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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8	근 20년간 미국 최고 미남.gif [새창]	2014-03-05 02:10:11	2	삭제
		디카프리오, 에드워드 펄롱, 맷 보머.... 흑흑흑흑 한 사람은 살찌웠고 한 사람은 살찌움+피폐해졌고 한 사람은 완전 행복한 게이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 다.....(눈물)
	2337	(약혐)영구히 뛰는 심장? [새창]	2014-03-04 23:31:37	7	삭제
		전혀 문외한인데요. 뭔가 자연적, 의료적으로 심박이 느려져야 하는 상황에는 어찌되는 걸까요? 가령 과다출혈이나 수술시 발생한 응급 상황 때문에 코마 상태로 돌리려고 한다.... 그러면 심박수가 자연히 낮아져야하는데 본문에 보니까 일정하게 유지해준다고.... 뭔가 조치를 취해야되서 좀 더 번거로워지지 않을까요? 혹은 엄청 기뻐서 심박이 상승해야하는데 얘가 막거나ㅠㅠ 일정한 기준을 둬서 그 이상 혹은 이하로 떨어지면 작동하도록 해놨겠져...? 사용자마다 기준도 다 측정해서 입력시키구요.... 안 그러면 좀 무서움ㅠ
	2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4 21:11:30	1	삭제
		저도 작성자님이 한 번 더 생각해보셨으면 하긴 해요. 그러면 그냥 그에 대해서만 말씀하심 안될까요? 다시 생각해보시면 어떠냐고, 이러이렇게 해도 안되겠느냐고. 몇몇 분은 거의 그냥 본인만족이나 비난을 위한 댓글을 달고 계신 것 같아요. 가뜩이나 힘든 사람한테 과도한 막말은 자제합시다... 작성자님, 9년이면.... 어쩌면 사람보다도 더 오래 같이 산 동물일 수 있겠네요. 이 악물고, 이 아이 생각해서라도 내가 일어서야겠다 싶은 마음으로 좀 더 노력해보시면 안될까요...? 힘 내시고,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2335	신개념 조별과제 무임승차 [새창]	2014-03-04 19:35:07	1	삭제
		이 글쓴이가 틀렸고 말고가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건 모르는 일이니까요. 무슨 과제에 대한 건지도 전혀 알 수가 없고요. 그리고... 점수도요. 대딩이면 아직 어리고 고작 한 학기 조별 과제.... 냉정하게 말해 인생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고 점수보다는 경험 얻을 생각으로 하는 게 좋죠. 제 생각이지만 여기서의 핵심은 '의견이 다르다고' '마구 싸우느라 분위기가 몹시 안좋아졌고' '아무 일도 안 했다'인 것 같네요. 물론 생산적이고 열띤 토론을 하면서 분위기까지 잡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열의와 예의는 보여야죠. 정말 아무 일도 안 한 건지 그냥 말만 저렇게 한 건진 알 수 없으니 실재는 둘째치고 니 뜻대로 해봐라 난 암 것도 안 한다, 빈정거린 건.... 그게 더 쉬름. 진지는 라면먹었어염.
	2334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발표 후 디카프리오 [새창]	2014-03-03 22:44:57	19	삭제
		아카데미 진짜.....ㅋㅋㅋㅋㅋ 옆에서 보는것도 답답함ㅋㅋㅋㅋ 연예인 걱정이 세상에서 제일 한심하다는데 걱정이 아니라 걍 보고 있으면 속이 터지는데.... 디카프리오 암 생길 것 같음.... 대체 뭘 더 어찌해야 함? 연기야 물론 잘하고 필모는 보면 점점 더 완벽해지고, 작품성 쩌는 걸로 채워지고 있는데.... 심지어 장르도 상당히 다채로운 편이고, 흥행은 1+1이나 다름없고. 이젠 출연할 영화 고르기도 힘들겠다. 자기를 학대하던 가정에서 뛰쳐나와 길거리를 헤메다가 사랑에 빠지고 급작스럽게 외계 좀비가 출몰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훌륭한 추리와 적절한 잔머리, 따뜻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지구를 구해야 할 판임ㅠㅠ 각본은 스필버그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 프로듀서는 조지 루카스 정도는 돼야 승부수라도 띄워볼 수 있을 듯.... 하기사 놀란도 배트맨 트릴로지 + 인셉션 갖고도 별 재미 못봤죠...? 다크나이트는 제대로 노미네이트 안됐던 것 같는데.... 아카데미놈들이 괜히 쓸데없이 박하게 구는 사람이 한둘씩 꼭 있음... 하.... 다음엔 꼭 타라 레오ㅠㅠㅠ
	2333	한스의 흑화과정(혹시라도 프로즌 안본분 스포주의) [새창]	2014-03-01 19:35:42	4	삭제
