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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세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05
    방문 : 10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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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주한미군을 말하는 여대생 [새창] 2024-05-18 13:05:02 2 삭제
    국방에 관련된 판단을 북한 하나만 보고 얘기하면 안될 것 같아요. 중국, 일본, 러시아도 고려해야 하구요..

    그리고 경제력 차이가 전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경제력만 가지고 전쟁하는 것도 아니에요.

    미군이 득실 따져서 실이 크다고 판단하면 철수시킬 수도 있겠지만, 그건 말 그대로 그럴 수도 있다는 거지 그렇다고 해서

    지금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 자체로 전쟁 억지력을 가진다라는 말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40 월급 600 주는 회사 [새창] 2024-05-13 13:59:07 4 삭제
    ㄴ3번은 사람이 절대 그렇게 안됩니다.
    39 이래도 그 지역을 욕하지 말라고요? [새창] 2024-05-04 13:21:45 0/5 삭제
    별로 도움되는 얘기는 아니고, 감정 싸움만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그 지역에서 자랐지만 그런 교육은 받아본 적 없고, 학창시절을 지내면서도 친구들 누구도 그런 얘기 하는걸 들어 본 적이 없네요. 대학교 서울로 와서도 경상도가 어떻네 전라도가 어떻네 그런 얘기 나오는걸 한번도 들어본 적 없구요. 뭐가 됐든 싸잡아서 욕하는건 잘못된 행위이고, 아무리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해도 결국엔 또 다른 혐오조장이고 지역감정 부추기기입니다.
    38 지겹겠지만...........................이름 기억하시는 [새창] 2024-05-01 11:35:36 6 삭제
    천주교를 욕하고, 개독이라 욕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욕하는 것이라고 보는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위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은 존경합니다만,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서 못된 짓 하는 사람들은 욕을 먹어야 마땅하죠.

    진짜로 신실하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들을 감싸줄게 아니라 더 앞장서서 단속하고 질책해야 할 거 같아요.
    37 대구 근황 [새창] 2024-04-29 19:41:49 0 삭제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건 비상식이고 옳지 않은게 맞는거 같아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른거고, 특정 지역 사람들이 잘못 하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고 실제로 맞는 면도 많을 거에요.

    뭐가 맞다 틀리다, 누가 더 잘했네 못했네를 떠나서 뭐랄까... 감정적인 문제로 넘어가 버리고 상대를 조롱거리로

    삼기 시작하면, 결국 그 사람도 똑같이 나라를 분열시키고 망치고 있는거에요.
    36 무인점포에 대한 경찰 댓글 [새창] 2024-04-29 11:15:04 3 삭제
    공공서비스는 국민 모두가 무임승차 하는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비용을 부담하는거죠.

    중국집에 짜장이랑 탕수육 시켰을때, 탕수육 누구는 좀 더 많이 먹고 누구는 좀 적게 먹는게 어느 정도야 용인되겠지만

    한명이 혼자서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당연히 말이 나오겠죠?
    35 무인점포에 대한 경찰 댓글 [새창] 2024-04-27 14:39:36 36 삭제
    본문은 범죄를 옹호해 주는 글이 아닌데 뭔가 요지를 잘못 이해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치안유지의 책임은 경찰이 지는 것이 맞고, 도둑질을 하지 않는 사회가 되는 것이 가장 좋고, 범죄는 저지른 사람이 1차로 잘못한게 맞고,

    경찰은 범죄가 일어나면 그대로 수사를 해야 하는 것도 맞아요. 하지만 현실은 유토피아도 아니고 경찰 행정력에도 당연히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회 구성원 전체가 다 같이 노력해서 만들어 가야 해요. 각자 스스로를 보호할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스스로 갖춰야 하는거죠.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도 일어나는 모든 범죄를 100% 완벽하게 다 조사하고 잡아내지는 못해요. 그런건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해요.

    그래서 예방 하는게 가장 좋은거고.. 예를 들어 명절 같은거 있으면 사전에 경찰이 언제 어디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거다라고 미리

    알려주고 단속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음준운전을 잡아내는게 아니라 사전에 예방하는 목적으로 하는거레요.

    그런데 일부겠지만 무인 점포가 조금만 노력하면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는 문제를 오히려 거꾸로 범죄를 유도해서 합의금 받아내기를

    비지니스 모델로 삼아 버리고 그에 따르는 비용마저 본인이 치르지 않고 공공의 영역으로 넘겨버린다면... 그리고 그런 사례가 점점 많아

    진다면 그건 당연히 사회 문제로 대두 시켜야 할거에요.

    그리고 위에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도덕성이란거도 학습과 사회화를거쳐 잘못하고 혼나가며 발달하는건데.. 안전장치를 함으로서

    무인점포의 가게의 재산을 보호하는 것도 있지만, 동시에 이런 덜 성숙한 개체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 거에요.

