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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때리지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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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1	살아있는듯한 시체 [새창]	2014-08-17 05:56:52	14	삭제
		어쩌다 스무살 꽃 같은 나이에... 부디 편히 쉬시길.....
	2650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4-08-15 10:53:46	5	삭제
		참... 그 귀한 종손 당신께서 챙기시지 왜 애꿎은 남의 귀한 딸을 종부리듯 부리려 하시나.... 시어머니도 고생하신 거 같은데 남의 자식들 모셔가서 그런 대접하면 천벌받지... 참 사람이... 그런 분이네요.... 작성자님 힘내시고... 남편분이 편을 들어주시니 참 다행이에요. 당연한 건데 다행이라고 말하려니 영 이상하지만... 너무 울진 마셔요. 잘못한 거 하나도 없으니까.
	2649	신뢰도100%유리창 테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8-14 17:36:37	0	삭제
		손가락 아프실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2648	전망을 가리는 나무를 잘랐더니 [새창]	2014-08-14 17:18:57	0	삭제
		더 완벽하게 모든 창을 가려버리네....ㅋㅋㅋ큐ㅠㅠㅠㅠ
	2647	[심슨] 호머가 가장 멋있었던 이야기. [새창]	2014-08-14 16:49:32	7	삭제
		ㄴㄴㄴ 리사는 처음 한 말이 바트예요. 원래 바트가 리사 짱 싫어했는데 리사가 첨 한 말이 바트라서 감동먹고 여동생으로 인정ㅋ해줌...
	2646	여성복 2년차에 느낀점.. [새창]	2014-08-14 12:16:42	4	삭제
		와... 여담이지만 개인 옷가게 하시는 분들 중에 정말... 세파에 시달리셔서인지 까칠까칠 뾰족뾰족한 분만 뵙다가 오랜만에 이렇게 맘씨 착한 주인장님을 뵙네요....
	2645	청소, 정리 정돈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새창]	2014-08-12 03:04:09	30	삭제
		근데 문제는 뭐냐면요ㅜㅠ 큰맘먹고 버렸는데 나중에 역시나, 그게 필요한 날이 올 때....ㅠㅠㅠㅠ 그때의 스트레스는 이루말할 수가 없어요....
	2644	[익명]남잔데 성희롱을 당하고있습니다. [새창]	2014-08-12 02:54:41	2	삭제
		와 진짜 잘라고 누웠는데 혈압이 올라가지고... 뭐 그런 미친 사람들이 다 있다냐??? 제정신 박힌 여잔가 주변에 여중여고여대 나온 애들 많은데요, 오히려 더얌전하고 숙녀 같은 경우도 많아요. 자기가 또라이인 걸 어딜 여중여고여대 핑계를 대... 절대 안 그렇습니다. 정 해결 안되면 아는 여자 사람... 친한 분 중에 기 쎈 사람 없으세요? 조심스럽게 상담해서 같이 가서 거품물고 물어뜯으면 안되나? 원래 그런 거는 동성이 해결하는 게 더 잘 먹힐 때가 있거든요. 근데 또 타인 앞에선 또 조신한 척 할라나?? 증말 혈압이... 작성자님 절대 잘못 없고요. 여깄는 오유징어들 다 작성자님 편이에요. 천군만마 등에 업었다 생각하시고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녹취 전에, 사내 직원들 중에 남직원들 위주로 포섭하셔서 증언 모으시고 맘 약한 여자분들 구슬려서 본인 편으로 만들어 두시면 더 편해요. 힘내요!!!!
	2643	[익명]가출여중생 성매매를 목격했습니다. [새창]	2014-08-11 19:21:11	0	삭제
		1 돈을 주신 거는... 글쎄 아주 잘했다고, 못했다고도 말하기가 매한 문제이겠지요. 거지에게 돈을 주니 거지가 생기지 않느냐, 아니 거지를 할 때까지 몰린 사람에게 퇴소한의 온정도 베풀지 못하느냐... 논쟁하자면 피터지겠죠. 다만... 그 따뜻함. 상냥하게 누군가를 돌아보는 어떤 마음이 참 좋은 거지요....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었을 텐데....
