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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uspicious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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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picious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5 저 또한 문재인 후보자 지지를 포기합니다. [새창] 2017-04-22 11:57:58 26 삭제
    그리고 여담이지만 전 전문연구요원을 하지 않고 학부생시절에 포천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요세 남성 젊은 연구원 분들중 많은 분들이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해 TEPS 점수를 취득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더군요.
    한친구는 TEPS 점수가 740점인데도 불구하고 전문연구요원에 합격하지 못했다고합니다.
    저도 호기심에 한번 본적이 있는데 간신히 650점 정도를 맞을정도로 어렵더군요.
    전 심지어 영어에 자신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요.
    이런식으로 현역 군필자에 비해 이득을 보고있다 판단되는 전문연구원생들도 여성분들에 비해 나름의 피해를 감수해야합니다.
    그런데 이상황에서 더 노력하지도 않고 연구 역량도 부족한 친구들, 심지어 본인이 원치 않아 공대에 지원하지 않는 친구들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연구자라는 타이틀을 달아줘야한다는 사실에 실소가 나오네요.
    734 '동물농장' 온 몸이 불타버린 고양이, 끔찍한 사건..범인 도대체 누굴까 [새창] 2017-04-17 09:55:12 8 삭제
    어떤 개 찢어 죽일 놈이..
    천인공노할놈 같으니라고
    살이있는 생명에 산채로 불을 붙여
    하...
    저 고양이 불쌍해서 어찌할까.
    도대체 왜 저런 사람이 존재하는지, 왜 자기보다 작고 가여운 동물을 무슨 이유로 괴롭히는지..
    인간 거죽을 쓰고 어찌 저런짓을하지?
    하늘이 있다면 반드시 천벌이 내릴거고 하늘이 못한다면 우리 손으로 잡아 벌 줘야합니다.
    이런놈들은 신상까고 모자이크 없이 실행 동기 이유 지가 뭐하는 사람인지 100분동안 단독 인터뷰해서 공중파에 방송해야합니다.
    그래도 방송에 알려진 만큼 불쌍한 고양이가 최대한 케어 받고 씩씩하고 건강해져 줬으면 고맙겠네요.
    힘내 고양아..
    미안해 고양아..
    733 안동지역 fake gps 쓰다가 걸리지만 마세요 [새창] 2017-02-25 23:31:50 47 삭제
    진짜 스마트폰 거치대에 포고 켜놓고 운전하는 사람보면 소름..
    732 안동지역 fake gps 쓰다가 걸리지만 마세요 [새창] 2017-02-25 23:30:57 46/90 삭제
    페이크 gps 요?
    전 gps 조작하는 사람도 싫지만 운전하면서 포고하는 사람이 100배는 더 싫은데요.
    730 입양 보낸 후 [새창] 2017-01-25 19:15:55 8 삭제
    아이에게도 그렇지만 입양자분께도 실례죠.
    예의상 와서 봐도 좋다고 하셨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두텁지 않은이상 많이 불편할꺼에요.
    아이 자체도 입양보낸 시점에서 입양받으신 분 아이인거고요.
    입양보내고 어느정도 기간정도는 아이 상태 확인을 위해서 간식이나 장난감 가지고 찾아갈 수는 있어도 이후는 아이에게나 아이주인분께나 좋지 않을것 같네요.
    729 어디서나 먹히는 지인(친구,형,동생)핑계.jpg [새창] 2017-01-15 13:23:54 1 삭제
    수고하신다고 바카스 한박스라도 돌리려니보죠 뭐 ㅋㅋㅋㅋㅋㅋ
    728 입양건에 대해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해명을 바라시니 글남깁니 [새창] 2017-01-04 13:17:59 31 삭제
    제가 이 글을 보고 느낀건요.
    자기변명이고 뭐고 다 좋은데, 치즈에 대한 걱정이 하나도 없네요.
    치즈를 찾는일이 비난을 피하기 위한것처럼만 보여요.
    저였다면 누가 절 비난하건 말건 치즈 걱정으로 아무생각도 못했을거에요.
    분실글만 읽고서도 눈물나고 지금도 불안한데 작성자님 글은요.
    치즈에 대한 걱정은 단 한줄도 없어요.
    불쌍해요 치즈..
    727 고양이가 아프니 점점 지쳐가네요... [새창] 2016-11-29 12:07:01 8 삭제
    얼마 전 반려묘를 복막염으로 떠나보낸 아이 아빠입니다.
    복막염이라는게 정말 무자비한게 걸리는 이유도 치료법도 없는 병이라는 것이죠.
    왜 우리 아이가 이렇게 되었는지 이유라도 알면 더 원인에대해 원망이라도 해보았을텐데요.
    사랑하는 내 아이가 하루하루 야위어가고 힘들어하고 배가 불룩 나오는것을 바로 옆에서 보는것, 또 이 아이를 남겨둔체 출근을 해야하는 것은 정말 연옥과도 같습니다.
    매일같이 들어가던 오유 동물게시판도 이제는 클릭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아이가 사용하던 캣타워, 밥그릇, 화장실, 장난감등등.. 아이가 간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도 뭐 하나 건드릴수 없네요.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아이 식사 문제인데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평소에 차오츄르를 많이 좋아했어요.
    그래서 챠오츄르랑 습식사료를 적당히 섞어서 제 손 위에 놓고 한번만 먹어달라고 애원하면 먹어줬어요.
    저희 아이는 배식그릇에 사료나 간식 놔주면 절대 안먹더라구요.
    그리고 약간 단단한 음식이나 심지어 습식 사료도 먹지 않으려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스프를 주시면 좋아요.
    sheva 에서 나온 제품중에 엔초비랑 가쓰오부시 들어간건 국물이 있는 형태라 건더기는 안먹어도 국물을 종종 마십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식사를 찾아야하는거에요.
    저희 아이같은경우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는 싫어하고 참치나 엔초비같은 생선류를 좋아했거든요.

