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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0	해외판 부자 오유인 ㅋㅋ 신부 구한다면서 재력과시 ㅋㅋ [새창]	2013-10-25 16:54:20	48	삭제
		제가 기사를 정확히 검색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사람은 졸부정도가 아니라 러시아 왕자입니다. 기사를 보면 결혼할 여자가 없는게 아니라 러시아 여자말고 "결혼할 외국 여자" 를 찾고 있는거고 여러분의 예상과는 달리 상당히 까다로운 사람이며 일반사람은 접근조차 할수 없는 것 같네요. 게다가 건방지게도 16~20세의 신부를 원한답니다. 기사전문 Many foreigners are into Russian brides. They come to Russia in search for a wife or just in search of fun. But those are mainly foreighn man. Now there is something that foreighn girls might like too. Meet the Prince, from Russian dating site. That’s what he says about himself: “My kingdom is growing, but there is no decent cinderella (without bad habbits) to be turned into princess by me. That should be a girl 16-20 y.o.”. The news about the prince spreaded fast across Russian blogs and now it goes to to the west. So Russian Prince, anyone? 많은 외국인들이 신부를 찾아 러시아로 가고 있습니다.배필을 찾거나 그냥 재미로들 가지요.하지만 보통 러시에에 오는건 남자외국인들입니다.지금, 외국의 여성분들도 관심이 갈만한 일이 있군요. 러시아 데이팅사이트에서 러시아 왕자를 말해보세요. 그가 말하길 "내 왕국(사업체?)은 점정 성장하고있지만 나의 신부가 될 괜찮은 신데렐라는 없어.16~20살이면 좋겠군 YO"이소식은 러시아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제 서양으로 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이왕자 마음에 있는사람? 뭐 솔직히 위에 댓글들 보면 돈만 많은 졸부는 불쌍하다, 돈만보고 결혼하면 뭐하냐라는 댓글이 많지만 현실은 또 안그렇잖아요. 돈 주위에는 사람이 모이는것도 당연하고. 9급 공무원이 되고싶어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대기업에 들어가려 스펙을 쌓고있는 대학생들 모두가 돈과 상관없이 꿈만 바라보고 공부하는 걸까요? 오히려 우선순위가 뒤바뀐사람도 상당할걸요. 그리고 분명 돈많은 사람과 결혼하는 사람도 돈만보고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할거에요. 돈이라는것 자체가 그 사람의 매력이 되니까요. 예를들어 돈에 제약없이 좋은 음식을 먹고 해외 데이트를 즐기고 원하는 선물을 사주는데 당연히 더 호감이 가겠죠. 물론 소소한 데이트나 마음이 깃든 조그마한 선물도 매력적이지만 돈이 많으면 그런 작은 데이트를 못하는것도 아니니까 선택의 폭이 훨씬 넓고 또 돈이 많다고 진실된 사랑을 못하는것도 아니니 아무리봐도 돈은 단점이 아닌 장점이라는거죠. 게다가 아마 저사람을 실제로 만나보면 막상드는 생각은 연민이나 패션에대한 센스가 아니라 위화감일겁니다. 그래도 여기가 사회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일뿐인데 여기서라도 러시아 왕자의 웃긴 패션센스를 비웃고 연민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ㅋ
	299	BGM 성진국 은행강도 [새창]	2013-10-25 14:32:38	2	삭제
		이렇게 여러컷을 그려도 웃기지 않은데 "돈내놔" "드.. 드리겠습니다" "필요 없어!" 한컷으로 레전드를 만드는 김성모는 역시 대단한 명인인듯 ㅋㅋㅋㅋ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14:01:29	0	삭제
		이게 뭔소리요? 요번주말에 보러가려고했는데 상영종료라니 ㅜ
	297	[브레이킹배드] savewalterwhite.com [새창]	2013-10-25 13:44:26	0	삭제
		브베에서 가장 멀쩡한 캐릭터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15:18:54	0	삭제
		괴담게시판에 올라오기에는 너무 훈훈한 이야기군요. 물론 작성자님에게는 두번다시 떠올리기 싫은 무서운 일이겠지만. 정말 멋지시네요.