	2642	[익명]가출여중생 성매매를 목격했습니다. [새창]	2014-08-11 19:14:38	32	삭제
		1. 불우한 환경에서도 성공한 사람, 많습니다. 많은데, 환경이 더 좋았다면 분명 더 크게 성공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 최소한 아픈 상처는 확실히 줄었겠죠. 2. 환경이 나빴는데도 누구는 성공했는데, 하는 건 오만이라고 생각해요. 혹은 프레임이 좀 잘못됐거나. 프로야구 선수 중에 키가 170 안되는 사람, 분명 있어요. 근데 극소수죠. 키가 작아도 야구선수로 성공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키 작은 사람이 키 큰 사람과 같은 조건에 있으며, 키 작은 사람 집단이 키 큰 사람 집단과 같은 정도의 결과를 뽑아낸다고 해선 곤란하지 않을까요? 3. 본인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서 성공하셨다면, 참 잘한 일입니다. 당신은 존경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다만, 스스로를 존중하고 자신을 칭찬하되 남을 깎아내리진 마세요. 혹은 함부로 단정짓거나. 누구나 상처를 입는 정도, 아픔, 회복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다릅니다. 4. 우리 사회가 참 많이 발전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가출 청소년들과 관련해 어두운 단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가정을 견디다 못해 뛰쳐나온 아이들 받아주거나 가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설이 적은 편이죠. 효율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따라서 아직 어린, 그리고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에게 돌만 던질 수는 없다고 봐요. 옆에서 다독여주고 손 내밀어주면 다시 돌아올 아이 많을 겁니다. 4. 물론 요즘 애들 영악하다, 그 정도면 다 컸다, 하지만요... 설령 다 컸다 해도 어른도 때론 살면서 수렁에 빠지거든요.... 인생이란 게 때론 걷잡을 수 없이 굴러가기도 하고요..... 5. 강도짓을 하거나 하는 아이들, 명백한 피해자가 존재하고, 그러함에도 반성 없는 아이라면 저도 두둔하긴 힘들 것 같아요. 다만 지금 글에는 일단 그런 모습은 없네요. 그리고 성매매를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지금 저 상황에서 몸과 마음에 피해를 입는 건 저 아이네요.... 6. 작성자님 참 잘 하셨어요. 그렇게 선뜻 따뜻하게 대해주기가 쉽지 않은데.... 글을 읽는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사족이지만 요즘은 좀 더 머리가 굵은 애들이나 어른들이 가출한 아이들 꼬시거나 협박해서 이용해먹는 일도 잦다던데 아이가 혹시 그런 일에 연루되기라도 한 것은 아닌지.... 그게 걱정이네요. 길디 긴 댓글 죄송해요. 진지는 라면먹었습니다.
	2641	6만5천원짜리 가방사오니까....신랑이 [새창]	2014-08-07 14:24:23	27	삭제
		확실한 건, 여기서 어떤 사람과 결혼하면 안되는지 정말 잘 배우고 간다는 점이다.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만나는 남자들한테 물어봐야될 필수 질문!!! 기저귀 가방, 엄마 것인가??! 어우 암 걸리겠다, 암 걸리겠어-_- 기저귀 가방이라 함은 일단 엄마가 매고다닌다는 편견. 안에 뭐가 들었든 뭘 넣으려고 산 거든 어쨌거나 네가 매려고 산 것 아니냐는 아름다운 논리... 왜요 애견 캐리어 니 패션소품아니냐고 애견인들한테 물어보시지.
	2640	거북이는 배우자가 없어도 알낳는군요...-_-;; [새창]	2014-08-06 21:06:33	1	삭제
		그런데... 거북이님들이 흙 안에 알을 낳으시고 그걸 또 파헤쳐서 드시는지, 아니면 그대로 낳아놓고 관심을 끊으시는지를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만약 후자라면 저기... 썩을... 것 같은데... 그냥 이대로 드시게 내버려두는 편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세히 알아보시고ㅠㅠㅠ 결정하시는 게....
	2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5 17:05:50	6	삭제
		당연히 안 좋죠... 저게 좋아보입니까 공포니까 공게지... 다만 마을 사람들이 남의 일에도-특히 범죄자 소탕을 위해- 저렇게 발벗고 나서 준다는 것, 그런 점 하나는 좋아보일 수도 있겠네요. 제일 베스트는 공권력이 깨끗하고 강력하게 유지되며 사람들이 범죄에는 경각심을, 피해자의 아픔에는 공감과 이해를 가지는 것이겠죠.... 진지는 너무 많이 먹어 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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