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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캥거루때리지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05
    방문 : 21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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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캥거루때리지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3 아재 아재 하는데 솔직히 기분 나쁩니다. [새창] 2015-05-19 14:56:34 26 삭제
    다들 와글와글 반대구만 작성자님 혼자 동의 얻었다고 감사하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네다재
    2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23:39:56 101 삭제
    나물이가 주인 바람 좀 쐬라고 안 움직이고 가만 있는가부다... 날 좋은데 해 받고 바람 좀 받고... 하늘도 좀 보고 하이소... 힘내이소!!!
    2771 책을 읽으면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새창] 2015-05-15 18:40:10 0 삭제
    읽고 쓰고 생각하고, 또 꾸준히 '말해야' 늡니다. 결국 언어를 다루는 작업이기 때문에.... 또 글 쓰신 걸 직접 소리내어 읽어보시면 어색한 부분을 많이 바로잡을 수가 있거든요. 이때 '말했을 때' 어색한 부분을 스스로 모르고 있는 상태면 이 교정도 좀 어렵게 되지요. 뭐든 좋습니다. 부지런히 언어를 사용하세요.
    2770 [익명]우리나라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현실.. [새창] 2015-05-14 09:01:08 19 삭제
    아직도 기억남.... 나 응급실 실려가서 채혈하는데 옆에서 '신발 좀' 정리해달라던 아줌마.... 간호사 언니는 내 팔뚝에 매달려 있는데(피가 안 나와서 바늘만 열 몇번씩 꽂고 손을 주무르고 있었음)... 다른 환자한테 바늘 꽂고 두 손이 다 묶여 있는데 자기 지금 신발 신고 어디 가야된다고 신발 안 보이니 좀 놔달랍디다.... 진짜 간호사 언니가 욕을 씹어 삼키는 모습 앞에서 지켜봄.... 아프면 사람이 망가지기는 하지만, 그런식으로 '개념'까지 날라간답니까.... 근데 이런 환자 진짜 많아요....

    신고... 좋지요.... 결국 이렇달 제재가 없으니 더 환자들이 날뛰는 경향도 있고요. 하지만... 신고 못하는 이유도 아마들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참 부조리하죠 우리 사회... 더럽고 서러워도 피해자가 참아야 하고....

    작성자님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어쩌면 내 가족, 친구가 작성자님 덕에 살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들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2769 [익명][후기]새벽에 누가 자꾸 문을 두드리고 도망쳐요 [새창] 2015-05-12 18:39:08 0 삭제
    맞아 전에 보고 정말 걱정됐었는데.... 그때 요럿이거 문 두드리고 막 그랬었죠?? 어휴 정말 읽는 나도 무섭고 어이가 없었던 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거기서 벗어나게 되어서 참 다행이네요ㅜㅜ 이제 새 보금자리에서 즐겁고 화목한 가정으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ㅜ
    2768 그런데 "여왕벌"이 뭐가 문제인거에요?? [새창] 2015-05-12 13:20:35 1 삭제
    여왕벌은 남자 집단 안에 혼자 여자로 껴서 그들을 조종 및 이용하고 군림하는 여성을 비꼬아 하는 표현입니다. 더욱이 그들은 자연 상태의 여왕벌처럼 집단 내에 다른 여왕벌이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지요. 그래서 집단의 남자들은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된(?) 채 자신들의 상태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여왕벌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유에서 우리는 남초화뿐만 아니라 여초화 역시 달갑지 않다, 한쪽 성별이 우위에 혹은 주류로 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여성 유저들의 목소리가 나오자 '저렇게 개념있는 척을 하며 다른 여자들을 몰아내고 자기들이 찬양을 받으려는 여왕벌'이라는 이야기가 어딘가에서 나왔고 그 때문에 여왕벌 소동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27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2 13:07:41 15 삭제
    ㅠㅠㅠㅠㅠ 맘이 짠하다ㅜㅜㅜ
    그.. 근데 암만 돈이 풍족하게 있어도 적당히 안된다고 하거나, 합당한 이유를 대야 사준다고 하는 게 필요하긴 해요. 있는대로 다 갖다 쥐여주면 그거대로 애를 망쳐요. 우리 입장에서 짠하고 슬프지만 그래도 그래야 애기들이 조금씩 현실 감각을 깨우쳐 나간다고 생각해요...ㅜ