    약은 보통 이뇨제와 위 보호하는 성분을 같이 제조해 줄텐데 이게 독한 약이고 당연히 고양이가 싫어해요.
    약을 주실때는 가루형태로 물에타서 주는것보다는 알약형태로 제조하셔서 목으로 바로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복막염에 걸리면 물도 잘 안먹으려 하기 때문에 알약형태로 목구멍에 바로 넣어주시는걸 추천해요.
    목구멍에 넣어주면 뱉으려하는데 그때 주사기로 물도 같이 먹여주면 잘 넘겨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스트레스를 안 받게 하는겁니다.
    억지로 사료를 먹이거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키려하지 마시고 최대한 편하게 있게해주시고 스킨십도 아이가 아프니 최대한 자제하시고 불안해하지 않도록 옆에 같이 있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약먹일때 빼고는 억지로 뭘하시면 안되요.

    또한가지 정말 중요한건 아이옆에 오래 있어주세요.
    사실 아이가 아프게 되면 뭐라도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인지라 병원가서 복수도 빼보고 수액도 맞추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병은 그런 치료로 나을 수 있는병이 아니라는점을 인지해야합니다.
    병원에 대려가고 이 아이를 위해 돈을 쓰는 행위 자체가 저 자신에겐 위안이 될 수 있지만 고양이에겐 단지 스트레스일수도 있거든요.
    우리 아이는 마지막 가기전 병원에서 수액을 맞다 떠나갔습니다.
    워낙 몸무게가 줄고 밥을 안먹어 힘이 없어 수액이라도 맞추려 했는데, 제 이런 멍청한 판단때문에 우리 아이는 편하고 익숙한 제 집이아닌
    낯선 병원 침대에서 마지막을 보냈어요.
    지금도 병원에 맞기고 나올때 아이의 가지말라는 눈빛과 힘없는 울음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한달 살수 있는 수명이 병원에 간다고 해서 1년으로 아니 3달만이라도 늘어난다면 주저하지 않겠지만 이 병은 그런 병이 아니에요.
    자신이 왜 아픈지도 모르고 마지막에 자신 옆에 없는 저를 찾으며 떠나갔을 아이를 생각하면 아직도 피눈물이 납니다.
    최대한 같이 있어 주세요.

    복막염이 걸린 아이를, 특히 이아이의 복막염이 습식이라면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실겁니다.
    하지만 더 힘든건 왜 아픈지 영문도 모른체 힘들어하는 고양이일거에요.
    오늘이 이 아이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사랑을 주면 또 기적이란게 찾아올 수도있다고 믿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726 니가 그렇게 쎄다며 나랑 붙어보자 [새창] 2016-10-13 23:46:21 70 삭제
    그러나 죽었잖아요 ㅜㅠ
    725 할로윈상자 50개를 까봤습니다. [새창] 2016-10-12 13:00:15 0 삭제
    전 리퍼 3000원 주고 샀는데 ㅜㅠ
    724 블쟈 진짜 너무 실망이네요 [새창] 2016-09-21 18:52:08 0 삭제
    팀원중 누군가가 튕겨서 그런게 아닐까요?
    우리팀중 누군가 한명이 튕기면 사실상 진거나 마찬가지죠.
    723 이동키 입력버그 있으신분 있나요? [새창] 2016-09-21 18:37:57 0 삭제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건 아니지만 혼자만 그런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니라는것에서 왜인지 모를 안도감이 느껴지네요.ㅜㅠ
    722 소개팅 처음 가는데 이렇게 입으면 될까요? [새창] 2016-08-16 10:04:03 5 삭제
    이건 너무 심했음 이렇게 댓글다는 사람 추천주는것도 솔직히 이해불가

    제발 쿨병걸려서 할말 안한말 구분좀 했으면..
    솔직히 제가 당사자면 진짜 상처 받을것같아요
    721 [주의]수어사이드 스쿼드 벌써 파일떴네요 [새창] 2016-08-10 14:22:14 11/44 삭제
    흠.. 얼마전에 av장면으로 의심되는 장면 올리신분 av 장면 올렸다는 것 자체로 엄청 까이고 저격까지 당하던데 요번껀 별 말이 없네요.
    도대체 기준이 뭔지 너무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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