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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8	[익명]31살 여자..모태솔로 [새창]	2014-09-20 21:06:30	10	삭제
		요즘 이런 경우 흔합디다. 사람이 어디 하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느라 바빠서. 또 하필 우리나라가 여중, 여고, 심지어는 여대까지 있잖습니까. 남중, 남고에 성비 균형 무쟈게 안 맞는 과들 즐비한 거는 물론이고요. 너무 의기소침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오래 기다린 만큼 좋은 분 만날 수 있을 겝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글 몇 줄로 사람 인생 재단하려고 하는 분들은 거... 자제 좀 하십시다. 글쓴이 댓글 다신 거 보니 마음씨도 곱고, 애인 없이 사셨어도 싹싹하니 밝은 게 댁들보다 훨배 낫구만요.
	2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6 18:20:27	1	삭제
		무슨 말을 적어야할지 짐작도 잘 가지 않지만.... 몇 자 적어볼게요. 요즘은 학생들 이런 얘기 많이 해요. 시간강사가 더 낫다고. 젊고, 젊진 않더라도 열정이 있고. 아직 어린 애들이라도 다 압니다. 힘드신 상황에서도 꼬박꼬박 강의 준비 해오시고, 휴강 어지간해선 없고요. 치열하다고 느낄 때도 종종 있어요. 그래서 멋있다고요.... 작성자님은 열심히 하고 계세요. 사실 다 알 거예요. 노력이 부족해서 괴로운 것도 아니고, 작성자님 잘못으로 그런 건 더더욱 아닙니다..... 힘내세요. 부디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바랄게요....
	2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6 18:12:15	16	삭제
		111 거 이상하네요. 제가 뵌 분은수강생 백명 넘는 강의 중간기말 서술형으로 내시면서 과제며 시험까지 꼬박꼬박 피드백해주시던 아주 훌륭한 분이셨는데요ㅋ 거 본인 사는 우물이 세상 전부라고 착각하시는 건 아니신지...?
	2665	디시인의 애플워치 평가.bgm [새창]	2014-09-10 19:37:45	16	삭제
		웨어러블은 당분간은 의료용 기기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할 것 같아요 아무리봐도... 그쪽이 진짜 노다지... 환자들한테는 생명과 직결된 거니까 비싸도 돈을 쓰는 건 쓰게 될테니까요. 삼성이 의료 업계에 손을 뻗치는 것도 이런 부분에서 의미를 찾는다면 찾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앞서 치고 나가려고. 솔직히 애플이 웨어러블로 와치 내놓는다고 했을 때 고개 갸웃했어요. 아무리봐도... 이미 누가 벌여놓은 판에 2인자로 치고들어가다니. 애플의 위상도 위상대로 꺾일 뿐더러.... 점점 그 혁신성이 빛이 바래는 느낌.... 차라리 구글 글래스가 너드같아 보이긴 해도 훨씬 혁명적인듯. 시각을 지배할 생각을 한 거니까요. 와치는 솔직히 아무리 뛰어나봐야 홀로그램이라도 써서 화면이 커지지 않는 이상..ㅠㅠ
	2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8 21:38:38	27	삭제
		오죽 절박하면... 재래시장 뒤지다가 오죽하면 여기 와서 매달리겠어요. 사람인 이상 최소한의 공감과 이해는 좀 갖춰주시면 안돼요? 사기를 치는 것도 아니고 값도 치르겠다고 했고, 지금 상황에서 문제될 게 뭐죠? 피해라도 줬어요? 사람 아플 때, 얼마나 많은 생각이 나는지 아세요...? 이것도 해주고 싶고 저것도 해주고 싶고. 그러다 혹 더 나빠지거나 잘못되면 내가 이걸 안 해서, 저거라도 해볼걸.... 작성자님 힘내세요.... 옛말에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어요. 꼭 쾌차하실겝니다.
