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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캥거루때리지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05
    방문 : 21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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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캥거루때리지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8 20:52:19 95 삭제
    디카프리오가 괜찮을 거 같은 이유요...?
    저 토네이도에 휩쓸린 잭 니콜슨 같은 모습이 18살 연하 모델 여친이랑 데이트하면서 찍힌 사진이랍니다... 네....
    이분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됨....ㅜㅜㅜ

    여담이지만 레오는 어릴 때 엄청 동안이었는데(길버트 그레이프 때가 십대 후반이었음....ㄷㄷㄷ) 성장 과정이 좀 길었던 거 같아욬ㅋㅋㅋ 남들 십대 후반 얼굴을 이십 중후반까지 갖고 있다가 급 중후해짐ㅋㅋㅋㅋ 계속 얼굴이 자라...ㅋㅋ큐ㅠㅠ
    2547 묵언 수행중인 스님의 입을 여는 방법 [새창] 2014-07-08 20:21:24 0 삭제
    저런 사람들 보면 종교가 아니라 그냥... 업적 쌓아서 자랑질하려는 거 같음. 나 이런 이런일까지 했다!! 이거. 혹은 우리 목사님이 이런 분이다! 같은....

    한국의 기형적 스펙 경쟁은 종교도 비껴가지 않는 듯.
    2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8 08:24:07 7 삭제
    영화들이 솔직히 나쁘진 않았던 거 같아요 갠적으로. 이 사람 필모 보면.... 안 찍은 장르가 없음 공포 정도? 장르도 다양하게 시도하는 중이고, 연기도 잘함. 영화 자체 퀄, 감독, 각본.... 사실 다 괜찮단 말이죠ㅠㅠ 오스카가 다소 박한 경향이 있음.
    오스카라고 다 공정한 것도 아니고, 물론 레오가 상 탈만하다 싶을 때 대작 영화가 뙇 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얘네도 수상 관련해서 의문 갖는 사람 많아요. 브로크백 마운틴이 상을 못 탔다거나, 특정 인물이 만든 영화에 유독 박하지 않냐는 평도 있고(크리스토퍼 놀란...) 등등.
    운이 없긴 했지만 한번 쯤은 받을만 한 배우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상은 못 받았어도 그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못해봤고요...
    결론은 우리 레오 그만 괴롭혀라ㅠㅠㅠㅠㅠㅠ
    2545 홈플러스 냄비 폭발사건의 결말 (6.3MB) [새창] 2014-07-07 11:05:50 1 삭제
    와 진짜 착한 분이네요.
    이 후기가 제대로 알려져야하는데....
    2544 요즘 밀고 있는 마카롱인데.. 뭐라고 부를까요?? [새창] 2014-07-07 00:37:35 4 삭제
    그 맛있어 보이는 것 나에게롱ㅠㅠㅠ
    어우 사심 죄송함다ㅜㅜ
    2542 아마추어 자막러들이 대단했던건 해석하기 애매한 부분을 잘 살렸죠 [새창] 2014-07-06 04:04:07 9 삭제
    첨언하자면 자막제작자들이 상업적 이용을 목적으로 한 것도 결코 아닌데 말이죠. 정말 매니아들이 속터져서 제작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그걸...
    2541 아마추어 자막러들이 대단했던건 해석하기 애매한 부분을 잘 살렸죠 [새창] 2014-07-06 04:01:45 13 삭제
    게임 같은 경우엔 정식 한글판이 발매되었음에도 무시하고 복돌 쓰는데 이건 진짜 욕 먹어도 싼 경우+불법. 근데 미드는 그게 아니거든요. 정식 수입되기 전에다 원 방송사가 터치를 안 하는 상황이었죠. 불법 다운한 영상물이라면 몰라도 자막은 왜 저작권 침해냐 이겁니다. 불법다운한 영상 보고 번역한 거 아니냐고 물으실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다 그런 건 아니죠. 해외에선 정식으로 DVD 발매 중이고 해외 사이트에선 유료로 판매하는 걸 수도 있잖아요. 물론 불다 비중이 훨 크겠지만요...
    또 거시기한 게 정식으로 수입은 했어요. 근데 자막이 발퀄입니다. 그러면 이제 매니아들이 자체 자막을 제작합니다. 프렌즈가 아주 좋은 예죠.... 이 경우도 역시, 영상물이 불법 다운한 것도 있겠지만 합법적 루트로 받아서 자막만 바꿔 볼 수도 있는 거거든요. 정식 자막이 '개발퀄'인 경우가 잦아요.
