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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캥거루때리지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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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캥거루때리지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3 연패 탈출기념 나눔합니다. [새창] 2015-04-07 16:49:30 0 삭제
    12연승까지 해본 적이 있는데... 한 번 무너지고 나면 그 허탈감... 이루 말할 수가 음슴.....
    2742 한지우"포켓몬은 친구야" [새창] 2015-04-07 16:23:18 28 삭제
    돼지나 소, 닭 등의 동물이 지능이 좀 더 높다면... 그리고 특히 인간과 언어적 소통을 할 수 있다면 과연 잡아먹을 수 있겠는가는 꽤 오래된 논쟁거리죠. 디지몬은 몰라도 포켓몬 세계에서는 포켓몬이 가축으로 사용된다는 점이 꽤 의미심장... 포켓몬도 하는 거 보면 지능 상당히 높은데 짤없이 애완동물취급이죠. 인간의 말을 하는 나옹이만 빼고요.
    2741 이건희가 불러도 안가는 가수. [새창] 2015-04-06 15:23:00 16 삭제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표를 끊으라는 가수가 있다면 어디든 불러만 준다면 찾아가 기꺼이 노래하는 가수도 있는 거겠죠. 어느 쪽이든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 일관된 태도를 유지한다면 칭찬할 일이라고 봐요. 단순히 돈을 위해 간 사람은 칭찬하기 어려운 만큼(아니 그보다 훨씬) 비난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2740 봄에 잘 어울리는 분홍분홍한 향기의 향수들 [새창] 2015-04-06 04:21:24 1 삭제
    마크제이콥스 오룰라랑 불가리 재스민도 달달해요!
    2739 믿고보는 제목학원 [새창] 2015-04-06 03:43:17 33 삭제
    죄송한데 출처 확인좀요~ 그림마다 로고로 박혀있는 블로그가 1차 출처로 알고 있는데ㅜ 이거 번역하는 주인장 분도 오유 하시고 출처 잘못된 것에 댓글 다신 적 있으셨어요ㅠㅠ
    2738 보고 나면 기분이 더러워지는 영화 TOP5 [새창] 2015-04-03 11:48:16 31 삭제
    도그빌...?
    2737 그린 표정이 귀여운 고양이.jpg [새창] 2015-04-01 20:01:24 41 삭제
    코모양으로 종이를 오렸나본데요?ㅎㅎ 치밀하네요~
    2736 재평가 되는 짤 [새창] 2015-03-28 16:50:19 247 삭제
    저기... 환자 생활을 꼭 다 나아서만 그만두라는 법은 없는... 것... 같지... 않아요...?(섬뜩)
    2735 [익명]친구들을 데리고 집에 가자 엄마가 우셨어요 [새창] 2015-03-27 23:17:26 0 삭제
    어머니가 정말 좋은 분이시다... 공부 못해도 친구 잘 시귀거 항상 웃는 얼굴 보고 싶다고 진실되게 말씀해주시는 부모님 얼마 안되는 요즘.... 글쓴이도 참 착하네.... 부디 행복해져요...!!
    2734 [reddit] 새로운 형태의 입양 [새창] 2015-03-27 19:39:16 7 삭제
    거꾸로 애초에 '학대하지 않았으면' 학대당하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말장난이지만....
    2733 [야생조] 모히칸 머리를 한 새를 만났어요 [새창] 2015-03-26 11:51:37 2 삭제
    후루티라는 새입니다. 별명이 인디안 추장새라죠? 휴... 힘들었네요. 동게 눈팅족이라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하핳 뭐 고마워하실 필요는 없어요(찡긋)
    2732 야 내 여자친구 이쁘냐? 후기 [새창] 2015-03-26 11:46:55 27 삭제
    사건의 발단 아닌가여... 부들부들.. 사건이 진척되었다는 의미라면 발달 말고 전개.... 부들부들.... 친근한 느낌과...
    2731 [단편] 손가락은 잘 있습니다 (BGM) [새창] 2015-03-26 06:06:40 2 삭제
    편지 교환은 엄마가 집 주소를 아니까... 편지함에 편지를 넣어 놓고 오고, 다시 남자가 봉투를 넣어 놓는 식으로 했다고 라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그냥 주소로 보냈다가...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남자는 죽었고 그 증거는 '남자 쪽이 받아서 간직하고 있어야 할 편지를 유정이가 읽고 있다'가 아닐런지요. 본문에 이런 편지를 '주고 받았다'는 표현이 있는 걸 보니 유정이는 엄마쪽이 받은 편지 뿐만이 아니라 남자가 받은 편지도 본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가 자신과 유정이 사이를 아는 남자를 죽이고 그 증거물인 편지도 가져와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여자는 유정이의 손가락을 망설임 없이 잘랐을 만한 사람이었다, 라는 부분도 이것을 위한 하나의 설명처럼 보이구요.
    2730 [펌]싸이코패스에 관한 글 [새창] 2015-03-25 07:41:43 16 삭제
    미드 하우스에서 후천적으로 사이코패스가 된 사람 에피가 있었어요. 어린 시절 학대와 영양 결핍으로 뇌의 특정 부위에 피가 통하지 않아 그 부분이 발달이 안 된 경우였어요.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관장하는 부분요.
    그 에피 보면서 결국은 뇌에 관한 것이니,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그렇다면 일종의 장애와 비슷하겠구나 생각한 적이 있네요.
    2729 [BGM/펌] 약자가 강자를 멸종시킨 북미 육식 동물의 역사 [새창] 2015-03-24 10:44:43 4 삭제
    제목 보고 작은 놈이 큰 놈이랑 맞붙어서 이겼다는 줄 알았네요ㅋㅋ
    음 저도 파란반지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덩치 큰 놈은 체격도 그렇고 체온도 그렇고 유지하기 위해선 먹이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좀 더 날렵하기도 힘들 것 같고.... 오늘날처럼, 울창한 숲이나 사람 없는 초원이 줄어가는 때에는 확실히 작고 날렵하고 번식률 좋은 녀석들이 살아가기 유리할 거라고 생각돼요. 즉 신체 스펙... 생존에 중요합니다. 다만 주변 환경이 요구하는 스펙이 바뀐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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