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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메이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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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청새치 낚시.jpg [새창]	2013-12-29 01:27:15	0	삭제
		술핑이 님 // 글 잘봤습니다 묵호 등대님 // 영화는 저도 잘알구요 제 글에도 있지만 각종 일러스트 삽화 등에서도 청새치 그림 다 알고 있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는 점 충분히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콜로세움이 열리지 않으리라 기대한 이유는 제가 던져드린 간단한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자료가 검색됩니다 그냥 네이버에 노인과 바다 티뷰론 이라고만 쳐봐도 충분히 제 얘기들의 근거 혹은 이유를 찾아보실수 있기 때문에 굳이 더 설명하거나 설득 나아가 논쟁의 필요성은 더더욱 느끼지 못했습니다 티뷰론과 청새치의 진위판별은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찾아보시면 어떤 분은 지금의 생각이 더 확고해지실 수도 있고 반대로 기울이실 수도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그정도로 딱 좋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다보니 이렇게 질질 끌게되어 특히 작성자님과 오유분들께 다시 죄송하다는 말 드립니다
	122	파충류 외계인과의 인터뷰 - (초스압주의. 진짜 초스압) [새창]	2013-12-28 12:57:08	1	삭제
		재밌게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딱 생각 나는게 대호왕 사모 페이 ㅡ 이영도 작가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가 떠오르네요 인터뷰의 파충류인간은 소설 속 나가종족과 소름끼치게 유사한듯 합니다 니름 까지도요 흥미롭네요
	121	청새치 낚시.jpg [새창]	2013-12-28 09:52:12	16	삭제
		아이고 아무래도 제가 콜로세움 검투사인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 드리려 글 남깁니다 아무래도 잘 알려진 상식이다보니 글 쓰면서도 논란을 예상한 터라(저도 콜로세움을 싫어하고 딱히 논쟁이 필요한 주제라 생각도 하지않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다시 검색도 해보고 나름 검증도 되었다고 생각해 이정도면 혹시 제 글을 보고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자연스럽게 검색등을 통하여 확인하시리라 기대했습니다( dalek님 과 같은 반응을 기대했습니다 ㅠ) 콜로세움을 피하고자 상식과 다른 논란이 있음을 밝히고 다른 견해의 타당성에 무게를 두는 방식으로 글을 쓰고자 노력하였습니다만 어떻게 그 글이 잘 알지도 못하고 쓴 소설이 돼서 콜로세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 논란이 있다는 점은 검색창에 치면 입증이 되는 것인데요 노인과 바다 얘기가 많이 나와서 써본 글이지만 유머주제와 안맞았다는 점 그리고 그로 인해 콜로세움의 조짐까지 보였다는 것에 대하여 오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120	청새치 낚시.jpg [새창]	2013-12-28 08:26:36	13/11	삭제
		1 유노님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죠 무슨 자신감이신지 ㅋㅋ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에 태클걸때 검색한번 안하고 글 썼겠습니까? 혹시나 제 기억이 틀렸나싶어 다시 검색해서 확인하고 쓴겁니다
	119	굉장히 위험한 무대였는데 카메라맨이 살림 [새창]	2013-12-28 01:25:24	0	삭제
		재밌는 글이네요 근데 게시판 지켜주셨으면.. 컴게가 맞..?! 응? 가수가 잠깐 나왔던거 같은데? ㅋㅋ 파...파워 추천
	118	청새치 낚시.jpg [새창]	2013-12-28 00:53:03	23	삭제
		노인과 바다에서 노인이 잡은 물고기를 다들 청새치로 알고 계시는데요 사실 논란이 많습니다 왜냐면 소설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작중 웨이터에 말을 빌어 해당 물고기는 티뷰론이라고 합니다 티뷰론은 스페인어로 상어이구요 그래서 청새치냐 상어냐 논란이 있는데 관심있는 사람들은 상어로 보는경우가 많습니다 소설 내용에 충실하다면 말이죠 근데 왜 청새치기 나왔는가? 삽화부터 표지일러스트까지 청새치를 그려놨거든요 근데 그게 헤밍웨이가 의도했다거나 한게 아니구 왜 그런지모르게 그려진거라고 합니다 ㅡㅡ;;
