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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71	그러니까 이양반들 지금 커밍아웃 한거네요 [새창]	2017-04-22 10:46:37	18	삭제
		본인에게 이득이 될 후보를 지지하고 투표하는게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물론 사회 전체를 위해 스스로의 이득을 희생하겠다는건 굉장히 숭고하고 칭찬받아 마땅한거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지 그걸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타인에게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5670	전 오늘 3번으로 표 줄 후보 결정했습니다. [새창]	2017-04-22 01:24:55	5	삭제
		글쎄요.... affirmative action 부분 때문에 문재인을 지지할 수 없다는 것까진 이해가 되는데 그 대안이 안철수라는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내각 구성에 있어서는 여성 비율 30%로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올리겠다는 점에서 문재인의 공약과 동일하고 거기에 헌법 11조 개정을 통해 국가의 성평등 보장 의무를 명시하겠다는데 구체적인 조항이 어떤 형태로 될지는 몰라도 이건 헌법을 건드리는거라 더 위험한데다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여성부로 개명 뒤 더 확대시켜서 성평등여성부 장관을 부총리로까지 끌어올리겠다는게 안철수의 공약인데 뭐 어쨌든 개인의 선택을 존중은 합니다만 이 측면에 있어서 저는 헌법 개정과 여성부 확대 및 장관을 부총리로 승격시킨다는 부분에서 오히려 문재인의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보고 있어서요. *제 댓글내역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저는 이번 이슈에 관해선 군게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5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1 23:09:50	2	삭제
		뭐...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치인 중에서 최선이 있을거라는 기대 자체를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5668	군게에 오는 시게인들 입장 정리 [새창]	2017-04-21 23:07:24	4	삭제
		음.... 전 문재인 지지자이고 시게 유저라고 할 만큼은 아니어도 시게에 글 몇 번 쓴 사람인데 그럼에도 오늘은 군게분들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입장에서 댓글 달았습니다. (직접 제 댓글내역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런식의 일반화는 대단히 섭섭하군요.
	5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1 22:25:30	7	삭제
		특정 지역 사람들이 소외받고 있다는 이유로 메갈같은 짓을 했다면 지역 안배도 똑같이 욕먹었을겁니다. 그냥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메갈 이전까지만 해도 성평등 정책 나와도 남성들도 그러려니 했고 종종 꼴페미 몇이 욕먹긴 했어서 그냥 그 사람이 문제려니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메갈이 나왔고 그 메갈을 주류 여성계와 소위 진보 진영이라는 곳에서 일제히 옹호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게 바뀌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역 안배도 특정 지역 사람들이 메갈 같은 짓을 했다면 똑같이 욕먹었습니다.
	5666	안철수 지지율 30프로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발생하는 일 [새창]	2017-04-21 21:16:47	68	삭제
		그리고 보수표가 안철수에게서 홍준표로 옮아가면서 안철수가 3위로 주저앉으면 이번엔 안철수에 있던 호남표가 빠져나와 문재인으로 이동하기 시작할겁니다 ㅋㅋㅋㅋ
	5665	문재인 서약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남녀동수내각 실현" [새창]	2017-04-21 20:34:58	35	삭제
		어차피 문재인을 찍을거니까~라고 넘길 일이 아니라 오히려 문재인을 찍을 생각일수록 아닌 공약엔 아니라고 단호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선거라는게 공약별로 따로따로 투표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대통령 선거에 나오는 몇 안 되는 후보 중에서 모든 공약이 100% 내 생각과 일치하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기 때문에 공약 한두개로 지지하고 말고를 결정할 것이 아니라 공약 전체, 그리고 그 공약을 얼마나 이행할 것인가와 관계된 후보 개인의 인성과 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건 당연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몇몇 공약은 마음에 안 들지만 전체적으로 이 후보가 가장 나으니까 이 후보 찍어야지"하고는 싹 잊어버리는건 안 됩니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장 나아서 지지하긴 하지만 이런이런 공약은 분명히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끊임없이 이야기해야 합니다.
	5663	북한의 전력에 대한 평가 - 장사정포 피해를 중심으로 [새창]	2017-04-21 20:28:27	0	삭제
		북한은 군부대에 식량 배급조차 제대로 안 되어서 병사들이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하거나 심지어 민가를 약탈하는 수준이고 그래서 개인화기나 심지어 포의 부품 등을 몰래 빼서 팔아넘기는 일도 비일비재하다는게 공공연한 이야기죠. 과연 저 숫자만 많은 화포전력 중에서 실제로 작동이 가능한게 몇 문이나 될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5662	저는 메갈 안하는대요 [새창]	2017-04-20 11:22:50	2	삭제
		"저는 오유 안 하는데 모쏠 오징어입니다."라는 말과 뭐가 다르.......
	5661	대통령이 북한을 주적이라고 규정해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2017-04-20 08:54:43	4	삭제
		간단히 말해서 대통령 산하에는 국방부도 있지만 외교부와 통일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 부처가 각각 북한에 대한 입장이 달라요. 국방부에게 북한은 주적, 외교부에게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해야 할 상대, 통일부에겐 대화와 협력의 대상입니다. 여기서 대통령이 북한을 두고 주적이다 아니다를 논한다는건, 특정 행정부의 입장만 대변한다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는 순간 행정부 수장이 통일부의 정책 기조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져요. 그러니까 국방부에겐 주적일 수 있다. 하지만 대통령은 그걸 말할 수 없다라는 대답이 정답인겁니다.
	5660	유승민 지지자들이 엄청 빡쳤나보네요 [새창]	2017-04-17 14:18:37	21	삭제
		전 유승민 후보에 대해서는 문재인 후보가 토론에서 내렸던 평가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적폐세력 출신이고 부역했던 과거가 있으므로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새누리에 있던 시절부터 비판의 목소리도 냈었고 결국 손해볼걸 알면서도 뛰쳐나오는 선택을 했으니 앞으로 지켜볼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5659	군필이 보면 감격하는 짤 [새창]	2017-04-17 06:38:48	80	삭제
		저거 현역병들도 짬 좀 차면 귀찮아서 대충 하는 부분인데 전역한지 수십년 지난 사람이 아직도 저걸 기억하고 있어 ㄷㄷㄷㄷㄷ
	5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20:21:30	48	삭제
		추가 근무를 시키고 싶으면 돈을 내 ㅋㅋㅋㅋ
	5657	얼마안되는월급으로 충동구매 했어요ㅠ [새창]	2017-04-02 11:33:38	1	삭제
		쏙 맘에 드는 물건을 찾았으면 사서 오래 잘 쓰면 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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