    전에 오유에 어떤 분 조카네가 교육을 아주 제대로 시켜서, 다섯살 때부터 뭐가 갖고 싶으면 부족하고 모자라도 자기 생각 적어서 말하게 했더니 이제 중학생 되니까 아이패드 갖고 싶다고 PPT만들어서 부모님 앞에서 설명한다는 얘기가 문득 떠오르네요. ...정히 맘이 아푸시면 돈없다고 하지 마시고 이렇게 방향을 돌려보심이...ㅜㅜㅜ
    2766 종이접기 올려봅니다... [새창] 2015-05-11 02:43:43 0 삭제
    인터넷 배너 광고땜에 잘못 터치했더니 암글이나 눌러져서 제목은 못 보고 '오와 프라모델이다! 질감 특이하네 채색 쩐다...ㄷㄷㄷㄷ'하고 마지막 보니 종이공예....ㄷㄷㄷㄷㄷ........ 떨다 갑니다...ㄷㄷㄷㄷㄷ
    2765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후 눈의 색깔이 바뀐 의사의 이야기 [새창] 2015-05-11 02:40:36 0 삭제
    다른 것보다도 의사 아저씨의 인생이 맘에 와닿네요. 에볼라 창궐한 곳에 왜 가냐고, 감염원 되고 싶은 거냐는 욕 되게 많이 봤는데... 실은 그쪽 출신이었고 에볼라 퇴치를 위해 평생 노력해온 사람이었군요.... 스스로 감염된 것 같으니 곧바로 격리조치도 하고요. 감염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지만 그렇다고 그쪽 지역에 아예 의료진을 안 보내서 다들 죽게 내버려둘 수도 없는거고.... 이 사례처럼 잘 대처하고 깔끔하게 해결될 수만 있다면.... 하지만 쉬운 게 아니고... 마음이 참 복잡해지네요. 의사분이 완치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2764 동생이 또 사고를 쳤습니다. 감옥에 가게 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5-05-09 10:15:38 0 삭제
    어쩌면 진짜 가족이기에, 내버려두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모질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전까지 동생분은 참 편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도박에 사기까지 치고 빚을 졌는데 자기 대신 개인회생 신청에 합의금까지 다 모아다 주는 가족이 있어서요.

    작성자님과 가족분들이 한 행동이 틀렸다는 게 어닙니다. 저만 해도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제 가족이 그랬다면 어떨지... 하지만 자기 행동에는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걸 꼭 배워야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지요.... 동생분에게 그걸 가르치셔야 할 때라고 봅니다.... 마음 추스르시고... 힘내세요....
    2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8 07:14:59 62 삭제
    진짜 몇몇 댓글 보면 소름 돋는다.... 누가 마흔 다섯살은 진실한 사랑 못한답니까? 마흔이 아니라 여순다섯살이래도 사랑은 할 수 있죠. 근데 저게 무슨 진실한 감정으로 보입니까? 사람을 몇 달을 쫓아다녀서 직장까지 옮기게 만들고, 주변 사람 다 동원해서 찾아다니고 싫다는 사람한테 전화질에 결혼하자.... 사귀는 사람 있대도 나는 너랑 결혼할거다... 이게 무슨 진실한 사랑입니까? 소름이 끼치네 진짜.... 백보 양보해서 진짜 짝사랑이래도 이정도면 범죕니다 범죄.

    전에도 종종 올라왔데, 나이먹고 젊은 여자한테 들이대는 거 진짜.... 여자 또래 남자에 비해 능력있고 연륜도 있다고 '스스로' 자기 세뇌하고 밀어붙이는 사람, 진짜 많아요. 반대 성별도 물론 있겠지만 특히 여자분들은 진짜 살면서 많이 겪는 일입니다. 아직까지도 이 사회가 그래요. 사회적으로 어떤 일그러진 인식이 있어서, 젊은 여자라면 앞뒤 안 가리고 환장하고 달려들면서 그게 잘못인지를 몰라요. 나 정도면 너도 좋지 않냐, 그래버려요. 말이 안 통합니다. 흔히 있는 일이에요. 주변에서도 자주 보고, 한 번은 직접 겪은 적도 있어요.