	117	신기방기한 물건들 [새창]	2013-12-27 18:35:22	1	삭제
		씽씽카 유모차 진짜 괜찮아보이는데 철없는 엄마들이 사고칠까 살짝 걱정이네요 으 생각만해도 아찔 ㄷㄷ
	116	[19]요즘 게임들은 진짜 작품다운 작품이 없다! [새창]	2013-12-27 16:13:54	0	삭제
		레...레이코 상 ㅋㅋ 돌격 !!!! 정말 주옥같은 명작이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도 꼭 하게 될 것 같은 운명적인 게임이랄까요 동급생 없는 사춘기 시절은 생각할수도 없네요 덕분에 전 약속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시간강박증 어른이 되었습니다
	115	여호와 너 이자식... [새창]	2013-12-26 13:42:48	15	삭제
		여호와 야훼 기독교에서 하나님이라 부르는 신의 이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자신과 닮은 모습으로 창조하셨다 합니다 ( 억 갑자기 웃음이 ㅋㅋ ) 글구 하나님은 당연히 솔로고 타신과의 결합을 극도로 싫어하십니다 유일신이라고 하죠 하나님이 실수로 커플이란걸 창조하시고 얼마나 후회하셨는지는 성경을 보면 아실겁니다 커플들한테는 아무리 잘해줘도 지들밖에 몰라요 하나님이 아담을 얼마나 아껴주고 사랑해줬는데 하와한테 홀랑 넘어가서는 쯧쯧 그게 우리가 솔로인 이유입니다 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인거죠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17:12:32	0	삭제
		아 코에이의 삼국지온라인 서비스종료때 생각나네요 정식서비스도 못해보고 급종료 ㅠㅜ
	113	동심파괴.jpg [새창]	2013-12-23 13:33:38	109	삭제
		아이고 아이들 표정이 왤케 애절해 아빠 잃어버린것마냥 ㅠㅜ 박지성이 야속해보이기는 첨이네요
	112	[익명]간호조무사는 간호사가 아닙니다. [새창]	2013-12-23 02:39:49	6/7	삭제
		간호사 조무사 따지기 전에 간호사들 갈굼문화 있다면서요? 영혼까지 태워버린다고 '태움' 이라고 한다던데 그 강도가 군대갈굼 저리가라고 할 정도라서 전x대병원에서 두명이나 자살했다고 기사까지 떳던데 그런 내부문화부터 좀 바꾸세요 그담이 밥그릇 싸움이죠
	111	[왕좌의게임] 단 한번 실수한 소년 영웅 (bgm, 스포주의) [새창]	2013-12-21 17:19:24	0	삭제
		ㅎㅎ 네 저도요 마치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논쟁처럼 흐를수밖에 없는마틴 옹의 마법인것 같습니다 아마 의도한 바가 있었을 것 같아요 이런 아리송함을 제발 마틴옹 생전에 완결되기를 바랍니다 ㅠㅜ 십년이 넘어가네요
	110	[왕좌의게임] 단 한번 실수한 소년 영웅 (bgm, 스포주의) [새창]	2013-12-21 17:01:30	0	삭제
		가물가물 했는데 죽은 명단들이 스타니스가 원한 인물들이란게 또 포인트죠 스타니가 왜 그 고생을 하겠냐 했는데 이미 손도 안대고 유력자 넷을 죽여버렸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해준거죠 비슷한 예로 북부의 고대신들도 분명 그 존재가 확실한데 막상 할수있는것은 별로 없죠 ㅋㅋ 그나마 북부 하트나무가 있는 곳에서는 지켜주고 있다고 합니다만 얼불노에선 배경 밑에 깔리 초자연적인 힘이 많아서 단순하게 인과율로판단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저 넷처럼요
	109	[왕좌의게임] 단 한번 실수한 소년 영웅 (bgm, 스포주의) [새창]	2013-12-21 16:55:29	0	삭제
		아 한명이 헷갈린다싶었는데 발론이었군요 발론도 렌리만큼 확실하죠 갑자기 비명횡사했으니까요 멜리산드레의 정체에 대해 수년동안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죠 일닷 환영술사 인듯 싶은데 진짜 그런 능력이 있는건지 사이비인지 드라마에서는 사이비 성격이 더 가깝지만 소설상에서는 반대죠 특히나 또다른 붉은 사제에 부활능력만 보더라도 말이죠 발론 렌리 롭 조프리의 죽음과 멜리산드레의 죽음은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가능성이 있다면 멜리산드레가 그들의 죽음을 계시받고 거기에 맞춰 쇼를 한 정도겠죠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렌리가 그녀의 능력에 의해 초자연적으로 죽은게 너무 명확합니다 나머지들이 다른 인과관계로 인해 간접적으로 죽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갑작스럽죠 롭만 하더라도 갑작스럽게 등장한 비중도 없는 여자의 존재가 이를 설명합니다 드라마처럼 그런 류의 사랑도 아니었죠 걍 롭이 갑작스럽게 빠진 사랑으로 죽었다 이죠 발론은 렌리와 다를바없고 조프리는 그나마 죽일 놈이었으니 어떻게든 죽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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