	2663	여유로운 캐나다의 시위 [새창]	2014-09-07 02:15:02	0	삭제
		비버전은 미국이 졌을걸욬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내건 광고였을 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
	2662	[익명]나는 사실 일베를 먼저 했었을 지도 몰라.. [새창]	2014-09-07 02:11:04	40	삭제
		해리 포터 혹시 읽어보셨나요? 해리는 사실 슬리데린의 자질이 보이던 아이였죠. 그런데 해리가 슬리데린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분류모자는 결국 해리를 그리핀도르에 넣었어요. 그 때문에 고뇌하던 해리에게 덤블도어는 이렇게 말해주죠. 우리의 모습을 결정하는 건 능력이나, 그런 어떠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이라고요. 작성자님의 선택은 그런 곳이 아니었어요. 그렇죠? 어쩌면 작성자님은 스스로의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인지도 몰라요. 적어도 작성자님의 선택은 그렇게 말하고 있네요. 힘을 내세요.
	2661	요즘 보기 힘든 정통 메이드 카페 [새창]	2014-09-03 23:41:46	7	삭제
		실버 일자리 창출에 좋으려나요. 아니면 젊은 사람이 분장하려나요.
	2660	웹툰 및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 모음 [새창]	2014-09-03 20:38:24	6	삭제
		기모노라고 소매가 다 저리 긴 것만은 아니고 종류가 있는데 긴 거는 후리소데라고... 아마 어린 사람이 입는 게 소매가 긴 걸로 알고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ㅜㅜ 하지만 기모노라고 반드시 길지만은 않아요. 나이든 분이 입는 기모노들 자세히 보면 소매 저리 길지 않은 경우 자주 보입니다.
	2659	[익명]여러분 기초생활수급자나 산정특례 되지 마세요 [새창]	2014-09-02 00:54:09	0	삭제
		어째 이런 일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어느 나라나 제도에 불합리는 있다지만 하필 또 이렇게 아픈 부분에.... 부인 분 상태는 어떤가요..? 많이 좋아지셨나요? 힘드실테지만 우선 마음 다잡고 차분히 병원 알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부인 분의 빠른 쾌유와 가정의 행복을 바랍니다..
	2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31 21:40:26	0	삭제
		너무 울지말아요.... 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 다시 올 거예요. 힘내세요.
	2657	드라마의 판타지.jpg [새창]	2014-08-31 18:54:29	8	삭제
		하우스도 보험금 관련 에피 종종 나와요. 젤 충격이었던 건 하박 환자는 아니었지만 체이스가 외과 갔을 때 환자로 엄지손가락이 잘렸는데 그 사람 보험이 엄지 손가락 봉합 전부를 책임지지 않는 거.... 돈이 거기까지 안됨... 심지어 환자가 목수인데도... 그것 땜에 내 엄지를 붙여줬는데 나는 그 수술비를 댈 돈이 없다며 변호사 대동하고 나타났죠....
	2656	만화책 제목을 찾습니다 ㅠㅠ [새창]	2014-08-30 13:33:30	0	삭제
		엔젤헌트 재밌는데ㅜㅜㅜ 짧아서 아쉬운ㅠㅠㅠ 같은 작가님의 반짝반짝 수수께끼도 재밌어요ㅋㅋㅋㅋ
	2655	[익명]와이프가 임신때문에 죽으려고 합니다. [새창]	2014-08-29 19:02:47	174	삭제
		????? 산모의 생명이 위험해도 안된다고요??? 아닐텐데... 모자보건법에 임신의 지속이 모체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낙태 허용한다고 되어 있지 않나요?? 정도의 판단, 진단이 어려워서인가.... 혹시 이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모자보건법엔 된다고 되어있을텐데... 14조 5항 폐지됐나요??? 그리고... 어느쪽이든 가능한 한 빨리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 생각해서라도.... 부디 힘내시고 잘 해결되기를, 부인되시는 분이 빨리 건강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2654	1,2,3,4,5 응? [새창]	2014-08-27 20:05:42	0	삭제
		렉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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