    본문 글의 포인트는 이런거지, 경찰이 일 하기 싫으니가 꾀 부리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면 안될 것 같아요.

    경찰이 제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불신하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그런 면이 분명히 있죠. 하지만 본문의 무인점포 같은 상황이

    전국적으로 엄청 많아진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럼 경찰이 제 역할을 더욱 더 못하게 될 것은 자명하지 않나요?
    33 강원랜드가 지역 발전기금으로 내놓은 돈은 20년간 2조 3천억... [새창] 2024-04-15 16:13:26 1 삭제
    당연히 일부러 누군가를 나락으로 보내려는 선택은 아니었겠죠. 폐광지 주민들도 본인들의 생존을 위해서 선택한 것이었고...

    그런데 그 선택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나락으로 떨어질 거라는건 정말 생각을 못했나 싶고, 결과적으로도 그렇게 되었어요.

    답을 바라고 질문을 한게 아니라, 삿갓맨님의 댓글의 늬앙스가 그걸 옹호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쓴 글이에요.
    32 강원랜드가 지역 발전기금으로 내놓은 돈은 20년간 2조 3천억... [새창] 2024-04-15 14:24:07 1 삭제
    그 폐광지의 선택이라는게...
    다른 사람들을 나락으로 끌어들이는 대신에 내가 더 편리하게 사는 선택을 한거 맞죠?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11 11:37:34 0 삭제
    저는 글쓴님께서 성격을 바꾸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남녀가 각각 서로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있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녀는 사고방식, 생활양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기 힘들고 아주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양쪽이 다 각자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또 양쪽 다 서로에게 맞춰가야 한다고 봐요.
    남녀 갈등의 대부분이 나는 상대를 이해하고 맞추려는 노력을 안 하면서 상대방에게만 요구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 같구요.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물론 좋고 아름다운 거고 아마 사람이라면 거의 누구나 바라는 바일 거에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글쓴님 상황에 맞는건 아닌것 같아요. 뭐랄까... 좋은 말로 포장되어 있긴 하지만 사실 무의식의 이면에 '나는 바뀌기 싫은데 누가 나에게 좀 맞춰줘' 라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니신지요?

    생각을 비우고 본인의 내면을 바라보면서 성찰 할 수 있는 명상이나, 아니면 운동 같은걸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성격 바꾸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설렁설렁 하면 안되고 진심으로 의지를 많이 내셔야 할거에요.

    여기에 이런 글을 올리신 것 자체가 의지를 내신 거라고 보이니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04 15:19:29 0 삭제
    잘못 답하면 곤란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답하기가 꺼려지는 성격의 질문이네요. 정황상 의심은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정말로 짖굳은 친구가 장난 친 걸 수도 있어서, 글만 보고 3자가 확실하게 업소에 간게 맞네 아니네를 말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말씀 드리자면..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카톡으로 사진을 보낸 것이 이상하니 업소에 간거다."라는건 논리가 좀 안 맞는거 같아요.

    "카톡에 이상한 사진이 있네?" -> "혹시 업소에 간거 아닐까?" 라는 의혹은 제기해 볼 만하지만,

    "장난을 칠거라면 바로 옆에 있는데 왜 굳이 카톡으로 보냈지?" -> "이상하다" -> "그러니까 업소에 간거다" 이거는 아니라는 거죠.
    거꾸로 생각해 보세요.
    "업소에 갈거라면 바로 옆에 있는데 왜 굳이 카톡으로 보냈지?" -> "이상하다" -> "그러니까 업소에 안 간거다" 이런 논리는 어떨까요?
    둘 다 안 맞는 논리라는 거죠.

    사람이 한 번 의심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다 의심스럽게 보이는 법인데, 지금 찜찜하고 불쾌한 상황에서 뭔가 이유를 만들려고 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결론은 윗분 말씀대로 갔는지 안갔는지는 저 둘만 알겠네요.
    29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24-02-23 09:16:42 0 삭제
    청원했습니다. 44,862
    남편분께서 치료 잘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8 이게 무슨 새인가요? [새창] 2023-12-22 11:07:57 1 삭제
    감사합니다^^
    27 가난과 지능.jpg [새창] 2023-09-11 09:05:27 8 삭제
    학교에 입학하기도 전의 어린 아이가 겪는 '경제적' 스트레스와 '입시' 스트레스를 같은 레벨로 놓을 수 있는건지는 좀 의문이 드네요.

    '경제적' 스트레스라고 용어는 순화된 표현인것 같고... 저런 아이들에겐 하루하루 생존이 걸린 문제겠죠.

    그리고 스트레스 따위는 지능과 전혀 상관 없는 심리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여기시는것 같은데...

    심리적 정서적인 요인도 당연히 아이의 발달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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