		심지어 생각해보니까 브금 위대한 개츠비에 나온 그 노래 아닌가요??? 맞네ㅠㅠㅠㅠㅠ 맙소사 진짜 총체적으로 슬프닼큐ㅠㅠㅠㅠ 노래 제목 young and beautiful이에요ㅠㅠㅠㅠㅠ
	2332	[bgm]영화를 보지않으셨던분들 or 얼마안된분들에게 추천드리는영화들 [새창]	2014-03-01 19:26:45	5	삭제
		12인의 성난 사람들...!! 혹은 12인의 노한 사람들이라고도 하죠. 저 진짜ㅠㅠㅠ 영화 잘 안 보고 특히 흑백 영화는 잘 안 보는데 워메ㅠㅠㅠ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을 움직이는 영화....!! 맨 프럼 어스 보다 초큼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2331	한스의 흑화과정(혹시라도 프로즌 안본분 스포주의) [새창]	2014-03-01 19:23:47	17	삭제
		브금 땜에 더 슬퍼ㅠㅠㅠㅠㅠ 감옥에 갇힌 만화 읽는데 노래 가사ㅠㅠㅠㅠㅠㅠ 당신은 여전히 날 사랑할 건가요 내가 더 이상 젊고 아름답지 않을 때에도 당신은 여전히 날 사랑할 건가요 내가 가진 게 오직 병든 내 영혼 뿐일 때에도 ㅠㅠㅠㅠ힘내라 한스ㅠㅠㅠㅠ 누군가도 널 사랑해줄거여ㅜㅜㅜㅜ (근데 그게 안나가 될 수도 있었는데 니가.....ㅠㅠㅠㅠ)
	2330	자식처럼 아들처럼 키운 늦둥이 막내가... [새창]	2014-02-28 20:11:18	1	삭제
		동생 전보다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나와서 장난도 치고 할 거예요! 힘내세요!! 울음 그치시고요. 수술 끝나고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웃으면서 맞아줘야죠.
	2329	여자랑 바람피다가 차버리고 등쳐먹어도 아무도 욕 안했던 남자[BGM] [새창]	2014-02-28 14:22:46	82	삭제
		이분 일화들 보면 본문에는 사귀다 헤어졌다, 이렇게 되어 있지만 상대가 당대의 여배우들이었고.... 알랭들롱 데뷔 초에는 그녀들 덕분에 뜬 것도 있다고 함. 여친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는데....(특히 처음에 자살했다는 배우랑 몇몇 여배우) 근데 그렇게 도와줬는데 새 여자 생기면 차임ㅠㅠㅠㅠ 진짜 제목대로 등쳐먹은 거잖아ㅠㅠㅠㅠㅠ 그리고 입 열면 깬다고 함ㅠㅠㅠㅠㅠㅠ 인성과 성격 드럽기로 유명하다고.... 정말로 '나쁜' 남자라고..... 몇몇 일화 듣고 정말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가, 한탄하게 만들었던....
	2328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센스입니다 [새창]	2014-02-28 01:48:00	1	삭제
		이번 시즌엔 이런 형태의 명품이 유행하는데, 이 브랜드를 못 사면 적당히 비슷한 거 찾아 입어. 이런 느낌...? 뭔가 썩 좋아보이진 않는데요...ㅠ 사람이라면 으레 진땡을 갖고 싶어하잖아요. 잡지사도 돈을 벌어야하니 어쩔 수 없겠지만, 가끔 보면 거품+브랜드 선호 현상 형성에 한몫하는 것 같아서 약간 보기 불편할 때가 있긴 해요. 잡지 정말 병원 대기실에서나 가끔 보는데 걍 이건 광고다, 생각하면서 봄....
	2326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증거사진 - 분노의 목욕 - [새창]	2014-02-27 18:52:45	1	삭제
		본인의 귀여움이 반감한다는 사실을 잘 자각하고 있는듯....ㅋㅋㅋㅋㅌ
	2325	예술 테러리스트 jpg [새창]	2014-02-27 18:50:41	88	삭제
		이분 유명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도 본인이 작업한 작품 슬쩍 갖다놓음...ㅋㅋㅋㅋ 뭐였지 쇼핑하고 있는 원시인이 그려진 돌이나 이런 말도 안되는 것들. 문제는 아무도 몰랐다는 거. 이 사람이 밝히고 나서야 부랴부랴 철거하거나 몇 십 일 씩 있다가 나중에 발견되서 내리고 하는 식임. 풍자잼ㅋㅋㅋㅋㅋㅋ
	2324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18:43:19	31	삭제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 가사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나는 이대로도 아름다워. 왜냐면 신께선 실수하지 않으시기 때문이지. 난 옳은 길 위에 서있어. 난 이렇게 태어났어. 난 아름다워. 갠적으로 진짜 가사가 멋진 노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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