모습과는 달리 곤충의 모습을 닮은 생체육신을 가진 IS-BE들도 있었죠. 이렇게 제 전생의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 나자. 제 남은 여생은 다름아닌 미래에 속해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영원한 삶이란 결국 과거에만(전생)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도 계속해서 지속되는 것입니다. " 이런 부분이 있는데 결국 그냥 sf판타지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아쉽네요 어쨋든 다빈치코드 급 재미였어요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18:00:54	5	삭제
		한마디로 핵심은 지구가 바로 우리가 알고있는 지옥이었다는 것입니다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16:22:37	0	삭제
		야구는 기세싸움이라고 하죠 타이밍 , 분위기 가 매우 중요한 멘탈 게임입니다 정범모 선수가 생각보다 수치상 안정적일수 있습니다 그러니 결국 쓸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근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본헤드플레이, 승부를 가르는 블로킹미스 등이 빵빵 터져나오는게 해당 선수에 최대 단점입니다 욕먹기 딱 좋을 수밖에요 아주 뇌리에 박히는 역사에 기록될만한 실수를 해대니 도저히 기대를 갖고 보기가 힘듭니다 이런 시선이 선수를 또 얼마나 힘들게 할까 걱정은 되지만 보는 팬들은 이미 한계치를 넘어버린듯 싶네요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20:31:57	0	삭제
		오래된 B급 호러영화 중에 매우 유사한 스토리가 있는데 떠오르니까 또 짜증나네요 어릴때 충격적으로 본 거라 ㅠ 남자가 대상은 아니지만 매드사이언티스트인 의사가 아기들 유전자를 조작해서 슈퍼베이비랍시고 산모 배 찢고 나오고 먹고 주인공도 그런 애를 임신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위 남자처럼 모성애 느끼면서 끝나는 그러는 스토리인데 ㄷㄷ
	175	[스압]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감이 오질 않는다. [새창]	2015-06-22 20:08:13	2	삭제
		마인귀 가 아니라 살인마 가 아닐까요?
	173	인터스텔라 쿠퍼의 아들이 집에서 못떠나고 미쳐가게 만든 쿠퍼의 한마디 [새창]	2015-06-22 11:34:39	331	삭제
		영화보면서 가장 의아했던 부분이 도대체 아들을 왜 저런 취급을 할까 였죠 아버지의 마지막 유지를 죽어라고 받든 것도 아들이고 꼬박꼬박 영상편지 써가면서 아버지를 기린것도 아들인데 아들의 존재는 온데간데 없이 천재인 딸에게 온 초점을 다 맞춘 딸바보만 그려놓음 ㅋㅋ 아들은 끝날 때까지 언급도 제대로 없고 그냥 눈앞에 놓인 작은 이익만 쫓는 시골머저리로 만들어버림 도대체 그럴거면 아들을 굳이 왜 넣놓았는지조차 의문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18:13:19	0	삭제
		장기집권 ㅋㅋ 이제 못 이김 완전무결
	171	분노조절장애 치료사 [새창]	2015-06-20 21:20:12	22	삭제
		저런 사람들은 그냥 인격장애 죠 안타깝게도 진짜 분노조절장애인 사람은 자신보다 강하고 크다고해서 조절 안됩니다 그냥 막 달려듭니다 심지어 야 라고 뒤에서 누가 부르기만 해도 달려듭니다 비교하시면 안돼요
	169	사우디 의료수준... [새창]	2015-06-18 18:34:52	0	삭제
		기본적으로 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는 잘 살수 밖에 없어요 나라에서 그냥 돈을 뿌려요 카타르 같은 나라는 결혼하면 허경영 공약처럼 진짜 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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