    자기보다 약자인거 뻔히 알면서, 저런식으로 밀어붙여지면 당하는 여자 입장에서는 정말 인간에 대한 정이 다 뚝 떨어져버립니다. 그거 옹호하는 사람들도 보면 그렇고요. 몇몇 댓글 분들 입장바꿔서 본인일이라고, 하다못해 본인 가족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여자들은 거절만 잘못해도 해코지 당할까 걱정하는데...

    작성자님 힘내시고.. 개인적으로는 진짜 뭍으로 올라오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가 크다크다 하지만 시골입니다 폐쇄적이구요.... 아는 사람 몇이 제주 출신인데 말만 들어도 참 다르더이다. 그나마 젊은 애들은 보고 들은 게 있어서 뭍으로 나오거나 하지만 그정도 나이면 진짜.... 피해자가 가해자 무서워 도망하는 게 참으로 서럽지만.... 그래도 항상 안전이 제일입니다.... 뭍에서 직장 구하실 수 있으면 그냥 거길 빠져나오세요. 거기는 그 남자 홈그라운드라 많이 힘들겁니다.... 그리고 뭍으로 나와서는 그 아는 언니나, 주변 사람들한테 소식 숨기시고요.
    2762 [익명]2년째 위층 피아노 소음에 시달리고있는데요 [새창] 2015-05-08 06:57:58 3 삭제
    층간소음 짜증도 짜증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곡 망쳐놓으면 그게 진짜 빡치더라구요ㅜㅜ 저희 윗집 사람이 그렇게 피아노를 치는데 레퍼토리가 맨날 똑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죄다 제가 좋아하는 곡.. 히사이시 조 summer나 말할 수 없는 걸음부터 이루마 좋아하시는지 kiss the rain 이랑 river flows in you.... 그 뭐냐 어느 가수의 nothing better랑 존 레논의 imagine 등등 치는데....

    아 진짜 곡 해석 그렇게 하지 마라ㅠㅠㅠㅜ 그리고 되도않는 박자감각으로 결정적인 부분에서 미스터치 내고!!!!!! 정말 빡!!!!! 침!!!! 내가 그래 손이 미끄러져서 실수하는 거, 까먹어서 망치는 거, 그래서 그 구간만 반복으로 대여섯번 연습하는 거까진 어찌어찌 참겠는데 명곡 박자 튀어가며 엉망으로 완주해놓고 혼자 만족하는지 넘어가는 거 진짜!!!! 답답해!!!!!! 게다가 치다가 지 맘에 안들면 건반 쾅! 눌러서 레알 헬소음 만들어내는 거ㅜㅜㅜ

    그나마 위아랫집이 다 쳐대다가 한 집은 질렸는지 윗집만 겁나 열심히 치는데... 다행이죠 겨울 내내 렛잇고를 위 아래로 들었으니... 휴.....

    작성자님 부럽다ㅠㅠㅠ 여긴 맨날 레퍼토리가 똑!같!은데 맨날 틀리는 데서 틀리고 원곡 아는 입장에서 들면 진짜 귀갱당하는 연주를 질리지도 않는지 계속 하는데... 하....
    2761 [스포有][어벤져스 AOU] 뒷이야기 [새창] 2015-05-06 19:01:05 4 삭제
    마지막... 다락방의 꽃들 드립은 너무 쎘던 것 같음.. 빠져서 다행인듯...; 그 막장스런 스토리를 생각하면...
    2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2:37:39 10 삭제
    그 남친인 친구+다른 친구들한테 조력 얻는 게 좋다고 생각함. 따지고 보면 그 남친인 애도 당사자 아닌가;; 갸는 뭔 죄여...
    2759 어벤져스2 에오울 자막 리뷰 (스포) [새창] 2015-05-04 09:35:14 19 삭제
    으어 본문하고 댓글 보면서 흐으으ㅜㅜ 맞아요 자막이 영 어색스럽고 그런 부분이 좀 많았던 것 같아요ㅜ 오역도 좀 있구....
    27년대 양키즈는 그냥 '우린 완벽하지 않아. 27년 양키즈가 아니라고.' 같이 짧게라도 덧붙여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귀로 들리는 거랑 눈로 보이는 게 너무 다르니까 혼란이ㅜㅜ 그리고 울트론이 말한 '추락을 위해서만 비상하지' 같은 부분도 번역이 밋밋하고 맛깔스럽지가 못해서... 되게 간지났는데 아쉬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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