	295	새벽에 밥한공기 땡기는 [새창]	2013-10-24 02:01:42	0	삭제
		...침 고여 안돼 세벽 2시야 ㅜ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01:58:04	9	삭제
		지하철 닭 진짜 속시원하다 ㅋㅋ
	293	기황후 방송하는 MB씨 입장도 난 이해가 된다 [새창]	2013-10-24 01:50:39	7/55	삭제
		이쯤 되면 거의 병 수준 아닌가요? 뭘보든지 다 그런식으로 보이고 다 연관되어있어 보이고.. 누가 소설쓴다고 하면 진짜 이런의도가 숨겨져있는것같은데 우매한 대중은 모른다고 생각할테고.. 정 까고 싶으시면 이런거 말고 제발좀 정책에 관심을 가지세요.
	292	심장쫄깃해질수 있는 미드 추천좀요ㅎㅎ [새창]	2013-10-24 01:43:52	0	삭제
		브레이킹배드 추천. 그리고 요번 신작 블랙리스트도 보면서 쫄깃한건 아닌데 극 몰입도가 좋더군여. 그리고 이건 미드는 아니고 영화인데 진짜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쫄깃한건 매치포인트 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291	자존감을 높인 저의 경험 [새창]	2013-10-23 18:23:35	1/11	삭제
		낮추는 방법은 없나요? 과도하게 높아서 탈인데
	290	이건 여성부에서 뭐라 안합디까? [새창]	2013-10-23 18:22:30	2	삭제
		이딴게 무슨 마켓팅이야 일본도 아니고-_-
	289	BGM 외계인이 처들어 왔다 다음중 누가 가장 빨리막을수있는가? [새창]	2013-10-23 17:59:43	0	삭제
		위에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미 외계인 ㅋㅋㅋㅋ
	288	고양이를 죽였어요. [새창]	2013-10-23 01:49:52	14	삭제
		세상일은 왜이렇게 의도와는 상관없이 흘러가고 슬픔은 또 왜 그렇게 예고없이 찾아오는지.. 부디 다음생에는 어미와 행복하기를.. 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287	형돈이아저씨 만화책 내놓은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가요 [새창]	2013-10-20 19:56:41	2	삭제
		정형돈 욕하고 싶으면 욕해도 보지도 못할 사람 보고 욕하지 말고 만화게 가서 진격의거인이니 뭐니하는 만화나 우익만화 열심히 보고있는 사람들하고 설전 벌이세요. 괜히 보지도 않을사람 잡고 늘어지지 말고-_-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0 19:51:47	5/10	삭제
		오유가 현자들만 모이는 사이트는 아니지만 이중성이 쩌는건 맞아요. 솔직히 제대로 된 사람들이라면 저 사람들 걸린거 축하하는것보다 자기가 그런적은 없는지 혹은 저런 다른사람 비방하는말에 추천은 준적이 없는지 생각을 먼저 해보는게 맞겠죠. 특히 티아라 관련해서도 오유에서도 심한말 무지하게 많았죠? 그냥 비판을 넘어서서 생수머신이라느니 몸캠이니 심지어 베스트간 글에는 티아라는 똥같다라는 글에도 추천 무지하게 달렸고요. 가끔가다보면 자기가 비판을 할 권리를 무분별한 비방과 인신공격의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같아요. 티아라나 조혜련 유승준같은 사람이 악플로 고소한다고 해도 여기 댓글단사람들처럼 난 안그랬어 하면서 전부 다 떳떳하나요? 이번을 계기로 오유뿐아니라 전반적인 인터넷 문화에서 도를 넘은 악플과 인신공격문화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욕을하고 이상한 루머를 쓰지 않고 정신줄 잡고 당당히 비판하는법좀 배웁시다. 우리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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