    자기네 상품 퀄 올릴 노력은 안 하고, 매니아들 자막 슬쩍슬쩍 갖다 쓰면서 고소는 고소대로 때려서 돈을 뜯고 자기네 시장 침범 할까 짓밟으니까 사람들이 빡친 거 아닐까요. 저도 굿다운로드 종종 이용하지만.... 화나는 경우 많았거든요. 심지어 자막이 아니라 영상 퀄도 무쟈게 구린 경우가....-_-;;;
    2540 인외소녀 시리즈 업로드 재개의 관해서 [새창] 2014-07-06 03:20:14 4 삭제
    이미 떠나셨지만 몇 가지 더 덧붙이자면 시작은 이 인외 만화 얘기였는데 결국 옆길로 새서 말싸움을 벌이는 태도도 영 좋지 않았음요. 업로더님이 우익 만화 배제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계신데 본인 기준에 미달한다고 뭐라 하시더니 나중엔 애게에서 이야기 나오는 많은 만화를 대상으로 융단폭격을 해버리시네. 본인은 보거나 팬심이 있는 만화도 아닌 걸 가져다가 그냥 남 까는 데 쓰는 것처럼 보여요..

    과게의 어느 분의 댓글을 인용하자면,
    기존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세는 좋지만 합당한 논리를 가지고 대항합시다. 덧붙여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초지일관 명확히, 그리고 '적당한 때와 장소에 맞게' 합시다.
    거 사람 참 나쁜 분은 아닌 거 같은데.... 왜 본인이 남으 화나게 하는지를 잘 모르시는듯.
    2539 인외소녀 시리즈 업로드 재개의 관해서 [새창] 2014-07-06 03:09:05 0 삭제
    그래서 결론은 여기서 '이 애니를 까자! 까지 않는 자 이중잣대 보유자!'하시는 건 영 좋지 못한 태도이며 별 도움도 되지 않는 일이라고 봅니다. 더구나 이 글은 우익 애니에 대해 탐구하는 글도 아니죠. 솔직히 어그로로 보이는 이유 중에 이것도 한몫 단단히 한다고 봄. 이 글은 업로더님이 가능한 한 우익적 요소 배제하려는 노력의 일환인데 거기서 갑자기 마마만지 뭔지가 어떻고 저떻고 하면 어그로로 밖엔 안 보이죠. 그래서 죄송하지만 뭐 어떻게 아시냐고 여쭤보니 원작은 안 봤다고 하시고.
    차라리 님께서 언하신 애니들 제작자 쪽에 강한 유감을 표하는 편지를 보내는 쪽이 좀 더 의미 있는 일이고 만약 님께서 그런 시도를 하신 걸 애게에 올리셨다면 절대 반대 안 먹었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이 애니는 어떻고 저 애니는 저떻고 하는 시어머니 며느리 구박하는 식으로... 까야 제맛의 느낌으로 말씀을 하시니. 아울러 보이콧은 강요로 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가 느껴서 해야 하는 거예요. 그걸 얘 너 이건 하면서 이건 왜 안 하니 니들 정말 이중적이다, 하면 난감. 아예 둘 다 안했으면 차라리 나았을라나? 싶은. 하나라도 하는 것부터가 우선 칭찬할 일이라고 보이고, 꾸준히 우익 작품에 대한 논의가 올라오는 곳이 애게 아닌가요? 나름 조금씩 발전 중인데요.
    2538 인외소녀 시리즈 업로드 재개의 관해서 [새창] 2014-07-06 03:00:23 0 삭제
    게다가 이런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통로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일일이 그런 인간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뭘 알고 쓰는 건지, 모르고 쓰는 건지를요. 왜냐하면 아직까지 왜나라 티 못벗은 똥멍청이들이 자기네 나라 역사를 왜곡해대거든요.
    가령 강철의 연금술사 같은 작품만 봐도 폭력에 대한 회의, 전쟁에 대한 강한 반감, 인간의 탐욕에 대한 성찰이 깊이 들어 있고 특히 욕망을 위해 아무런 죄도 없는 이민족을 학살한 군부와 제국을 저지하는 내용이 나와요. 이러한 메시지들은 종합적으로 보아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 이 만화에도 전범기가 등장해요. 두어 컷 정도 개그 장면에서요. 강조를 위한 강조선처럼 배경에 들어있는데, 참 아이러니죠.
