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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6	새인생을 살아보려는데 기회가 없네 [새창]	2021-02-03 10:20:06	1	삭제
		사고쳤다는 말도 너무 미화된 거 같네요 그냥 미성년 범죄자 ㄳㄲ인듯
	1135	세계 최초 생물 공매도 [새창]	2021-02-01 17:07:16	61	삭제
		본문보니 비슷한 느낌의 황당한 캣맘들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우리 사무실 건물 외부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앞에 길냥이가 왔다갔다 하거든요 평소에도 자주 봤던 길냥이라 기억을 하는데 어느 날부턴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근데 어떤 아줌마 둘이 와서 건물 CCTV 좀 볼 수 있냐고 묻더니 자기가 길냥이 밥을 주는 사람인데 길냥이가 안보여서 걱정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평소에 안쓰러워했던지라 개인정보땜에 직접 보여주진 않고 제가 보고 말씀드리기로 하고 보냈거든요 그리고나서 CCTV 돌려 봤더니 그 아줌마들 말고 다른 여자분이 또 먹이를 주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안보이기 시작한 시기쯤에 동물보호단체 티를 입고 온 남자 둘이랑 그 길냥이를 확보해 데리고 갔습니다. 그래서 동물보호소로 안전하게 간 것 같아서 아줌마들한테 이야기 했더니 갑자기 이 아줌마들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그 여자분 봤다면서 "그년이 잡아갔네, 어쩐지 요새 자꾸 접근하더라구" 라거나 " 내가 훔쳐갈 줄 알았다니깐" 이렇게.... 그게 아니라 동물보호하시는 분들 같고 그 분들이 안전하게 확보해 케이지에 넣어 갔다고 얘기까지 했는데 자기 고양이도 아니면서 언제 잡아갔느냐며 CCTV 보자고 막무가내로 달려들길래 개인정보보호법 말하고 쫒아냈습니다. 근데 이틀후 갑자기 경찰관 두분이 방문하더니 cctv 요청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그 아줌마들이 '자기 고양이'를 누가 훔쳐 갔더고 경찰에 신고를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 자기 고양이?? 마침 그 아줌마들도 같이 들어오길래 '아줌마 그 고양이 길냥이라면서요?"라고 말하고 경찰관한테 그동안 자초지종을 설명해 줬습니다. 저 아줌마들 그냥 길냥이 밥주는 분들이라고 경찰관도 황당해 하면서 되물었더니 대답을 피하더라구요. 그리고 결국 경찰관한테 공무집행방해라며 경고까지 듣고 나갔습니다. 제가 안보여줬더니 억지로 CCTV 볼려고 경찰한테 거짓말까지 한거죠.ㅋㅋㅋㅋㅋ 본문을 보니 이 캣맘들이랑 비슷한 심리인거 같아 올려봅니다.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할까요???
	1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1-30 18:10:39	0	삭제
		여유있게 비슷한 다른 집으로 이사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정든 동네 벗어날 필요는 없으실 듯 하네요
	1133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047.GIF [새창]	2021-01-30 18:08:20	11	삭제
		그래서 바퀴벌레는 어케 된거죠? 현기증 나네요 공개해 주세요!!!
	1131	초스압)칼 세이건의 기묘한 모험: 코스모스는 부서지지 않는다 [새창]	2021-01-30 09:42:32	0	삭제
		와 정말 유익하다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 근데 신이 게같이 생겼네요
	1130	10분 견디면 5천만원 [새창]	2021-01-30 08:58:08	0	삭제
		1 때 많이 불려놓으셧나 보네요
	1129	자살자의 원룸에서 살아봤다는 사람.jpg [새창]	2021-01-29 09:39:37	6	삭제
		머리속으로는 오만가지 생각이나 상상을 할 수 있지만 그걸 걸러내고 통제하는 게 이성이란 것인데 가끔식 댓글에 이성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많네 ㅉㅉ
	1128	축구협회, 새 집행부 '여성 중용'…신아영 아나운서, 이사 선임 [새창]	2021-01-27 21:45:41	0	삭제
		음 머리좋고 축구 관련 지식이 많고 축구 프로그램등 많이 진행한 건 알겠는데 이사선임은 좀 파격적이네요 ㄷㄷ 애초에 본인이 기획한 방송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진행쪽으로 활동하시려나?
	1127	한의사랑 선본 썰 [새창]	2021-01-26 21:31:01	4	삭제
		부먹x 찍먹 ㅇ 친절하게 고쳐드립니다^^
	1126	카카오 라이언 X 진라면 콜라보 [새창]	2021-01-26 21:16:19	11	삭제
		형을 4등분 할 수는 없잖아?
	1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1-26 16:15:52	0	삭제
		살려줘
	1123	일하는데 아들이 보내온 문자한통..... [새창]	2021-01-26 15:57:58	4	삭제
		아드님이 똑똑하네요 8개월이 웹발신도 보낼줄 알고 ㅋㅋㅋ
	1122	802억 [새창]	2021-01-26 00:20:52	23	삭제
		죄송한데 모자이크 좀 .....꿈에 나올까 무섭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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