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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17:54:35	1	삭제
		아니야 그래도 최소한 사람이 참 순박해보여요. 희망 가지세요...!! 그리고 다음부턴 그런 거 준비하지 마시거 상대분께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주세요. 긴장ㄴㄴ
	2982	※징그러움,스압주의※우와 세상에 이런 녀석들도 있구나@@ [새창]	2016-05-16 17:48:47	48	삭제
		와 보면서 그래도 꽤 많은 녀석들이 한국어 이름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내려왔는데 그게 다 작성자님의 노고였다니ㄷㄷㄷ.... 덕분에 감사히 잘봤읍니다...!!
	2981	여자들만 아는 여우짓 [새창]	2016-05-15 12:00:12	28	삭제
		여자들도 애교 많은 여자 좋아해요 대체로. 방실방실 웃고 다니면서 귀엽고 예쁜말만 하는데 싫어하기 어렵죠, 보통. 본문 상황 같은 경우 여자 무시하고 남자한테만 "끼부리는" 게 문제.
	2980	여자들만 아는 여우짓 [새창]	2016-05-15 11:58:25	40	삭제
		애교가 몸에 밴 사람들도 있지 않느냐, 말씀하시는 분들께 구분법 알려드립니다. 애교가 몸에 밴 사람들은 동성 이성 구분 없이 태도가 한결같이 애교예요. 혹은 동성에게 더 애교를 잘 부리지 이성에게 잘 부리거나 하지는 않아요. 정말 개념 제대로 박혀 있다면 이성에게 부리는 애교는 조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특히 저렇게 여자친구인지 썸녀인지가 옆에 있는 경우 더더욱.....
	2979	인도영화는 왜 맨날 춤을 추는걸까?.jpg [새창]	2016-05-14 00:37:42	0	삭제
		감정과 상황을 전달하는 되게 독특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몰입이 깨진다, 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흥 나는 부분에 춤 추고 노래하니까 저도 절로 신이 나더라구요ㅎㅎㅎ 감정적 4D.... 다른 한편으로는 다소 너무 직접적이라 그.... 미묘하고 섬세한 힌트를 주는 부분에서는 아쉬울 때가 있었어요. 균형을 잘 잡아간다면 좋겠네요.
	2978	일본 팬이 그린 이대호.jpg [새창]	2016-05-14 00:30:36	0	삭제
		ㅋㅋㅋㅋ그림도 귀여운데 트위터 아이디 뭐얔ㅋㅋㅋ효린 카와이잌ㅋㅋㅋㅋ
	2977	이솔 양배추 실키밤 영업글 [새창]	2016-05-10 03:18:04	1	삭제
		갈락토 애증의 갈락토ㅜㅜㅜ 기분 탓인지 몰겠는데 갈락토미세스 쓰고 얼굴의 털이 진해졌어요ㅜㅜㅜ 실제로 이런 후기들 종종 보이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근데 제품 자체는 너무 좋아ㅜㅜ 광나요 피부가 번쩍번쩍
	2976	시빌 워에 나타난 니모를 찾아서 대사 ㅋㅋㅋ(스포주의) [새창]	2016-05-09 19:51:04	1	삭제
		요번에 니모를 찾아서 도리 사이드로 속편도 나오지 않나요??? 다분히 의도적인듯!
	2975	30대 아지매의 반검스 [새창]	2016-05-03 22:30:17	1	삭제
		???????? 반검스가 뭐지 하며 들어온 오징어..... 니삭스.... 반스타킹이었군여......... 난 또 새로운 패션 아이템인줄 알고..... 패션 자체는 잘 어울려유 이뻐유 요즘 애들두 글케 신구 다닙니다. 자신감 가지세유!!!
	2974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캐치프레이즈 모음 [새창]	2016-05-03 22:06:32	25	삭제
		전에 비슷한 논쟁글에 댓글을 단 적이 있는데.... 요는 "가해자 입장에서" 사건을 다룰 때에는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겁니다. 충분한 반성과, 사과 후에도 신중하게 접근해야할 문제를 지나치게 자국이 피해 입은 부분만 조명해서 보여줬죠. 전쟁 때문에 일본 국민들이 괴로웠어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같은 시간대에 일본의 침공을 받은 나라의 국민들은 괴로운 수준이 아니라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비참한 상황에 있었겠죠. 영화에서 그런 부분 나옵니까? "전범국인 일본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다른 나라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반전의 메시지는 전달이 될지 모릅니다. 문제는 피해자들의 아픔은 외면했다는 거지요.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위험할 수 있는 영화인 것은 사실입니다. 더욱이 요즘 왜곡된 일본의 역사교육과 맞물리면 "우리도 힘들었다!"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셈이 됩니다.... 감독의 의도야 반전이었을지 모르나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고 봅니다.
	2973	작은 아기 여우.gif [새창]	2016-05-03 20:51:01	0	삭제
		아니 어 솔직히 어 저런 새치름한 미모에 개과야.... 완벽 조화 아닙니까? 짬짜면 이전에 존재한 최고의 조합 저것 봐 애교가 철철 넘쳐 불여시가 따로 없네 아이구 아이구 이뻐 아이구 아이구
	29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14:55:39	3	삭제
		으으 만화가 너무 귀엽고 나도 바베큐 하고 싶다ㅜㅜㅜ 호주 생활의 장점 중의 하나죠ㅜㅜㅜㅜ 강가만 가도 바베큐 에리어가 있다는 것ㅜㅜㅜㅜ 그런데 캥거루 고기는 의외로 호주인들에게도 어느 정도는 새로운 음식인가봐요. 도입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29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2 15:59:54	0	삭제
		존중해 X 존중할 O
	2970	여사님의 운전 미숙 [새창]	2016-05-02 15:10:37	0	삭제
		많은 분들 얘기하시듯 이 사건... 인재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막말이지만 사건 사고 어디서든 납니다. 그런걸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만든 게 "제도" 아닙니까. 이 사고만 봐도, 몇 번이나 막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이 좀 더 까다로웠다면, 어린이집 차량 승하차 가능 구역에 대한 규제가 촘촘했더라면, 저임금의 교사 한 명이 지나치게 많은 아이들을 돌보지 않게 했더라면...... 마음이 아픕니다.....
	29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2 14:42:29	55	삭제
		본문에 호주가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제가 트위터 일기에 마침 오늘 쓴 글이 관련이 있네요. 오늘 메이 데이(노동절) 휴일로(5월 1일이 일요일이라 자동으로 옮겨짐) 국경일인데요. 호주에서는 국경일에 문여는 마트는 IGA랑 아시안 슈퍼마켓(이라 쓰고 한인마트라 읽는)밖에 없어요. 적어도 제가 보고 듣기론 그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겪은 호주인들은 이를 편리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자국 문화를 존중해할 줄 모른다며 불쾌해합디다. 이 나라의 착취적인 "근면성실" 문화는 참으로 어딜가나 민폐입니다. 그놈의 근면성실로 포장된..... 더욱이 슬픈 것은 뼈빠지게 일하면서도 분노할 줄 모르고 그저 고개 숙일 줄만 알게 하는, 우리 문화의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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