    2537 인외소녀 시리즈 업로드 재개의 관해서 [새창] 2014-07-06 02:52:12 0 삭제
    엇 말이 좀 이상하네...
    즉 단순히 작가의 성향, 감독의 성향에 대해서 고찰하는 것도 좋지만 그 인간의 손에서 나온 결과물을 확실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분하고 슬프지만 좋은 만화라도 영 좋지 않은 어느 회사랑 컨택이 되거나 영 좋지 않은 감독과 맺어지는 걍우도 흔합니다. 그런데 이걸 거부하지 않은 원작자까지 까야하는가? 아시잖습니까 드럽고 치사한 사회 생활... 원작자한테 그정도까지 힘이 있을까도 의문이고 그런 일을 그렇게 쉽게 거부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더구나 일본 내에 그런 회사, 인간이 넘쳐나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꽤 될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우익인 회사의 작품, 감독 작품. 보이콧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이콧은 안타깝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죠. 강요할 순 없어요. 그나마 애게 분들은 우익적 요소와 엮인 작품에 매우 비판적이신 편이에요. 님 주장은 너무 극단에 치우쳐져 있다는 건 차치하더라도 이건 까면서 이건 왜 안 까?가 기본 토대신거잖아요 지금. 솔직히 그 태도부터가 별로 와닿지 않는 게 사실이에요. 님이 좋아하는 작품을 옹호해달라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작품도 님이 좋아하는 작품 까듯 까달란 말인가요.
    2536 인외소녀 시리즈 업로드 재개의 관해서 [새창] 2014-07-06 02:44:03 1 삭제
    지나가던 만화'책'덕 가슴에 불을 지르시네(애니는 일절 보지 않는 특이한 덕후임다) 참전해봅니다.
    일단 보고 까는 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안 보고도 깔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건 아니니까. 근데 왜 '본' 사람들 얘기는 들어주지 않으시면서 본인 주장만 하시는지 의문. 애니를 안 보셨다면 대체 뭘 얼마나 아시는지도 의문. 감독하고 작가 정도만 아시는 건가요? 일단 저도 책만 파는 더쿠지만 애니 감독, 애니 제작사, 만화 원작자 정도는 확실하게 구분합니다. 선라이즈라고 회사가 우익인 경우도 있고, 감독이 우익인 경우, 원작자가 우익인 경우가 '따로' 있겠죠. 이걸 잘 구분해서 까줘야합니다. 애꿎은 만화가 애니 때문에 까이는 거 여러번 봐 왔음. 그래서 '내용'에 대한 얘기가 있어줘야 하는데....

    요는 님 태도는 어그로를 위한 어그로의 자세와 매우 부합하는 바가 있어요. 원작+애니를 다 본 분도 아니고.... 어떤어떤 점이 이렇더라 세세하게 짚지도 못하시면서 작가랑 감독만 들먹(표현거칠어서 죄송)거리면서 따지시면 듣는 덕후 입장에선 난감할 따름이죠.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은혼은 만화가 주는 메시지는 평화주의적인 느낌, 폭력 지양 같은 메시지가 일정 부분 들어 있다. 주인공이 전쟁에 참여했으나 회의를 느끼는 부분도 그렇고, 대놓고 높으신 분들을 조롱하는 것이 그렇다. 하지만 이 만화의 애니메이션은 제작사가 선라이즈라는 우익 회사인데 아니나다를까 전범기 패턴이 자주 나와주신다고 한다. 실제 스샷이 여러 개 돌아다니고 있었다. 감독은 잘 모르겠다' 정도를 책덕인 제가 말할 수 있겠군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원피스는 책덕인 저도 읽다 포기했습니다. 툭하면 전범기에.... 듣기로는 주인공 일행이 사무라이 섬인지 뭔지 자국문화 홍보에 힘쓰는 듯한 어느 섬에 갔다는데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말 줄이겠습니다.
    2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6 01:48:33 1 삭제
    아 이거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메타포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자신에게 찾아와 엄청난 고통을 주고 삶을 송두째 바꿔놓는 존재에 대한.... 실감도 나지 않고.... 산후 우울증이나 이런 것들.... 그런데 걍 쌩 고어영화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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