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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혹시 아메리카노 싫어하시는 여자분 계신가요? [새창]	2013-08-20 21:18:45	0	삭제
		그럴때는 커피보다 탕비실에놓고 먹을 수 있는 비타500 같은게 더 나을것같아요. 사실 아메리카노도 무난해요. 다만 시럽을 타서가지 말고 시럽을 따로 달라고 하세요. 그정도 센스만 있다면야 아메리카노도 좋을듯하네요.
	164	[익명]오늘 참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치사함을 배웠습니다... [새창]	2013-08-20 21:15:11	0	삭제
		잘 하셨어요. 이제 혹은 누군가가 그럴때는 자신도 맞았다고 거짓말을 하는거라고 그게 옳은것이라고 말하면 무시하세요. 그걸 인정하고 삶의 지혜로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도 사회의 부조리가 되는것이니까요. 그것보다 그 사건에서 참는법을 배우는데 80만원을 썼다고 생각하세요. 욕보셨네요.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21:08:56	0	삭제
		자신이 개새끼인걸 아는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말 더 중요한건 상대방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자신을 욕하면서 잘못에대한 대가를 합리화하지 마시고 나의 더러움보다 상대방의 상처에대해서만 생각해주세요.
	162	[익명]공대여자 [새창]	2013-08-20 21:06:22	0	삭제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인정한것만으로도 이미 절반의 성과를 얻은것 아닐까요? 나쁜 습관을 고치는데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본인이 지금의 모습이 얼마나 안좋은지 아셨다면 앞으로 남을 본인이 무시할때마다 자신을 무시하는것이라 생각하세요. 꼭 고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20:59:24	0	삭제
		공감가네요. 저도그래요. 속으로는 남들 멍청하다고 괄시하고 무시하면서 겉으로는 친절한척. 가식쩔고. 깨어있는척. 학문에 순수한척. 계몽적인 척. 아무리 착해지고 싶어도 내심 남 깔보는 마음이 ㅣ무심코 들고. 신이 있다면 왜 내 본성을 이렇게 만들어 놨냐고 따지고 싶지만 신을 긍정도 못하고 결국 혐오할수 있는건 내 자신뿐. 그래도 어쩌겠어요? 진정 그렇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올바른것을 추구할주는 아니까..옳고 그른게 뭔지는 아니까.. 내 본성이 썩었어도 옳은걸 쫒아 가야죠. 그게 가식이란걸 알지만, 가끔은 진짜 쓰레기 같은 본성이 이끄는데로 살수밖에 없겠지만.. 바른삶을 추구하고 가식적이나마 따라하려 노력한다면 언젠가 우리도 그런 진짜 사람이 될수도 있겠죠.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9:39:52	0	삭제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矣(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9:34:41	2	삭제
		흠..대충 알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특히나 익명이 보장되는곳에서 종종 사람들은 자신의 피해자일때 자신의 입장을 가해자로 상정해서 오히려 역차별을 해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더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베라는 사이트처럼 사회적 약자인 현실을 바꿀 수 없으니 인터넷에서 오히려 가해자가 되는것처럼요. 실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러는것을 잘 인지하지도 못할뿐더러 이런 고민게시판에 오지도 않겠죠. 힘내세요.작성자분~!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9:24:36	0	삭제
		솔직히 안여돼 이신분들 보면 거부감들고 그런건 자연스런 감정이에요. 다만 감정은 감정이고 이성은 이성이니 그런사람들 봐도 항상 웃는 얼굴하려고 노력하고 연습해야죠. 뭐 그러다 보면 또 그런사람들 장점이 하나씩보이기도 하고.. 느끼는데로 바로 얼굴로 표현하는건 예의가 없는거에요.
	155	[익명]아시는분좀ㅜ [새창]	2013-08-20 19:19:07	0	삭제
		전 전문가는 아니라 순전히 추측일 뿐이지만 교환들어와서 바꿔주긴했는데 멀쩡해서 다시 새기계로 내놓은걸수도 있지 않나요? 저같으면 그냥 쓰긴 할건데 영찜찜하면 교환 요구하세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9:16:44	0	삭제
		아무런 미련도 남지 않았을때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9:11:52	0	삭제
		인생무상 공수레 공수거라. 한낱 종이쪼가리들 다 태워버리소.
	151	독서실에서 노트북... [새창]	2013-08-20 19:09:08	0	삭제
		실내에 있는분들 배려한거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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