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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2	트위터로 보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역사 [새창]	2016-04-02 15:47:33	0	삭제
		저거 필즈상 저렇게 줄 거면 내쉬도 좀 주지 이 나쁜 것들.... 내쉬는 결국 노벨상도.... 아... 이.... 이....ㅠ
	2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31 22:04:28	2	삭제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처음 EU의 개념을 접했을 때 좀 신기했던 게..... 우리나라 경제 얘기할 땐 지역 간 경제 격차, 이촌향도 현상, 지역감정 등등 가르쳐놓고 갑자기 우리 나라보다 훨씬 땅덩이도 넓은 나라가 한 연합으로 뭉쳐 있다 하니까..... 이게 되나?라는 생각이 어린 나이에도 좀 들더라고요. 이 좁은 땅덩이에서도 하다못해 수도권에서 좀만 벗어나도 풍경부터가 달라져버리는데.... 그리고 나중에 환율의 개념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때는 그래도 이게 나름 자국 경제에 대한 방어막 역할을 하는구나 했는데 얘네는 그게 없대;;;; 언뜻 배울 때도 독일은 뭐 기업들이 어쩌고, 남부 유럽은 농사랑 관광업이 어쩌고 하는데 이게 거래가 원활하게 되는 건지 걍 듣기엔 좀 거시기 헌데 내가 살아보거나 한 것도 아니니 저기선 또 저게 잘 돌아가게 하는 뭐가 있니? 자유 무역의 이점, 블록화 이런 글 찾아서 읽어보면서 나름 궁금해하고 그랬거든요. 연합으로 인한 이득도 물론 많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환율"이라는 게 없어졌다는 것은 좀 위험성이 있는 것 같아요.... 환율이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국 경제를 지키는 나름대로의 방어막이고, 비교적 오랫동안 증명이 되어온 수단 중 하나니까요. 화폐라고는 해도 결국 재화처럼 '가치'가 있고 각 나라의 경제 상황 등이 반영되는 건데요. 여차할 때 중앙은행에서 간접적으로(간접이라 함은 중국에 비해) 조정도 가능하고요. 채권 푼다던지.... 이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다소 보수적인" 선택을 한 노르웨이가 이득을 볼 수 있겠죠.
	2890	이솔 3년차 덕후의 후기 및 스프레이 공병 사용 팁 [새창]	2016-03-30 15:49:22	0	삭제
		저도 갈락을 몇 통이나 비웠는데.... 저..... 얼굴의 털이 점점 짙어지는 기분이라 사용 중지했어요ㅜㅜㅜ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찾아보니 이런 후기가 또 더러 있더라구요ㅠㅠㅠㅠ 작성자님은 어떠세요?? 제 기분탓이라고 제발 말해주세요ㅜㅜㅜㅜ 천사님 저의 갈락 재사용을 도와주세요ㅠㅠㅠㅠ
	2889	단전에서부터 울화가... [새창]	2016-03-30 00:41:59	3	삭제
		댓글 사연들 다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다른 말 많지만 줄이고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모두 부모님의 소중한 딸들이잖아요..... 아이들의 소중한 엄마시기도 하구요....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셔도 괜찮아요.....
	2888	데이터]스압]다시보는 과게 레전드.jpgs [새창]	2016-03-30 00:00:19	2	삭제
		이거 뭐 논문 같은 거 쓰면 안될.... 안될.... 이 문제풀이 자체를 논문으로는 못 내놓더라도 이 과정 자체라도 집단지성의 한 사례로ㅜㅜㅜㅜ
	2887	여러분들 고양이 똥꼬보고 가세요! [새창]	2016-03-28 20:15:23	0	삭제
		업뎃이었어....!! 업뎃!!!! 아아 필드 넓이도 좀 확장을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2886	여러분들 고양이 똥꼬보고 가세요! [새창]	2016-03-28 20:06:14	0	삭제
		헐 이 업뎃 뭐예요?! 저 확장하구나서 목표 잃고 침울해 있었는데ㅜㅜㅜ 뭐죠???? 어떻게 하는 건가요?? 작성자님 도움!!!!!!!!!!!!!!
