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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88	못생긴 아깽이와 비만 고양이 [새창]	2014-06-12 20:36:26	29	삭제
		아닌데요? 어릴 때부터 이뻤는데요??? 이분 최소 답정너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이뻐요 으아아아아아아아 모니터 뚫을 뻔ㅠㅠㅠㅠㅠ
	2486	잘 놀래는 친구 계속 놀래키기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6-12 19:34:45	1	삭제
		두어 번은 사람 오는 거 보였을 것 같은데 그때도 소리만 질러주면 바로 놀람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
	2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1:24:35	23	삭제
		진짜 참다참다 글 쓰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소름이.... 그런 영상을 애초에 찍는다는 것도 웃기고, 결혼할 때까지 정신 못차리고 가지고 있는 것, 거기다가 몇 번을 걸려가면서도 악착같이 안 지우고 있는 데서부터 애기 사진과 같이 보관에서 속으로 쌍욕이 튀어나왔습니다. 뭐야... 애 얼굴 보면서 미안하지도 않나? 게다가 전 여친은 또 SNS 쫓아다니면서 계속 어슬렁거리기까지... 발암 상황인가요. 이러니 더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지. 이건 정말 막말이지만 나 같으면 나한테 잘해주는 것도 결국 죄책감 때문인가, 혹은 '착한 남편'으로 남아서(다른 생활 부분에서 흠 없이)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건가 이런 생각 들 것 같음. 그리고 견디질 못할 것 같은데.... 작성자님 그런 기분 드는 건 지극히 정상이에요. 백이면 백 빡칩니다. 님 잘못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일단 전문가 상담 추천드리고요, 정말 언제 한 번 날 잡아서 진짜 내게 미안한 건 맞느냐 물어보세요. 잘못했다고는 생각하느냐고. 또 왜 이혼은 싫다하느냐... 니 인생에 흠집날까봐 그러느냐 아님 날 사랑해서냐, 애 때문이냐. 그리고... 성적 취향이 정상인 건 맞느냐. 에휴... 진짜... 글만 보는 사람도 이렇게 힘든데... 맙소사. 힘 내세요.
	2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19:53:59	1	삭제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털뭉치가 있다니.... 옛날에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그 강아지 생각나요ㅜㅜㅜㅜㅜㅜㅜ
	2483	[이경규몰래카메라]김제동 편 [새창]	2014-06-11 14:13:20	2	삭제
		부당한 '수단'에 대해 저도 한때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엄청 염세적이고 사회에 대해 항상 비뚤게만 접근하던 때에.... 왜 팔레스타인 해방 운동 하는 사람들은 테러리스트이고,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 분들은 '독립 운동가'가 되는 것인가.... 단지 '우리나라' 이야기이기 때문인가. 참 여기저기 묻고 다녔었는데(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질문 들었던 사람들은 저 무슨 뉴라이트라고 생각할지도;;) 아무도 제게 명확한 해답을 주지 못했었기 때문에(심지어 학교 선생님마저도) 그렇게 의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오유에서 어느 분이 해답을 알려주시더군요.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분들은 일제의 앞잡이들, 우두머리들에게 공격을 가했다. 그러나 절대 민간인에게는 그런 일이 없었다. 목적을 관철'한답시고' 민간인에게도 폭탄을 던지는 사람들을 우리는 테러리스트라고 부른다.... 그것이 차이다. 해답을 얻었습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 박원순 씨의 강의를 듣고 어느 분이 오유에 올려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글이었기 때문에 여기 댓글에도 적어봅니다. 조상님들 위대하다, 위대하다 하는 이야기를 교과서로, 그냥 막연하게만 생각하다가 진심으로 느끼게 한 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질문에 대해 이런 명확한 해답을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0 15:50:04	1	삭제
		억 모바일이라 끊겨서 수정이 안됐네요ㅜㅜ 밝힐 뿐만 아니라 연애에 적극적이고 당당한.... 그리고 활발한... 굳이 폭넓게 치자면 아웃도어 타입까지 들어갈 수 있겠네용.
	2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0 15:37:40	35	삭제
		육식계는 밝힌다기 보다는 연애에 적극적이고 당당하고... 상대를 리드하는 타입을 뜻합니다ㅋ 초식계의 반대죠.
	2479	[♬]알고보면 아역배우 출신인 헐리웃 배우들 모음 [새창]	2014-06-09 18:00:50	14	삭제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디카프리오가 지체장애였나 자폐증이었나... 장애가 있는 아이로 나왔는데 사람들이 다들 진짜 장애아인줄 알았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그만큼 잘했음ㅜㅜ 조니 뎁한테 꿀리지 않음. 비슷한 사례로 우리나라 문소리?씨도 오아시스로 해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다들 깜짝 놀랐었대요ㅎㅎ 근데 디카프리오는 길버트 그레이프 때 십대 후반이었는데 완전 애긔애긔한 얼굴입니다ㅜㅜ 진짜 동안이었어요. 성인 되어가면서 얼굴 완성된 케이스.
	2478	결혼에 관한 격언들 [새창]	2014-06-09 03:03:49	10	삭제
		참고로 바이런은 엄청난 바람둥이였습니다. 여성 편력이 장난 아니죠. 피가 안 섞였다지만 여동생인 여자와도-_-;;; 과부에 유부녀에.... 오죽했으면 이혼한 부인이 딸이 아버지처럼 시에 관심가질까봐 약까지 맥여가며 방해할 정도였음. 여담이지만 딸은 이과계의 먼치킨으로 성장하게 됨. 시는 참 잘 쓴 양반인데.... 결혼에 관해 이 사람이 한 말은 웃고 넘어가시는 편이 좋을 듯.
	2477	흔한 길들여진 집사 (feat.루비 아빠) [새창]	2014-06-08 20:08:06	1	삭제
		내가 토론회에서 봤던 분은 이 분이 아닌데.....
	2476	[익명]아내가 바람을 피운것 같다고한 놈입니다. [새창]	2014-06-08 20:05:04	2	삭제
		저번 글 댓글에서도 침착하라는 분들 많이 계셨었죠. 확실하냐, 그런 걸 그렇게 보이기 쉬운 데다 뒀겠느냐, 아무 생각없이 그래 논 걸 수도 있다, 전 남친 아니냐.... 아니면 최소한 다른 증거부터 확보할 생각을 해라....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다행이지만.... 작성자님 섣부른 오해로 아내 분이 욕 많이 드셨었죠. 지금 글 보니 참 좋은 분이신 것 같은데.... 아시겠지만, 그만큼 아내분께 잘 해주셔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475	결혼에 관한 격언들 [새창]	2014-06-08 19:56:44	1	삭제
		근데 다들 결혼한 게 함정
	2474	결혼에 관한 격언들 [새창]	2014-06-08 19:48:34	118	삭제
		저 시절엔 남자쪽 지위가 강했으니 남자쪽 말들만 남아 떠돌고 있죠 요즘 같았어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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