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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세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05
    방문 : 10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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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허참..사촌동생때문에 일났네요 [새창] 2014-09-09 16:32:29 18 삭제
    그쯤되면 알건 다 안다는건 반만 맞는 말인거 같아요.

    그 나이 애들한테는 호기심과 충동이 더 우위에 있어요.성인이라 할지라도 항상 이성적일 수가 없는 법인데 애들은 더하겠죠.

    어떤 상황에서 저런 사고가 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건 누구 책임인가를 묻기보다 사고라고 봐야한다는 분 의견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들 보면서 받는 느낌은.. 요즘 명절에 친척 동생 조카들한테 피해입는것 때문에 신경 예인해지신 분들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10 838,400원짜리 쓰레기 [새창] 2014-08-23 18:07:58 21 삭제
    /alvarez
    님 말씀대로 사용자 잘못이라 쳐도 나이 드신 분들처럼 이런거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는게 상식적인거지 소비자 너님 잘못임 이러면서 암것도 안해주는걸 옹호해주는건 아닌것 같네요.

    더구나 저 사례에서는 애플도 자기네 잘못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못해준다고 하다가 인터넷 올라가니까 두시간만에 해결해 줬다는데 당연히 욕먹을 일 아닌가요?
    9 고시텔에서 누가 반찬 털어감 [새창] 2013-10-06 22:40:26 1 삭제
    떡이나 빵 같은거 안에 고추냉이 채워서 넣어두는것도 잼날듯. 까나리 액젓으로 함정 만들만한건 없나...
    8 일본 역사 속에 있는 무장들 [새창] 2013-09-03 23:38:56 3 삭제
    이길 전투를 이겼다는게 맞는 말씀이기는 한데 장군님을 평가절하하는것처럼 오해받을수도 있으시겠네요. 물론 그런 의도로 하신 말씀은 아닌것 같지만..

    사전에 첩보수집을 통한 유리한 위치와 날짜 선정 및 적을 그 시간에 그 장소로 유도해 내는것. 평상시 무기의 개량 및 생산, 병사의 훈련, 보급물자 확보. 적과의 심리전과 여기에 필요한 지혜 및 인내심 등등.. 이런모든 사전준비를 통해 최대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내신게 진정 위대하신 점이 아닌가 싶네요.

    칼의노래를 본지가 오래되서 거기에 나온 표현이 맞는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이런 표현이 나와요.전투를 수행하는건 마치 농작물을 수확하는것과 같이 느껴지고 길고 지루한 과정이라고요.
    7 영화를 보다가,,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새창] 2013-08-29 23:36:57 0 삭제
    아 계속 생각해 보니 경우의 수가 3가지인게 맞네요.;;;;;
    6 영화를 보다가,,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새창] 2013-08-29 23:27:42 0 삭제
    으.. 저도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위에 네이버 캐스트 글에서 모든 경우의 수를 풀어놓은게 결국 [이공계2]님이 설명하신거랑 같은것 같은데 말이죠

    [A] [B] [C] 3개가 있고 A를 선택한 상황에서 다시 선택을 바꾼다고 할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가

    1. A가 정답이고 B가 공개된 후 C로 바꿈 - 실패
    2. A가 정답이고 C가 공개된 후 B로 바꿈 - 실패
    3. B가 정답이고 C가 공개된 후 A로 바꿈 - 성공
    4. C가 정답이고 B가 공개된 후 A로 바꿈 - 성공

    이렇게 해서 50% 아닌가요?

    네이버 캐스트에서 경우의 수 풀어놓은거랑 위에 이공계2님의 설명에서는 1,2번을 하나로 묶어서 (1,2), 3,4 이렇게 3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다는것 같은데... 경우의 수 4가지 아닌가요?ㅠㅠ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20:53:06 0 삭제
    먼저 첫 댓글 다신 분께 민족의 기상과 얼을 얼빠진 소리라고 하셨는데 제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오해한거라면 죄송하지만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제도화 시키려는 사람들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하시는 말씀 같기도 한데, 그렇다 해도 민족의 기상과 얼을 알아야 한다는 말 자체는 얼빠진 소리가 아닙니다. 그 대전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 잘못됐다고 비판하는거라면 상관없겠지만요..