	2885	탈북자 출신 동아일보 기자의 한탄 [새창]	2016-03-28 16:35:00	1	삭제
		음 전 좀 다른 생각인데요.... 오히려 저런 사람이 하나라도 남아 있다는 점이 그래도 희망이 있는 것 아닐까요. 저 사람마저 동아일보에서 잘리거나 하면 그땐..... 바꾸자, 바꿀 수 있어 하는 사람들 힘이 쭉 빠질 것 같아요. 오히려 긍정적인 시그널일 수 있다고 봅니다....
	2884	캐나다 진상글을 보고 쓰는 독일 진상이야기.. [새창]	2016-03-28 14:32:58	4	삭제
		앗 저도 저도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했거든요. 왜 아시안을 yellow라고 하는 건 차별이고 흑인은 black이라고 하는 게 보편적인지 이해가 안 간다, 동양인에 대한 역차별이 아닌가? 난 내가 노란게(웜톤징어라 완전 버터구이예요)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데!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그렇게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고 하셨어요. 그리고 제일 좋은 건 출신지로 부르는 것이 맞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니 black이라고 불러도 우린 아무렇지 않아~라고 했구요. 근데 진짜 Asian, yellow는 어느 선생님을 만나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문제"라고 응답하거나 "글쎄.... 넌 별로 노랗지 않은데 노랗다고 하면 좀..."이라는 대답들을 들은 것 같아요. 으하핳.... 갑자기 껴들어서 이상한 말 해서 놀라셨을 수도 있는데(죄송해요ㅜㅜㅜ 음주 오유 자제할게요ㅜㅜㅜ) 조곤조곤 상냥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D
	2883	기독교학교 의문의 1패 [새창]	2016-03-27 22:54:27	6	삭제
		다른 불교학교는 모르겠지만 삼육대는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콩...고기 나온다고......... 하던데........
	2882	캐나다 진상글을 보고 쓰는 독일 진상이야기.. [새창]	2016-03-27 22:53:06	12	삭제
		뜬금없지만 African american이라는 호칭에 대해서....!! 약간 논란이 있는 호칭인 것 같아요. 실제 회화 학원 잠깐 다닐 때 선생님이 미국에서 오신 흑인 여성분이셨는데(기자하셨다고 함) 그 분이 그 호칭이 쓰이기는 하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별로 달갑지 않은데, 왜냐면 흑인이 모두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만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블랙 피플 완전 괜찮은 말이고, 누군가 거기에 뭐라 하면 그 사람이 지나치게 예민한 거라고 하더군요. 단 아시안을 옐로우라고 하는 건....ㅎㅎㅎㅎ...... 현재 호주에 있는데 호주도 똑같은 것 같아요. 그냥 블랙 피플, 하더군요.
	2881	외쿡살아서 엔터스님 비누써보고싶어도 못써힝ㅠㅠ!!하시는분 [새창]	2016-03-27 02:01:18	0	삭제
		아이고 맘씨만 받아갑니다... 짤 없이 항공기라 택배비 무쟈게 나와서 집에서 받아보는 것두 눈치보여서ㅠㅠㅠ 감사합니데이~~
	2880	유영철 경호원 [새창]	2016-03-26 17:11:14	47	삭제
		진짜 볼 때마다 혈압 상승...... 아니 집에 도둑든 것도 조금만 때리면 과잉방어니 뭐니 하더니 이건 과잉방어 아닌가?? 뭔 법이 이리 고무줄마냥 이리 탱 저리 탱 헌다냐..... 저 어머니는 딸도 잃고 부상까지.... 아이고......
	2879	공부에 관한 웹툰 [새창]	2016-03-26 15:19:41	2	삭제
		웹툰의 이야기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인지 성찰함으로써 역설적이지만 본문을 실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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