    글쓴분께서는 이과생한텐 국사 시험보는게 인력낭비가 아니냐고 하시는데 전 반대 의견입니다. 문과생이라고 수학이 필요없는 과목이 아니듯 이과도 문학이나 철학 같은게 필요 없는게 아니죠. 그리고 국사는.. 애초에 문과 이과로 분리해서 누구한텐 더 중요하고 누구한텐 덜 중요하다는 인식 자체가 틀린것 같네요. 국영수사과 가 학문의 기초가 된다면 국사는 우리는 누구이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기초가 된다고 생각하네요.

    학문만 잘하고 기술만 발전해서는 절대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와 국민들이 명확한 철학과 목적의식, 프라이드가 있어야 하고 국사는 여기에 가장 기초인거죠.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이 때문에 없는 역사도 만들거나 명백한 사실을 날조하기도 할 정도이고(물론 이런건 잘못 되었죠), 미국은 역사가 짧은게 나름 컴플렉스라 대신 국기를 엄청 중요시 한다고 하죠.

    현실적으로 현재 교육체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게 수능이라면 거기에 포함되어져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수가 된다고국사 지식이 높아지는건 아니니 필요 없다시는 분들.. 이마저도 안하면 더더욱 심해질 뿐입니다. 당장 다른 대안이 뭐가 있으신지?

    단, 저도 이래놓고 뉴라이트 교과서 이런 쓰레기를 교과서랍시고 학생들한테 보여줄까 염려스럽기는 하네요.
    4 10만원짜리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새창] 2013-08-27 19:54:54 0 삭제
    다시 한번 읽어보니 무조건 개발자들 실력이 모자란 탓이다라고 말한다라는건 제가 너무 확대 해석한 것 같네요. 사회구조적 시스템의 문제를 성토하는 사람들에게 뜬금없이 니네들 실력탓이나 하라는건 바른 방향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쓴거란걸 감안해 주세요..
    3 10만원짜리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새창] 2013-08-27 19:30:27 0 삭제
    /향기없는바람

    먼저 주어진 환경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스스로 말씀하시는 분께서 왜 모든걸 개발자들 탓으로만 돌리는보아라 같은 사람의 글에 추천을 누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은 모든게 다 개발자 니네 실력 탓이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말이죠.

    개발자들 평균 실력이 뒤쳐진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그걸 개발자들 개인의 문제로 다 떠넘긴다면 그건 반대네요. 모든 회사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좋은 회사들도 많이 있지만, 인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회사에서는 실력 있는 개발자를 원하지 않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비싼 고급 개발자 보다는 그 돈으로 초급 2~3데려다 놓고 고급 개발자 수준의 작업물을 기대합니다.
    당연히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리도 만무하고 개발자들 실력도 안 늘어나고요.
    인려과 기술력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무형자산인데 그걸 비용으로만 생각하고 투자를 안하면 기술력이 딸릴수 밖에 없습니다.

    제 식견의 한계로 여기까지 밖에 말씀 드리지 못하겠으나 이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싹 다 무시하고 개발자들 개개인의 실력을 비난하는건 저도 같은 개발자로서 정말 화나네요
    2 10만원짜리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새창] 2013-08-27 00:00:42 2 삭제
    보아라님은... 정말로 it회사에서 10년간 일하신게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프로그램이 개발자들끼리만 만드나요? 정말 it회사에서 일했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왜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 일정과 단가가 나오는지, 또 우리나라에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를 모를수가 없을텐데 말이죠.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경시대회 같은거에서 상을 휩쓸어도 실제 실력은 별로라는 사실을 앞뒤 다 짜르고 학생들 탓만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제대로 바로 잡으려면 입시위주의 죽은교육을 하는 사회현실부터 고쳐야죠.
    님이 개발자 실력만 탓하는건 딱 학생 개개인들의 실력탓으로 모는거랑 똑같네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3 20:53:31 0 삭제
    글쓴분 글내용 제대로 안 읽고 댓글 다신분들이 꽤나 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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